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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희곡문학의 재발견

부산 희곡문학의 재발견

  • 민병욱
  • |
  • 해성
  • |
  • 2016-12-30 출간
  • |
  • 253페이지
  • |
  • 150 X 220 mm /387g
  • |
  • ISBN 97889792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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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요산과 향파 연구의 쟁점과 오독
김정한 희곡「隣家誌」의 구조와 동시대적 사회적 의미 내용
이주홍의 전기적 정보와 오독의 문제
향파 연극의 지역예술사적 의미 -1906년에서 1929년까지

제2부 염재용과 이병주의 희곡텍스트의 구조와 의미구조
<東萊城 陷落의 날>의 극 텍스트 구조와 그 의미구조
<東萊城 陷落의 날>의 주텍스트와 그 공연사회학적 연구
「流氓」의 극 텍스트 구조와 그 의미구조

제3부 부산지역 희곡텍스트 발굴 자료
<東萊城 陷落의 날>에 대하여
「流氓」에 대하여

저자소개

현재 부산대 사범대 국어교육과, 대학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 교수.

도서소개

제 1부에서는 요산 김정한과 향파 이주홍을 다루고 있다.요산과 향파는 부산지역문학사와 문화사의 중심에 있을뿐만 아니라 정통성과 정당성의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요산과 향파의 삶과 문학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기준은 ‘친일’ 혹은 ‘항일’이다. 요산의 희곡 「인가지」 친일 작품 여부와 향파의 ‘항일’문제를 일본에서의 삶을 중심으로 우상화의 기준으로 보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항일’문제를 왜곡하고 절대화 시켜 오독을 낳는다.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향파’와 ‘요산’의 문학 세계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 2부에서는 부산지역 해방공간과 1950년대 중요한 활동을 염재용과 이병주의 희곡 작품을 다루고 있다. 공연기록만 있는 염재용의 『동래성 함락의 날』과 소설가로 널리 알려진 이병주의 희곡 「유맹」을 발굴하여 원문과 함께 수록하였다.

특히 이병주가 처음 쓴 희곡을 발굴한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발견이다. 아울러 이병주의 희곡 연구와 미발굴 희곡 「유맹」의 3부를 찾아 지금 여기의 시대로 공연을 올리는 것도 이병주 문학을 다시금 재조명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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