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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SE 라미 레코드

덴마 SE 라미 레코드

  • 양영순
  • |
  • 네오카툰
  • |
  • 2017-08-16 출간
  • |
  • 120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911574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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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무후무! 공전절후!
보라, 웹툰 DENMA의 근원을!

동족들에 의해 살해되어 평행우주의
교차공간에서 흩어진 조슈아의 영혼…
그로부터 시작되는 사랑과 복수의 종교 ‘태모신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흐읍~!’ 이제 시작해볼까요?
― 2008년 8월 | 양영순

그렇게 기억은 기록이 된다
『덴마』에서 다시 시작된 라미 이야기

이번 단행본에는 2008년 야후! 카툰세상에서 단 2개월 연재하고 종적(?)을 감추었던 웹툰 〈라미레코드〉가 실려 있다. 당시 연재 초기의 콘셉트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수습무녀 라미와 수호사제 토마스가 평행우주를 오가며 소속 교단의 의뢰인에게 받은 특별한 상담 내용을 처리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발레리나 꽃지의 시신이 두 달이 넘도록 썩지 않는 사연을 탐구하는 에피소드까지만 나오고 그만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후 그 방대한 우주와 캐릭터 설정은 2010년 네이버웹툰 〈덴마〉로 이어졌다. 〈덴마〉 역시 초기에는 우주택배 기사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 사연들을 소개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이었지만, 점점 사건의 인과와 시간적 구성이 복잡해지면서 파란만장한 스페이스 오페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결국 2부에서는 ‘라미’가 등장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고, 뒤이어 〈라미레코드〉가 ‘덴마 S.E.’라는 형태로 네이버웹툰에 재연재되면서 이 작품이 〈덴마〉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이 공인되었다.

DENMA THE QUANX은…
제1회 SF어워드 만화 부문 대상
2016 오늘의 우리 만화 선정

『덴마』를 만끽하게 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작가가 던져놓은 수많은 복선을 차근차근 회수해가며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이야기 솜씨이다. 매번 감탄하다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길들여진 독자들은 복선이 해명될 때마다 궁극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버린다. 또한 장면 곳곳 숨어 있는 때아닌 섹드립에 피식 웃다가도 갑자기 불거지는 캐릭터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다. 독자를 풀어놓다가도 어느 순간 바짝 끌어 올리는 무적의 경지는 오직 양영순이기에 가능하다.

■■■ 추천사
양영순은 첫 작품 『누들누드』 때부터 ‘큰바위얼굴’이었다. 이젠 관록까지 붙었다. 흔들리지 말고 양영순표 만화를 끝까지 끌고 가기 바란다. _허영만

내가 지켜보는 영순이는 갈팡질팡 더디다. 하지만 분명히 꾸준하다. 힘내라, 꼬마야. _이현세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_윤태호

개인적으로, 작가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 전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5년 전쯤의 일이었다. 양영순 작가가 『덴마』라는 만화를 그릴 거라고 했다. “형. 덴마는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어떤 이야기야?” 양영순 작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우주 택배 이야기야” 하고 간략하게 대답했다. 뭔가 감이 오지 않아서 다시 좀 더 물었다. 양영순 작가가 대답했다. “아 몰라.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그리고 지금의 『덴마』가 나왔다.

양영순 작가는 태생이 다르다. 무대를 설치하고 인물들을 만들어서 그들이 알아서 뛰어놀게 만든다. 간혹 작가가 만든 인물들이 어느 순간 작가의 손을 벗어나 자아를 갖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덴마』가 바로 그 예다. ‘양영순’이라는 창조주가 만든 만화의 세계에서 뛰어노는 등장인물들이 우주 끝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미 펼쳐진 새로운 세계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독자로서 행복하다. 양영순 작가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고, 주인공들의 여행에 독자마저 택배에 담아 함께 보내버렸다. 그들과의 여행이 함께 즐겁기를 바란다. 믓시엘. _강풀

