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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꼬마 1

외로운 꼬마 1

  • 폴 랜드
  • |
  • |
  • 2007-07-15 출간
  • |
  • 32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8899112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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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설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

20세기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 중에는 그래픽 디자인을 대중에게 가장 넓게 전파시킨 미국의 폴 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그가 1962년 딸을 위해 부인과 만든 그림책 이 <외로운 꼬마 1>(상출판사)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나온다.
1914년 미국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Pratt Institute와 Pasons School of Design에서 공부한 폴 랜드는 20대부터 ‘에스콰이어’지의 아트디렉터(1935년~1941년)로 주목받고, 광고 디자이너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소비자가 그들의 지식을 활용해서 광고 메시지를 해독하고 이해한다는 소위 New Advertising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창출했다.(폴랜드: 그래픽 디자인 예술(안그라픽스))
1954년 이후 그가 디자인 한 IBM(1956), 웨스팅하우스(1961), UPS(1961), ABC Television(1962) 등은 지금까지 계속 현존하는 최고의 CI로 디자인 역사상 큰 획을 그은 로고들이다. 또한 예일 대학에서 30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폴 랜드를 천재라고 평가했던 뉴바우하우스의 라즐로 모홀리나기(Laszlo Moholy-Nagy, 1895~1946)는 폴 랜드에 대해 "시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자, 사업가인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현실주의자이다. 폴 랜드는 필요(need)와 기능적(function)인 견지에서 생각한다. 그는 그의 문제를 분석할 수 있지만 그의 환상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딸과 이 세상의 아이들에게 선물한 값진 그림책

폴 랜드가 부인 앤과 함께 작업한 그림책은 모두 4권으로 그의 디자인의 화두였던 유머와 형태와 내용의 결합이자, 아이디어의 독창적 행동인 디자인을 담았다. 그의 첫 그림책은 1956년에 출간한 였다. 그리고 (1958), (1962), (1970) 등이 있다.
기억에 남는 그림책에 위의 4권 중 꼭 한 권 정도는 들어가 있는 폴 랜드의 그림책에 대해 의 저자 스티븐 헬러(Steven Heller)는 "폴 랜드는 고전적인 어린이책이 아닌 재미난 책을 만들고 싶어 했다. 연금술사처럼 추상적인 형태를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현상으로 변형시켰고, 어린책의 고전이 되는 토대를 놓았다.”고 말했다.
그래픽 디자인계의 천재 혹은 디자인을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평가받은 폴 랜드는 자신이 만든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을 얻어가길 바랬다. 또한 생각할수록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그런 이야기로 남길 바랬다.


셈하기와 숫자를 통해 감성을 키워주는 기발한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은 ‘꼬마 1’이다. ‘1’은 ‘하나’ 혹은 ‘일’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지만, 그 의미에는 ‘혼자’라는 은유적인 뜻을 내포하기도 한다. 폴 랜드와 앤 랜드는 숫자 ‘1’이 ‘일’이기 때문에 ‘혼자’ 혹은 ‘외로움’의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둘이 될 때까지, 즉 두 자리 숫자인 ‘10’이 되기까지 친구를 찾을 수 없는 ‘외로운 꼬마 1’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은 ‘외로운 꼬마 1’이 친구를 찾아가면서 ‘10’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일, 이, 삼, 사...... 등의 숫자와 하나, 둘, 셋, 넷..... 이라는 양적인 수사의 차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건조하게 반복되는 숫자의 형태가 아니라, 2부터 9까지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동물과 사물이 등장하여 웃음과 감성이 풍부한 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단순한 검은 선과 멋진 색감의 면으로 구성된 이 책은 언어와 이미지의 예술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젓가락처럼 생긴 꼬마 1은 혼자서 폴짝 뛰고 빙그르르 돌아봐도 재미가 없었다. 왜냐면 꼬마 1은 늘 혼자였기 때문이었다. 꼬마 1은 접시에 담긴 노란 배 두 개에게 ‘너희처럼 둘이 되고 싶어.”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리고 졸고 있는 곰인형 세 마리에게 말을 걸고 싶었지만 묻지도 못했고, 벌 네 마리에게 다가갔다가 벌의 화만 돋구었다. 우산대에 꽂힌 우산 다섯 개는 꼬마 1을 무시했고, 개미 여섯 마리는 꼬마 1을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고, 쥐 일곱 마리는 꼬마 1을 밀어냈고, 책 여덟 권은 얼굴을 찌푸렸고, 어항 속 물고기 아홉 마리는 거품만 내뿜었다. 아무도 아는 척하지 않아 더욱 서글퍼진 꼬마 1은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동그라미가 통통 뛰어왔다.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느냐며 꼬마 1이 울먹이며 물어보자, 동그라미는 가운데를 뚫으면 우리는 10될 수 있다고 가르쳐 준다. 꼬마 1과 동그라미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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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전설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

