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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미술의 역사

The Art 미술의 역사

  • 크리스토프 베첼
  • |
  • 예경
  • |
  • 2014-01-15 출간
  • |
  • 532페이지
  • |
  • 205 X 240 X 35 mm
  • |
  • ISBN 97889708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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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양미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단 한 권의 미술 백과사전

이 책은 기존의 회화 중심, 르네상스 이후 시대 중심인 ‘절반의 미술사’를 거부하며, 시대와 영역의 범위를 확장하여 방대한 미술의 역사를 가장 충실하게 살펴본 미술 교양서이다. 미술사의 시대를 8개로 알기 쉽게 구분하였으며, 여기에 각 시기의 미술을 대표하는 5가지 문화사적 테마와 작품에 대한 5가지 테마, 즉 총 10가지의 키워드로 거대하고 복잡한 서양미술사를 꼼꼼하고 명쾌하게 분석했다. 독자들은 차례에 수록된 제목만 읽어보아도 각 시대 미술의 동향과 주제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대와 미술을 설명하는 세부항목 등을 통해 미술사를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미술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가지고 있어야 할 미술 백과사전이다.


이 책의 특징

1. 선사시대의 거석문화부터 현대의 행위예술까지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폭넓게 다루었다.
이 책은 1만년이 넘는 서양미술사의 전 영역을 선사시대, 고대, 중세 초기, 전성기 중세, 중세 말기와 근세 초기, 17-18세기, 19세기, 20세기의 총 8가지로 나누어 다루었으며, 각각의 세부 항목에 따라 다시 10가지 테마로 나누었다. 또한 이 책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서구의 미술 뿐 아니라 여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불교 미술, 아시아 미술, 이슬람교 지역의 미술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기존의 회화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조각, 건축, 공예 등을 다채롭게 다룸으로써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미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한다.

2. 작품, 미술가, 재료, 기법, 양식, 문화적 영향력 등 미술사를 대표하는 키워드 10가지를 통해 복잡하고 거대한 서양미술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저자 크리스토프 베첼은 미술의 역사를 총 10가지 테마로 명쾌하게 나누었다. 이 책은 미술을 세분화하여 독자아게 보여줌으로써 단지 미술가와 작품을 배열한 미술사를 지양하며, 미술의 사회적 의미는 물론 미술작품의 모티프가 지니는 인류학적 의미(상징물과 상징) 등을 규명하여 인류와 미술의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미술사를 넘어 독자로 하여금 서양 미술사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한다.

3. 다채로운 도판과 핵심 내용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이 필요한 지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미술사 개론서로서, 장대한 미술의 역사를 각 테마별로 알기 쉽게 두 쪽을 정리하였다. 또한 책에 수록된 총 359개의 그림은 라스코 동굴 벽화부터 피카소의 게르니카에 이르기까지 텍스트의 내용과 긴밀하게 연관된 것으로 세심하게 선정되었다. 유명한 걸작 뿐 아니라 미노아 문명의 크노소스 대궁전 평면도부터 복원된 그리스 올림피아 성역 모형, 독일의 설치 미술 작가인 페터 아이젠만의 <홀로코스트 경고 기념비>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평면도나 모형, 최근의 미술작품을 수록했다.
여기에 미술가의 생애 연대표나 <최후의 심판> 등 미술사적 주제에 대한 성서 구절, 오늘날의 로마를 있게 한 건축주 교황의 목록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풍부하게 수록해 독자들이 서양미술사의 주요 핵심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은이: 크리스토프 베첼 (Christoph Wetzel)
미술과 미술사, 독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오랜 기간 미술 교육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고, 현재는 자유기고가이다. 그는 다수의 미술사와 문학사 관련 실용도서를 출판했으며 현재 《벨저 양식사》의 편집자겸 집필자로 활동 중이다. 최근의 저서로는 《호화로운 필사체-800년간의 필사본 미술 기증인과 후원자》가 있다.

옮긴이: 홍진경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쾰른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 고전고고학, 교육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베로니카의 수건》, 《인간의 얼굴 그림으로 읽기》가 있으며, 역서로는《칸딘스키와 청기사파》, 《도상학과 도상해석학》(공역), 《미술사학의 이해》, 《당신의 미술관 1, 2》, 《집들은 어떻게 하늘 높이 올라갔나》등이 있다.

