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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마을

공룡 마을

  • 안주영
  • |
  • 아이북
  • |
  • 2014-08-25 출간
  • |
  • 44페이지
  • |
  • 120 X 250 X 11 mm /266g
  • |
  • ISBN 978898996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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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행복한 아이들의 언어로 만들어진
팝업과 동시가 뛰노는 놀이터!

『공룡 마을』은「팝업 동시 놀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단순히 넘기는 책이 아닌 다양한 팝업 장치들이 함께 어우러진 재미가득한 입체 동시집.
「팝업 동시 놀이터 시리즈」는 아이들이 직접 지은 시를 엮은 동시집으로 천진한 마음과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꼬마작가들의 시선이 잘 녹아있는 책이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세상을 손과 발로 느끼게 하고, 그것에 맞는 단어를 생각해 동시를 지어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지은 5천여 편의 시. 어느 것 하나 멋지지 않고 예쁘지 않은 동시들이 없었지만 그 중 특히 창의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시 28편을 골라 14편씩 1, 2권으로 나누어 동시집을 엮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생각에 색깔을 입히는 일이라고 한다. 자연이 색을 입고 색을 바꾸듯 생각을 언어로, 언어를 시로 만들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동시와 그림과 팝업이 어우러진 최초의 책, 동시 놀이터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편 한 편 소중하게 실었다.

《추천의 글 1》
작은 동시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작은 동시’라고 이름 붙여봅니다. 이 책 안에 들어있는 아이들이 쓴 동시들을.
예전에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다. 그냥 생각이 아니라 작은 생각”이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또 감동이란 “느껴야 움직인다”고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손이, 생각이 움직이며 쓴 시기에 큰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아이들이 ‘공룡’을 생각하며, ‘대추’를 보며, ‘내 마음’을 느끼며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고 이런 단어를 선택했는지 예쁩니다. 아주 예쁩니다. 그 어떤 대시인이라도 표현하기 힘든 아이들만이 느끼는 그 빛깔, 직관, 감동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어령(문학박사.언론인)

《추천의 글 2》
아이들의 시와 그림과 팝업이 뛰노는 놀이터
아이들이 무심히 하는 재미있는 말 한마디에 웃음을 터뜨려 본 적이 있으세요? 시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마음을 담은 작은 표현과 꾸밈없는 느낌 그대로 문장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글에는 어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힘이 있습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만난 어린이 작가들의 예쁜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 ‘움직이는 상상 놀이터’「팝업 동시 놀이터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팝업을 열면 시가 솟아나고 글자와 그림이 어우러져 나타납니다. 하나의 팝업 속에 또다른 그림이 숨어있습니다.
나왔다, 들어갔다, 숨었다, 찾았다 하는 동시 찾기 숨바꼭질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동시? 나도 쓸 수 있어!’ ‘해 봐야지.’ 하며 스스로 종이와 연필을 잡고 글과 그림을 즐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혜실((사)한국유아언어교육협회 회장)

◆출판사 리뷰
무한 에너지로 가득한 아이들에게 ‘시’란 어떤 의미일까요? 운율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야 좋은 시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아이들. 하지만 무심한 듯 ‘종알종알’ 표현하는 한 구절에 ‘아, 저게 시구나!’ 하고 놀랄 때가 있어요.
보고 듣는 것에서 느끼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문장으로까지 이끌어내는 유아들의 언어활동은 ‘창의력의 힘’이에요. 아이들 스스로 혹은 친구들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지은 동시집 『공룡 마을』을 읽으며 ‘작은동시들이 부리는 마술의 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림책 작가의 느낌을 더해서 만든 감성 그림책
-아이들이 지은 시에 멋진 그림을 그려 넣었어요.
쫑알쫑알 말놀이 하듯 글놀이를 해서 만들어진 아이들의 동시. 여기에 그림책을 멋지게 꾸미는 그림작가들의 솜씨가 더해졌어요. 동심을 잘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에 덧붙여 팝업으로 만들었을 때의 놀라운 효과까지 염두에 두려니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떤 시는 웃음이 터지게, 또다른 시는 잔잔한 감동이 배어나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그림에 눈길이 머물러요.

오리고 접어서 신기한 팝업으로 만든 감각 토이북
-아이들이 지은 시를 놀이처럼 즐겨보세요.
『공룡 마을』은 눈으로만 읽고 덮는 동시집이 아니에요. 나왔다, 들어갔다, 숨었다, 찾았다 하는 동시 찾기 숨바꼭질을 하는 재미있는 장난감 같은 책이에요. 팝업디자이너가 솟아오르는 팝업, 책속에 숨어 있는 주인공, 펼치면 나오는 글자 등등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장치를 비밀처럼 만들어놓았답니다.

시를 읽고 어린이 작가가 되어 써보는 나만의 팝업동시집
-읽고 느낀 다음 내 마음도 쓰고 그려보세요.
『공룡 마을』 동시집에 숨어 있는 또 하나의 선물! 동시집을 읽는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동시를 써보고 나만의 동시책을 만들어보는 거예요. 동시집에 함께 들어있는 팝업모형을 보고, 팝업을 완성하고 자신만의 시를 적어보아요. 유치원이나 집에서 친구들과 혹은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시인이 되어보도록 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동시들은 모두 유아들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언어교육을 통해서 유아들은 상상력을 펼치고,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창의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유치원 원아들이 정성껏 지은 모두 5000편이 넘는 동시 중에서 가려 뽑았지만 어느 작품 한 편도 멋지지 않은 동시가 없었습니다. 꿈을 먹고 자라는 미래의 작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목차

공룡 마을/ 내가 누구게?/ 나는 책이 좋아요/ 친구/ 사랑/ 숫자나라/ 아이스크림/ 가족/ 둥글둥글/ 빗방울/ 기린/ 비오는 날/ 은행잎 단풍잎/ 지구

저자소개

저자 : 안주영 외

저자 : 한국유아언어교육협회 (엮음)

엮은이 한국유아언어교육협회는 20여 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언어교육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그동안 3천 명이 넘는 아이들과 5천여 편의 동시를 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유초등교육 현장에서, 또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시를 만나 꿈을 꾸며 매일 시 한편을 읽고, 지으며 아름답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www.한국유아언어교육협회.kr/
 

그림 : 정연주

그린이 정연주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잡지와 표지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당근 케이크를 바꿔 주세요』『내 솜씨를 선물할 테야』『겁쟁이 원숭이 끼끼』등에 꿈과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조용히 산책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합니다.

도서소개

아이들이 직접 지은 시를 엮은 동시집으로 천진한 마음과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꼬마작가들의 시선이 잘 녹아있는 「팝업 동시 놀이터」 제2권『공룡 마을』. 이 책은 나왔다, 들어갔다, 숨었다, 찾았다 하는 동시 찾기 숨바꼭질을 하는 재미있는 장난감 같은 팝업 동시집이다.

공룡 마을(팝업 동시 놀이터 2)(팝업북)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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