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불이 무섭지 않아요―불의 발견
씨를 뿌리니까 싹이 돋네!―농업의 시작
글자는 누가 만들었을까?―4대 강 유역의 고대 문명
제비뽑기가 더 공평하지―아테네의 민주주의
진리를 깨달은 싯다르타 왕자―불교가 생겨나다
사람은 왜 예의를 지켜야 할까?―춘추 전국 시대 공자의 사상
매듭을 잘라 버린 왕―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
만리장성을 쌓은 진시황제―중국의 통일
말하는 도구들의 반란―스파르타쿠스 노예 반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크리스트교 발생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고대에서 중세로
당 태종도 실패한 고구려 정복―당나라의 건국
반은 농민이고 반은 노예인 사람들―중세 봉건제 사회
200년 동안 계속된 전쟁―십자군 전쟁
초원을 넘어 세계 제국으로!―칭기즈 칸의 몽골 제국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
술탄 칼리프가 지배하는 제국―오스만투르크의 번영과 비잔틴제국의 멸망
중화를 회복하다―홍건적의 난과 명의 건국
인도로 가는 길―대서양 무역과 신대륙 발견
아메리카 대륙의 진짜 주인―잉카제국의 멸망

ㆍ부록

옛날 이야기를 읽듯이 세계사를 즐겁게 배우는 『다시 쓰는 이야기 세계사』 제1권 <불의 발견부터 잉카 제국의 멸망까지>. 1994년 출간된 <다시 쓰는 이야기 세계사>의 개정판이다. 덜렁대지만 착하고 명랑한 현아, 사고력은 뛰어나지만 엉뚱한 준호, 그리고 똑똑한 데다가 지식도 풍부한 현수 등 세 친구와 함께 세계사 속으로 떠난다. 불을 처음 사용한 원시인부터 스페인을 통해 멸망해버린 잉카 제국의 슬픔까지 엿보게 된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를 쉽게 파악하면서 주요한 사건과 인물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다. 단순히 세계사에 대한 설명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세 친구의 일상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화체로 구성하여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