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몽트뢰유에서 태어나 부르고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길고긴 학창시절, 끔찍하게 싫어한 것은 학교였고 썩 좋아한 것은 혼자 하는 공부였다. 이 때 발견한 재능을 살려 현대 무용, 인상주의 미술, 실존주의 철학, 미국 문학 들을 자유분방하게 공부했다. 노르망디에서 가정을 이루고 네 자녀를 두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로 그리고 아이들의 어머니로 살아가고 있다.
역자 : 김동찬
1973년에 태어났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프랑스의 언어와 문학 그리고 현대 연극을 배웠다.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버스 놓친날》《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옆에 없다》《어느 행복한 광대 이야기 》《겨울의 노래》들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