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역사를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한 안내서『The Art - 미술의 역사』. 회화 중심, 르네상스 이후 시대 중심인 기존의 미술사를 거부하면서, 시대와 영역의 스펙트럼을 확대하여 방대한 미술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시대와 미술을 설명하는 세부항목을 세분화함으로써, 미술사를 보다 정밀하게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미술사를 243개의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미술의 역사를 미술가, 미술 중심지, 미술활동, 양식, 미술사적 영향 등 다섯 가지의 미술사ㆍ문화사적 범주와, 재료와 기술, 조형과제, 조형방식, 주제, 상징물과 상징 등 다섯 가지의 작품에 대한 범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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