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3 그림 속에 노닐다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3 그림 속에 노닐다

  • 오주석
  • |
  • |
  • 2015-01-27 출간
  • |
  • 214페이지
  • |
  • 175 X 215 X 20 mm /582g
  • |
  • ISBN 9788981339043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간행사_ 하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5

1부. 바로 보기의 어려움
바로 보기의 어려움 1
바로 보기의 어려움 2
옛 그림에 깃든 마음
조선 국왕은 참여예술가였다
역원근법에 깃든 마음
미켈란젤리와 이인상

2부. 옛 그림 읽기
‘한국인의 얼굴’ 왜 포기하나
일본 표구에 갇힌〈송하맹호도〉
‘그대 마음’만큼만 보이리
‘돈’ 빼고 ‘빈 마음’으로 보라
‘음양 조화’ 깨져 있는 태극기
예술품은 시대의 ‘거울’
지폐 속 위인들의 ‘가면’
우리는 역사 앞에 떳떳한가
국악가락 닮은 우리 산하
예술에도 국경이 있더라
〈세한도〉에 밴 사제의 정
문화재의 ‘싸구려 거래’

3부. 어처구니를 찾아서
천덕꾸러기 겨레 문화
어떤 것들은 그대로 남겨둘 때
가장 잘 간직된다.
찢어진 태극기

4부. 정조대왕을 기리며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 추모전을 열면서
정조어필
명신명필
집자비문
화성유적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 추모전 마무리에

5부. 낙숫물 소리 듣는 행복
멘델스존과 김홍도
기타와 거문고
수원 만두집 아저씨
멋지고 의리 있는 도적 이야기<수호전>
한 순간도 가볍지 않게
낙숫물 소리 듣는 행복

추모글 _ 오주석을 기리며
미완의 대기, 오주석_ 강우방/ 외우 오주석을 추모함_ 민병훈/ 오주석을 기억하며_ 유봉학/ 학문의 도반 오주석-그와 함께한 기쁜 순간들 _ 이원복/ 인왕산이 참 좋지요 _ 이광표

편집후기
<그림 속에 노닐다>를 펴내며- 임우기

도서소개

현대인의 영혼을 채워줄 옛 그림과의 행복한 만남
옛 그림 속 선인들과의 유쾌한 조우


『그림 속에 노닐다』는 한국 회화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준 故 오주석 선생의 3주기를 맞아 그 동안 발행되지 못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전통 회화에 대한 풀이를 명쾌하게 풀어냄으로서 독자가 한국 회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역사와 미술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한국 회화에 담긴 옛 사람들의 삶을 만나게 함으로써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잊혀져가는 옛 그림들 속에서 찾아낸 선인들의 정신세계, 은은한 삶의 향기, 생활 철학 그리고 미의식 등을 일반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절묘하게 풀어낸 책이다. 우리 전통 예술과 옛 문화의 숨겨진 진실과 그 가치를 새롭게 알아가고 더 나아가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겸허하면서도 순수한 삶을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림 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끄집어 내 우리 그림 속의 예술적 가치와 해학적 가치를 보여준다.

<그림 속에 노닐다>의 1부와 2부는 바로 보기 어려운 옛 그림과 옛 그림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법을 설명한다. 이어 3부에서부터 5부까지는 우리 겨레 문화에 대한 저자의 해설이 소개된다. 특히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 추모전>에 선보인 비문 글씨에서는 정조의 효심, 태평시절의 기상, 학자 정조의 학예 실력 등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다. 전통 회화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는 기쁨 등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책이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오주석의 「그림 속에 노닐다」은 독자들에게 우리네 옛 그림 여행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서양 미술에 대한 지식은 조금씩 있지만, 우리 전통 회화에 대한 지식은 턱없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전통 회화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 옛 그림 속에서 노니는 즐거움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