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 세상에 이유없는 말썽꾸러기는 없다

이 세상에 이유없는 말썽꾸러기는 없다

  • 이자벨 필리오자
  • |
  • 프리미엄북스
  • |
  • 2011-11-25 출간
  • |
  • 185페이지
  • |
  • 170 X 220 X 20 mm /384g
  • |
  • ISBN 9788958250548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태어나서 만 5세까지 투정과 반항,
말썽에 숨은 우리 아이 행동의 비밀
소아정신과 분야 최고 명의 노경선 박사 추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자녀 교육 지침서
프랑스 아마존 화제의 베스트셀러

“별짓을 다 해봤어요! 안 해본 게 없다니까요!” 만 5세 이하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고무공처럼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아이의 속수무책 행동 앞에서 이런 하소연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이가 제대로 의사표현을 할 줄 모르니 뭘 원하는지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 당연히 부모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 할까, 아니면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훈육을 해야 할까? 뇌신경 전문의 데이비드 펄뮤터 박사는 “아이는 미완성의 뇌를 갖고 태어나며 생후 5년까지의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이 아이의 뇌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즉 만 5세까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두뇌와 미래가 결정된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 이유없는 말썽꾸러기는 없다》는 프랑스의 유명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자벨 필리오자가 육아 전문가이자 두 아이 엄마로서의 경험을 살려 펴낸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자녀교육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태어나서 만 5세까지 아이들이 왜 울고불고 떼를 쓰고 화를 내는 등의 부모들이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지를 간단명료한 문장과 다양한 상황을 묘사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들은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명쾌한 가인드라인을 제시해줄 것이다.

-세계적 육아 전문가가 콕콕 집어 알려주는
우리 아이 태어나서 만 5세까지 무사히 넘기기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전문 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엄마로서 두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과 좌절을 맛본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그간 출간한 책들에서 아이의 감정과 부모의 심리 등에 대해 다루었다면, 이 책에서는 부모의 화를 돋우는 아이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태어나서 만 5세까지 각 연령별로 아이들이 주로 보이는 행동을 중심으로 아이의 진짜 속마음과 아이로 하여금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과학적 이론을 덧붙인다. 즉 아이들이 옷을 입을 때, 잠자리에 들 때, 밥을 먹을 때, 유치원에 갈 때마다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며 부모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는 것은 단순히 부모를 골탕 먹이거나 약을 올리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상황에 대한 뇌의 반응”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이해 못할 행동을 하면 윽박지르거나 무시하기 전에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고 그에 맞게 대응을 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연령별 가이드라인을 참고한다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라고 말한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건강하지 못하면 아이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사회에 부적응하는 면모를 보이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나는 반면, 바람직한 관계는 눈앞에 닥친 어려움을 직시하고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어릴 때부터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내가 이 책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그 신중한 성찰의 산물이다. 결코 어떤 비법이 아니다. 자식을 모든 면에서 ‘성공적으로’ 키우는 비법 따위는 어디에도 없으니까! 흔히 부모들은 강연에서나 라디오 방송에서 내게 자신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하곤 한다. 잘 알다시피 미리 정해져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는 것은 세상에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다양한 해결책은 있다. 따라서 관계에서 생겨나는 갈등에 ‘유일한 정답’이 있다고 주장하며 가르침을 주려는 사람은 일단 의심하고 볼 일이다.”(머리말 중에서)

-주요 내용
1장에서는 아이는 왜 투정을 부리며, 그 투정은 진짜일까 등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아이의 여러 행동에 대해 다룬다. 아이는 초록 식물보다 더 복잡하고 예민한 존재이며, 뭔가 부족하거나 지나칠 때 투정을 부린다. 즉 부모를 골탕 먹이거나 괴롭히려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투정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따라서 아이들이 그런 행동을 할 때 나무라기보다는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2장에서는 12개월부터 18개월까지 아이들이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 이유와 부모의 양육 방법을, 3장에서는 18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아이들의 투정과 반항, 분노에 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24개월부터 30개월까지 아이들의 세상을 탐색하고, 5장에서는 만 두 살 반부터 만 세 살까지 아이들의 자기중심적인 세계 속으로 들어간다. 6장에서는 만 세 살 아이들이 고집을 부리고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7장에서는 만 세 살 반부터 만 네 살까지 아이들이 마주치는 낯설고 두려운 세계를 탐색한다. 8장에서는 규칙을 이해하고 자기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만 네 살 아이들을, 9장에서는 다루기 힘든 만 네 살 반부터 만 다섯 살까지 아이들을 만난다.
10장에서는 아이들이 말썽을 피우거나 부모가 금지하는 일을 할 때, 아이들의 행동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사고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11장에서는 끝없이 싸워대는 아이들의 싸움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장에서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아이에게 정리정돈을 시키려고 할 때 나이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과, 아이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여덟 단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소아정신과 분야 최고 명의’·《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의 저자, 노경선 박사 추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에게 있어 우선순위 중 첫 번째가 아닐까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그 결과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나이에 맞게 자랍니다. 부모는 그에 맞게 적절하게 양육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아이의 행동만 보고 반응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깁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에게 물어보고, 같이 의논해야 합니다. 아이를 사고뭉치 말썽꾸러기가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인정하고 따뜻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 보다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이 책은 언뜻 생각하는 것 같은 심리학 개론서가 아니라 부모들이 흔히 오해하기 쉬운 유아기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아이의 입장에서 철저히 아이들을 옹호한다. 그렇다고 부모들의 입장을 폄하하거나 문제삼지도 않는다. 그저 아이들을 사고뭉치 말썽꾸러기로 여기지 말고 따뜻한 마음의 눈과 이성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도록 권할 뿐이다.
***

