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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빵 만들기

즐거운 빵 만들기

  • 간자와 도시코
  • |
  • 한림출판사
  • |
  • 2013-05-22 출간
  • |
  • 28페이지
  • |
  • 217 X 245 X 15 mm /360g
  • |
  • ISBN 978897094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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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은 제빵사가 되어 볼까?

빵집에서는 언제나 빵 굽는 냄새가 솔솔~. 우리도 한번 빵을 직접 만들어 봅시다. 내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무슨 재료가 필요할까요? 밀가루, 소금, 설탕, 물, 달걀, 버터. 그리고 빵을 부풀리게 하는 마법 가루, 이스트를 꼭 넣어야 합니다. 밀가루를 체로 곱게 치고 달걀, 물, 부푼 이스트를 넣어 이제부터 반죽 시작! 가루가 덩어리가 되도록 힘을 주어 반죽을 해요. 손은 진득진득, 그릇은 덜그럭덜그럭. 반죽을 이리저리 내리치다보면 어느새 땀이 나기도 합니다. 잘 만진 반죽을 따뜻한 곳에 두면 신기하게도 조금씩 부풀어가요. 이 반죽으로 자기가 원하는 빵 모양을 만듭니다. 도르르 말아서 버터롤도 만들어 보고, 코끼리 모양 빵, 고양이 모양 빵도 만들어요. 그럴싸하게 빵 모양도 만들어지고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반죽이 꽤 많이 부풀었을 때, 달걀노른자를 살살 바른 다음 오븐에서 구우면 맛있는 빵이 완성됩니다.


특징

밀가루에서 맛있는 빵이 만들어지기까지

빵은 어떻게 해서 맛있게 구워질까? 제과점에서 사다 먹는 빵, 이제 손수 재료를 섞어가며 맛있고 색다른 빵 만들기를 해 보자. 슈퍼에서 파는 케이크 믹스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구울 수도 있지만 빵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면 그 재미가 더 쏠쏠하다.
나폴나폴 흩어지는 새하얗고 고운 밀가루, 여기에 물과 계란 등을 섞어서 반죽을 만들면 엄마가 해 주시는 부침개와 똑같다. 그럼 빵은 왜 폭신폭신할까? 책에 있는 빵 만들기 방법을 따라해 보면 빵이 되기까지의 과학적 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빵 반죽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빵을 만들 수 있기에 미술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한 권의 책으로 과학, 놀이, 그리고 미적 감각까지 키울 수 있는 즐거운 빵 만들기 시간을 가져 보자.


유쾌한 아이들의 빵 만들기 시간

하야시 아키코가 경쾌하게 그려낸 아이들을 만나 보자. 양 갈래 머리를 발랄하게 따은 누나가 빵 만들기 반장, 그리고 누나를 도와주는 두 남자 형제들. 이들이 빵 만들기를 하면서 펼쳐지는 몸짓과 표정이 재미있다. 놀라는 표정, 웃는 표정, 신기한 표정, 호기심 어린 눈빛 하나하나가 온몸으로 펼쳐지는 동작과 자연스레 표현되었다. 밀가루에서 빵이 만들어지기까지 펼쳐지는 시간의 흐름에 맞게 아이들의 표정을 읽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장황한 설명보다는 리듬감 있는 문체는 아이들의 모습과 조화되어,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빵 만들기에 동참하는 것 같다. 혼자가 아니라, 셋이 만드는 모습 속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도 엿볼 수 있다.

목차

내 꿈은 저 광활한 대륙 너머에 있다, 광개토대왕
찬연히 일어서는 백제를 보고 싶었노라, 성왕
그녀는 향기롭고 강했다, 선덕여왕
삼국을 하나로, 태종 무열왕
고구려의 웅혼한 기백을 되살리자, 왕건
무너지는 나라와 함께 스러지다, 공민왕
조선의 대들보를 세우다, 세종
명분보다는 실리를, 광해군
최고의 학자이자 엄한 스승, 정조
이 땅의 마지막 왕, 고종

참고 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간자와 도시코

1924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에서 자라 문화학원 문학부를 졸업했다. 오랜 세월 동안 시, 동요, 동화를 창작했으며, 모빌아동문학상, 일본아동문학자협회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프라이팬 할아버지』『꼬마 검의 모험』『왜?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만나요』『좋은 일이란 건 어떤 것?』『물개 온도』『할머니의 스푼』『반딧불이』『오늘도 좋은 하루』등이 있다.


그린이 하야시 아키코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다. 어린이들의 생생한 표정과 행동을 그린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 세대를 이어가며 읽히고 있으며, 닛폰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이슬이의 첫 심부름』『순이와 어린 동생』『병원에 입원한 내동생』『목욕은 즐거워』『은지와 푹신이』『오늘은 무슨 날?』『숲 속의 요술물감』『오늘도 좋은 하루』『종이비행기』등이 있다.


옮긴이 김나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한국외대에서 강의하며, 어린이들의 꿈 지킴이가 되고 싶어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화분과 정원의 연못』『호리병벌의 집짓기』『조로링과 도비』『장미마을의 초승달 빵집』등이 있다.

도서소개

너도 빵을 만들어볼래?

'과학은 내 친구' 시리즈, 제26권 『즐거운 빵 만들기』. 아이들이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맛있는 빵이 만들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머리를 양갈래로 길다랗게 딴 누나와 두 남동생의 발랄하고 유쾌한 빵 만들기 시간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빵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간자와 도시코가 쓰고 하야시 아키코가 그린 이 과학 그림책은, 재료를 준비한 다음,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고 구워서 빵을 완성하기까지의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직접 따라해볼 수 있도록 리듬감 있는 문체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아울러 열심히 빵을 만드는 누나와 두 남동생의 표정과 행동을 경쾌하게 그려냄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빵집에 가면 식빵, 바게트, 크림빵, 크루아상, 그리고 버터롤 등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은 우리가 빵을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밀가루, 소금, 설탕, 달걀, 버터, 이스트, 그리고 물을 준비했어요. 빵을 만드는 데는 꼭 이스트가 필요해요. 뜨거운 물에 설탕을 묽게 녹인 다음, 이스트를 넣으면 거품이 떠올라요. 바로 빵을 부풀리는 비밀이랍니다. 이스트가 부푸는 동안 밀가루를 체로 쳐볼게요. 체를 친 밀가루 위에는 달걀을 깨뜨려 넣어야 돼요. 다음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양장본.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즐거운 빵 만들기』를 읽은 다음, 아이들과 함께 빵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들이 혼자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유도해주시고, 오븐 등을 다루는 일은 꼭 도와주세요. 아울러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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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빵 만들기(과학은 내친구 26)(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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