완결만 하신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스페이스 오페라가 될 것이며, 양영순 작가의 두 번째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완결까지 무사히. 믓시엘. _네이버 웹툰 편집장 김준구

목차

제1편 거시경제학의 기초
제1장 거시경제학의 주요변수 … 3
제2편 거시경제의 주요시장 및 장기균형
제2장 거시경제학의 주요시장-1: 재화시장 … 17
제3장 거시경제학의 주요시장-2: 화폐시장 … 22
제4장 거시경제학의 주요시장-3; 노동시장 … 34
제3편 경기변동의 기본모형
제5장 경기변동이론의 기초 … 45
제6장 거시경제의 총수요; IS-LM 모형-1 … 51
제7장 거시경제의총수요; IS-LM 모형-2 … 67
제8장 거시경제의총공급-1: AD-AS 모형 … 79
제9장 거시경제의총공급2: 필립스곡선 … 102
제4편 거시경제의 미시적 기초
제10장 소비와 저축이론 … 117
제11장 투자이론 … 132
제12장 화폐의 공급과 수요 … 138
제5편 거시경제정책을 둘러싼 논쟁
제13장 거시경제정책논쟁 …
제6편 경기변동이론의 신조류
제14장 경기변동이론의 발전 … 187
제15장 새로운 경기변동모형 … 196
제7편 경제성장이론
제16장 경제성장이론 … 203
제8편 개방경제의 분석
제17장 국제금융론 … 225

저자소개

저자 양영순은 1990년대 초반 만화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던 한 만화가 지망생은 어떤 만화를 그리고 싶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한다. “저는 섹스와 폭력이 난무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습니다.” 이 만화가 지망생은 1995년 성인 만화잡지 『미스터블루』 제1회 신인만화 공모에서 「곤충 채집가 K와 L」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는다. 이후 이 작품은 『누들누드』라는 이름을 얻었고 한국 만화계는 ‘양영순’이라는 전무후무한 이종 만화가를 얻게 되었다.
한국 사회에서 터부시되어 왔던 ‘성’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발하고도 대담한 상상력으로 뒤집은 『누들누드』에 대한 독자들의 열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은밀한 상상을 노골적으로 다루면서 전혀 천박하지 않게 건강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누들누드』는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또 다른 쾌감을 선사하였다. 이후로 『정크북』, 『싸이케치』, 『기동이』, 『쿵다리맨』 등과 같은 엽기발랄한 만화들을 선보이며 양영순표 상상력은 진화를 거듭했다. 특히 『아색기가』는 그 어떤 금기에 얽매이지 않고 엽기적 상상력을 펼치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내려치는 통쾌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신문을 통해 연재된 『아색기가』는 이후 4페이지 컬러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신문 만화의 주류가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천일야화』는 ‘섹스’와 ‘엽기’라는 코드로 작가 양영순을 가두어두려던 기존의 굴레를 가볍게 벗어던지며 그의 진면목이 스토리텔링에 있다는 것을 명실상부하게 드러냈다. 2000년부터 기획된 『천일야화』는 5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파란닷컴에 선보이자마자 하루 방문객 30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였다.

도서소개

양영순의 『덴마 S.E. 라미 레코드』. 양영순 작가는 태생이 다르다. 무대를 설치하고 인물들을 만들어서 그들이 알아서 뛰어놀게 만든다. 간혹 작가가 만든 인물들이 어느 순간 작가의 손을 벗어나 자아를 갖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덴마』가 바로 그 예다. ‘양영순’이라는 창조주가 만든 만화의 세계에서 뛰어노는 등장인물들이 우주 끝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미 펼쳐진 새로운 세계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독자로서 행복하다. 양영순 작가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고, 주인공들의 여행에 독자마저 택배에 담아 함께 보내버렸다. 그들과의 여행이 함께 즐겁기를 바란다. 믓시엘(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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