태어나서 만 5세까지 유아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크고 작은 소란을 다룬 뛰어난 책이다. 각각의 사례 유형마다 익살스러운 삽화와 신경과학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본 상황 묘사, 그리고 아이의 입장에서 전하는 시각이 담겨 있다. 결코 교훈적이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육아의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우왕좌왕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옷을 갈아입히거나 방 정돈을 시킬 때 또는 재우거나 밥을 먹일 때마다 실랑이를 벌이고 입씨름을 하면서 지치고 낙담하고 또 그러면서도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지 모른다. 때때로 우리는 아이들의 그런 행동을 버릇없다고 생각하거나 반항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혹시 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 최근에 밝혀진 신경심리학적인 발견과 심리 실험 결과들은 이따금 지나치다 싶은 아이들의 행동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부모가 평소에 갖고 있던 어떤 습관들이나 믿음 또는 확신을 다른 시각으로 볼 준비가 되었다면 이 흥미로운 책에 빠져들어보자. 어쩌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목차

머리말
자녀 교육에 '유일한 정답'은 없다
행복한 유년기를 위하여

프롤로그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

1. 아이는 화초보다 더 섬세하다

· 아이는 왜 투정을 부릴까
· 아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려면
·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울 때
·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할 때
· 의자로 균형 잡기
· 부모의 몫
· 아이의 두뇌는 발달 중

2. 12개월부터 18개월까지 :
부모가 "안 돼"라고 말하는 시기


· "안 돼" 보다는 "그만"
·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준다
· 아이는 규칙을 모른다
· 아이는 왜 금지된 행동을 할까
· 지금 당장 다 해줄 필요는 없다
· 아이가 관심을 보인다고 다 갖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 아이가 조난 사실을 알릴 때
·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 때
· 밤마다 자다 깰 때

3. 18개월부터 24개월까지 :
아이가 "싫어"라고 말하는 시기


·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 울음은 상실감의 표현이다
· 아이가 묻는다고 다 질문은 아니다
· 하는 일마다 말썽
· 다른 아이를 괴롭힐 때

4. 24개월부터 30개월까지 : 명령 대신 정돈과 질서

· 아이는 과정에 집중하고 부모는 내용에 집중한다
· 모든 건 질서 있게!
· 놀이터에서 집에 가지 않으려 할 때
· 아이의 감정 존중하기
· 새로운 상황을 두려워할 때
· 잠을 자지 않으려 할 때
· 불러도 들은 척도 하지 않을 때
· 식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 아이가 나쁜 말을 할 때

5. 만 두 살 반부터 만 세 살까지 :
내가, 내가 ··· 나 혼자 할 거야!


· "내가 할 거야!"
·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 쿠키냐 크루아상이냐

6. 만 세 살 : 다 함께

· 옷 입기 싫어할 때
· 규칙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을 때

7. 만 세 살 반부터 만 네 살까지 :
공상과 환상, 악몽이 생겨나다


· 아이가 악몽을 꾼다면
· "내가 안 그랬어요!"

8. 만 네 살 : 규칙을 알고 자기 모습을 발견하는 시기

· 허풍이 심한 아이
· 수줍음이 많은 아이
· 생각 없이 말하는 아이

9. 만 네 살 반부터 다섯 살까지 :
자의식이 생겨나고 사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


· "배가 아파요"
· "부끄러워요"
· 옷 입는 데 한나절이 걸리는 아이
· 질문이 너무 많은 아이

10. 경계선 긋기

· 아이는 화를 낼 권리가 있다
· 금지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 한 마디면 충분하다
· 설명의 힘
· 아이가 말썽을 피운다면

11. 아이들 싸움

· 아이들은 왜 싸울까
· 시샘하기
· 긴장 풀기
· 내 것과 네 것
· 차례 지키기
· "애가 날 따라 해요!"
· 친구와 놀지 않으려 할 때

12. 나이에 맞게

· 거짓말
· 정리정돈
·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 문제 해결을 위한 여덟 단계
· 요즘 아이들이 옛날 아이들만 못한 걸까

맺음말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저자 이자벨 필리오자(Isabelle Filliozat)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이다. 파리 제5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입은 아이들을 돕고 있다. 2005년에 ‘관계지능 및 감정지능 전문학교’를 설립하여 관계와 감정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는 중이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책으로 펴내 전 세계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 마음속으로》《부모의 심리백과》《친절한 심리학 교과서》《다른 사람들과 나(Les autres et moi)》《마음의 지능(L\'intelligence du coeur)》 등이 있다.

도서소개

내 아이만의 특별한 욕구에 대처하는 방법!

『이 세상에 이유 없는 말썽꾸러기는 없다』는 태어나서 만 다섯 살까지 아이들의 다양한 행동과 그에 따른 적절한 양육 방법을 소개하는 육아 지침서이다. 부모의 화를 돋우는 아이의 행동에 집중하여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 한 아이의 투정은 진짜인지, 아이는 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 등에 대한 질문을 다룬다. 또 12개월부터 18개월까지 아이들의 모험과 18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아이들의 투정과 반항, 분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의 반응을 소개하여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모든 아이는 사랑받고 싶어 하지만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수만 가지 이유로 자신이 사랑받고 있지 못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며, 다양한 선택을 제시하여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