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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 이일우와 우현서루

소남 이일우와 우현서루

  • 소남 이일우 기념사업회 (엮음)
  • |
  • 경진출판
  • |
  • 2017-07-30 출간
  • |
  • 352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5996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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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남 이일우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

경주이장가(慶州李庄家)에는 몇 가지 일화가 전해진다.
“길을 걸으며 솔잎으로 마른 목을 축였다”, “감나무 잎에 글을 쓰며 글공부를 하였다”, “나라가 어려운 때에 잔치를 할 수 없어서 잔치를 할 돈으로 옷을 만들어 구휼에 쓰게 하였다”는 금남(이동진)/소남(이일우)의 절약과 성실함, 그리고 함께 하는 마음에 대한 일화들이 그것이다.

이 책은 그 중 소남 이일우의 행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남 이일우 공은 몰락해가는 대한제국 시대를 거쳐 일제에게 나라를 잃어버린 위난의 시대를 의연히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살았던 위인으로, 대구에서 [우현서루]라는 도서관을 세워 계몽교육을 통한 인재교육과 더불어 구국운동으로서 국채보상운동의 한 축을 주도한 핵심적인 인물이다. 또한 대구지역의 주요 근대 산업화 발전의 중추적 인물이면서도 늘 주위를 돕는 공동체적 정신을 가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이다.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역사에 묻혀왔던 소남 이일우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이웃사랑의 정신, 그리고 독립운동 공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평가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목차

제1부 소남 이일우의 생애와 나라 사랑
소남 이일우: 생애와 사상, 평가와 재조명 - 이상규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의 생애와 국권회복운동 - 권대웅
우현서루는 대구정신의 산실이다 - 최미화
소남 이일우가의 근대기업활동과 경제관 - 한상인
근대계몽기 대구의 문학 장(場) 형성과 우현서루 - 박용찬
근대 대구 정신의 요람 [우현서루(友弦書樓)] - 최재목·정다운·김찬우·곽재관
‘우현서루’, 근대화 담론의 장(場)을 열다 - 백승종
소남 이일우 가옥의 보존과 활용에 관하여 - 김란기

제2부 토론
소남 이일우 발제에 대한 토론 - 변학수

부록
소남 이일우 [행장(行狀)] - 박승조(朴承祚)
소남 이일우 [유사(遺事)] - 이상악(李相岳)
≪성남세고(城南世稿)≫ 발문(跋文) - 이상무(李相武)
소남 이일우 년보 - 이상규(李相揆)
경주이장가 소남공 가계

저자소개

엮은이 소남 이일우 기념사업회는
이상규 경북대학교 교수
권대웅 영남대학교 교수
최미화 매일신문 심의실장 겸 특임논설위원
한상인 경일대학교 교수
박용찬 경북대학교 교수
최재목·정다운·김찬우·곽재관 영남대학교 교수
백승조 서강대학교 교수
김란기 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
변학수 경북대학교 교수

도서소개

이 책은 그 중 소남 이일우의 행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남 이일우 공은 몰락해가는 대한제국 시대를 거쳐 일제에게 나라를 잃어버린 위난의 시대를 의연히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살았던 위인으로, 대구에서 [우현서루]라는 도서관을 세워 계몽교육을 통한 인재교육과 더불어 구국운동으로서 국채보상운동의 한 축을 주도한 핵심적인 인물이다. 또한 대구지역의 주요 근대 산업화 발전의 중추적 인물이면서도 늘 주위를 돕는 공동체적 정신을 가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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