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세이터나 씨
제2장 세이터나 씨 집에서 열린 저녁식사
제3장 브리지 게임
제4장 첫 번째 살인자?
제5장 두 번째 살인자?
제6장 세 번째 살인자?
제7장 네 번째 살인자?
제8장 범인은 누구냐?
제9장 로버츠 박사(上)
제10장 로버츠 박사(下)
제11장 로리머 부인
제12장 앤 메리디스
제13장 두 번째 방문객
제14장 세 번째 방문객
제15장 디스파드 소령
제16장 엘시 베트의 증언
제17장 로다 도스의 증언
제18장 우연한 만남
제19장 의논
제20장 룩스모어 부인의 증언
제21장 디스파드 소령
제22장 컴비커에서의 수사
제23장 실크 스타킹
제24장 세 명의 살인자
제25장 로리머 부인의 고백
제26장 진실
제27장 목격자
제28장 자살
제29장 사고
제30장 살인
제31장 테이블 위의 카드

작품 해설

메피스토펠레스처럼 웃는 세이터나. 그는 완전 범죄자들을 수집한다. 어느 날, 그는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런던경시청의 경감, 정보부원, 추리소설가, 사립탐정 등을 파티에 초대한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들이 어우러져 브리지 게임을 하게 되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세이터나 뿐이다.

살인자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완전 범죄 기회, 세이터나는 악마처럼 웃으며 죽음을 맞이한다. 포와로는 그저 심증만이 있을 뿐인 네 명의 용의자 중 살인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27번째 시리즈 『테이블 위의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