목차

서문

선사시대와 고도 문화
선사시대와 고도 문화 / 석기시대 / 동물 / 황토 안료 / 라스코 동굴 / 금속시대 / 금 / 메소포타미아 / 천체 / 의미 원근법 / 수렵 / 이집트 / 무덤 / 지주와 하중 / 나무 / 에나멜 / 해석 원근법 / 사자 / 일상 / 아마르나 미술 / 에게 문화 / 궁전 / 황소

고대
고대 / 기하학 양식 / 봉헌물 / 아케익 양식 / 대리석과 청동 / 도기 / 주화 / 에트루리아 미술 / 고대 페르시아 미술 / 물고기 / 그리스 고전 양식 / 묘비 / 올림피아 / 운동 / 신전 / 페이디아스 / 아테네 / 도리아 양식, 이오니아 양식, 코린트 양식 / 다채색 양식 / 숭배상 / 헬레니즘 양식 / 페르가몬 / 라오콘 / 불교 미술 / 조상 숭배 / 로마 제국 시대 / 벽 / 에로티시즘 / 공연장 / 기념비 / 국가 미술과 미술 후원 /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 / 집회 장소 / 석관

중세 초기
중세 초기 / 게르만족의 미술 / 문양 장식 / 비잔틴 미술 / 모자이크 / 그리스도 상 / 중앙 건축과 장방형 건축 / 반구형 천장 / 이슬람 미술 / 카롤링거 왕조의 미술 / 아헨 / 필사관 / 필사본 회화/ 오토 왕조의 미술 / 관 / 상아

전성기 중세
전성기 중세 / 로마네스크 양식 / 성지 순례 / 힐데스하임 / 수도원 / 주두 / 성 / 대문 / 섬유공예 / 피사 / 고딕 양식 / 쾰른 / 궁륭 천장 / 대성당 / 골조 건축 / 스테인드글라스 / 건축 공방 / 시청 / 금세공술 / 템페라화 / 유형학 / 형태와 숫자 / 밤베르크의 기사

중세 말기와 근세 초기
중세 말기와 근세 초기 / 조토 / 기사의 사랑 / 스테인드글라스와 기하학적 장식 / 공방과 조합 / 구운 벽돌 / 가변 제단 / 마돈나 / 얀 반 에이크 / 유화 / 딥티콘과 트립티콘 / 르네상스 / 피렌체 / 공적이며 사적인 주문 / 필리포 브루넬 레스키 / 군상 / 공간 원근법 / 도나텔로 / 기념비 / 무덤 / 최후의 심판 / 고대 신화 / 팔라초와 빌라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심판> / 브라만테 / 라파엘로 / 삼각 구도 / 색의 효과 / 알브레히트 뒤러 / 판화 / 목재 / 도나우 화파 / 프레스코 / 누드 / 미켈란젤로 / 미켈란젤로의 <모세> / 베네치아 / 티치아노 / 매너리즘 / 틴토레토 /사행 곡선 / 분수 / 궁정 미술가 / 풍경화

17-18세기
17-18세기 / 명암법 / 로마 / 바로크 / 잔 로렌초 베르니니 / 천장 / 페터 파울 루벤스 / 원형 구도 / 역사 / 렘브란트 / 렘브란트의 <야간순찰대> / 전쟁 / 디에고 벨라스케스 / 파리와 베르사유 / 성과 정원 / 베두타 / 아틀리에와 제조업 / 초 / 니콜라 푸생 / 요한 발타사르 노이만0 / 아카데미와 장 학제도 / 드레스덴 / 로코코 / 중국 미술 / 자기 / 미술품 매매 / 정물화 / 미술 비평 / 고전주의 / 인물화 / 갤러리 / 기하학

19세기
19세기 / 프란시스코 데 고야 / 판화 미술의 혁신 / 낭만주의 / 제단화 형식의 풍경화 / 미술가 집단 / 문학 / 캐리커쳐 / 역사주의 / 카를 프리드리히 싱켈 / 뮌헨 / 철과 유리 / 사실주의 / 사진 / 노동 / 이상주의 / 전시회 / 마네와 모네 / 인상주의 / 여성 미술가 / 파스텔 / 점묘주의 / 빈센트 반 고흐 / 상징주의 / 얼음과 눈 / 이국주의 / 폴 세잔 / 수채화 / 포스터 / 일본 양식 / 아르누보 / 오귀스트 로댕 / 베를린 제국의사당

20세기
20세기 / 야수주의 / 아방가르드 / 춤 / 아프리카 양식 / 입체주의 / 도시 / 개작 / 색채 / 추상 / 다다이 / 콜라주와 몽타주 / 수공업과 산업 / 구성주의 / 주택 단지와 고층 건물 / 움직임 / 초현실주의 / 꿈 / 영화 / 박해와 파멸 / 제스처 / 환경 / 콘크리트 / 십자가 처형 / 팝아트 / 극사실주의 / 자화상 / 행위 / 멀티미디어 / 경고 기념비 / 가면 / 이벤트

부록
참고문헌
그림출처
범주별 내용찾기
찾아보기

도서소개

『The Art 미술의 역사』는 서양미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미술 백과사전이다. 선사시대의 거석문화부터 현대의 행위예술까지 회화·조각·건축·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폭넓게 다루었다. 작품·미술가·재료·기법·양식·영향력 등 미술사를 대표하는 키워드 10가지를 통해 복잡하고 거대한 서양미술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조망했다. 다채로운 도판과 핵심 내용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필요한 지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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