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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 글배우
  • |
  • |
  • 2015-10-01 출간
  • |
  • 210페이지
  • |
  • ISBN 97911954949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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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녁 11
아침 101
점심 147

도서소개

여기, 단 한권의 책도 발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매체의 인터뷰 요청과 SK tele -com 등에 광고 요청을 받은 화제의 대학생 시인이 있다.『걱정하지 마라』는 짧은 유머나 반전 코드와는 달리,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버텨나가는 친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들을 전하는 책이다.
[글배우]를 아십니까?
SNS를 시작한지 단 5개월 만에 facebook 팔로워 수가 20만 명을 육박하고, instagram의 친구가 7만 명을 돌파한 SNS 단 하나의 대학생 시인.

기존 [서울시], [읽어보시집], [이환천의 문학살롱] 등 소위 SNS를 기반으로 한 젊은 시인들이 대거 출현하며 유머와 반전의 코드로 네티즌들의 웃음과 호응을 얻은 사례가 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단 한권의 책도 발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매체의 인터뷰 요청과 SK tele -com 등에 광고 요청을 받은 화제의 대학생 시인 [글배우(본명 : 김동혁)]는 위의 젊은 시인들처럼의 짧은 유머나 반전 코드와는 달리,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버텨나가는 친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들을 전함으로서 또래의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격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는 어떻게 단 시간 만에 20여만 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까?

[다음카카오]가 주목하는 단 하나의 대학생 시인.
포털 [다음]과 [카카오 앱]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며 응원하다.

현재 글배우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하는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 코너에 주 1회 1편의 자작시를 올리고 있고, 다음의[뉴스 펀딩]은 글배우 스스로 진행하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의 [불빛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있다.


글배우의 페이스북 메신저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하루에도 수백 개의 문자로 그의 시를 직접 받아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그를 괴롭히는(?) 일이 벌어지자 글배우 스스로 자비를 털어 8월 20일부터 9월 17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불빛 프로젝트]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글배우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는 공지를 올리자 평일에는 하루에도 적게는 4~50명, 주말에 많게는 100여 명의 사람들이 매일 마로니에 공원으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서울뿐이 아닌 부산 에서, 마산에서, 대구에서, 창원에서 친구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대학로를 찾는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 이들을 모여들게 하는 것인가?
무엇이 이 청춘들을 어두운 밤, 공원으로 모이게 하는가?

글배우의 짧은 글은 화려하거나 거창하게, 커다란 인생의 의미(?)를 품고 있지 않다.
어찌 보면 그들은 작지만 진심어린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모른다.
나이 먹은 어른이 “나도 겪어봤으니 너희 맘을 다 알아” 하는 식의 위로가 아닌,

가난한 술자리에서 또래의 친구가 쳐진 어깨를 툭하고 두드리며,
힘없이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가는 어깨에 조용히 내려앉은 친구의 따뜻한 팔두름처럼,
늦은 밤, 사소하게 건네는 문자 메시지 하나로, 그렇게 위로 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위로에 어떤 대안이, 계획이 있겠는가? 위로에 어떤 자격이 있는가?

그저 옆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내뱉는 읊조림을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눈을 맞추며 조용히 귀 기울여 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친구.

글배우는 그저 그런 사소한 일들을, 당신과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못하고 미루고 있는 그런 사소한 일들을 오늘도 묵묵히 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도 글 배우의 짧지만 촌철살인 같은 시 몇 줄에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있다.

글배우의 짧은 시는 네티즌들에게 잠깐의 공허한 웃음보다는, 다수의 공감이 어떻게 확산이 되고 울림이 되는지를 SNS를 시작한지 단 5개월밖에 안된 김동혁이라는 젊고 잘생긴 외모의 친구가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글배우가 올리는 짧은 시에 평균 ‘좋아요’가 100,000회가 넘고, 댓글이 4~5천개가 달리는 이유는, 또래의 친구들 에게 어떤 멋진 충고와 가르침의 글보다는,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공감대의 형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증명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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