20세기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 중에는 그래픽 디자인을 대중에게 가장 넓게 전파시킨 미국의 폴 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그가 1962년 딸을 위해 부인과 만든 그림책 이 (상출판사)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나온다.
1914년 미국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Pratt Institute와 Pasons School of Design에서 공부한 폴 랜드는 20대부터 ‘에스콰이어’지의 아트디렉터(1935년~1941년)로 주목받고, 광고 디자이너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소비자가 그들의 지식을 활용해서 광고 메시지를 해독하고 이해한다는 소위 New Advertising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창출했다.(폴랜드: 그래픽 디자인 예술(안그라픽스))
1954년 이후 그가 디자인 한 IBM(1956), 웨스팅하우스(1961), UPS(1961), ABC Television(1962) 등은 지금까지 계속 현존하는 최고의 CI로 디자인 역사상 큰 획을 그은 로고들이다. 또한 예일 대학에서 30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폴 랜드를 천재라고 평가했던 뉴바우하우스의 라즐로 모홀리나기(Laszlo Moholy-Nagy, 1895~1946)는 폴 랜드에 대해 \"시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자, 사업가인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현실주의자이다. 폴 랜드는 필요(need)와 기능적(function)인 견지에서 생각한다. 그는 그의 문제를 분석할 수 있지만 그의 환상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딸과 이 세상의 아이들에게 선물한 값진 그림책

폴 랜드가 부인 앤과 함께 작업한 그림책은 모두 4권으로 그의 디자인의 화두였던 유머와 형태와 내용의 결합이자, 아이디어의 독창적 행동인 디자인을 담았다. 그의 첫 그림책은 1956년에 출간한 였다. 그리고 (1958), (1962), (1970) 등이 있다.
기억에 남는 그림책에 위의 4권 중 꼭 한 권 정도는 들어가 있는 폴 랜드의 그림책에 대해 의 저자 스티븐 헬러(Steven Heller)는 \"폴 랜드는 고전적인 어린이책이 아닌 재미난 책을 만들고 싶어 했다. 연금술사처럼 추상적인 형태를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현상으로 변형시켰고, 어린책의 고전이 되는 토대를 놓았다.”고 말했다.
그래픽 디자인계의 천재 혹은 디자인을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평가받은 폴 랜드는 자신이 만든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을 얻어가길 바랬다. 또한 생각할수록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그런 이야기로 남길 바랬다.


셈하기와 숫자를 통해 감성을 키워주는 기발한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은 ‘꼬마 1’이다. ‘1’은 ‘하나’ 혹은 ‘일’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지만, 그 의미에는 ‘혼자’라는 은유적인 뜻을 내포하기도 한다. 폴 랜드와 앤 랜드는 숫자 ‘1’이 ‘일’이기 때문에 ‘혼자’ 혹은 ‘외로움’의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둘이 될 때까지, 즉 두 자리 숫자인 ‘10’이 되기까지 친구를 찾을 수 없는 ‘외로운 꼬마 1’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은 ‘외로운 꼬마 1’이 친구를 찾아가면서 ‘10’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일, 이, 삼, 사...... 등의 숫자와 하나, 둘, 셋, 넷..... 이라는 양적인 수사의 차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건조하게 반복되는 숫자의 형태가 아니라, 2부터 9까지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동물과 사물이 등장하여 웃음과 감성이 풍부한 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단순한 검은 선과 멋진 색감의 면으로 구성된 이 책은 언어와 이미지의 예술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젓가락처럼 생긴 꼬마 1은 혼자서 폴짝 뛰고 빙그르르 돌아봐도 재미가 없었다. 왜냐면 꼬마 1은 늘 혼자였기 때문이었다. 꼬마 1은 접시에 담긴 노란 배 두 개에게 ‘너희처럼 둘이 되고 싶어.”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리고 졸고 있는 곰인형 세 마리에게 말을 걸고 싶었지만 묻지도 못했고, 벌 네 마리에게 다가갔다가 벌의 화만 돋구었다. 우산대에 꽂힌 우산 다섯 개는 꼬마 1을 무시했고, 개미 여섯 마리는 꼬마 1을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고, 쥐 일곱 마리는 꼬마 1을 밀어냈고, 책 여덟 권은 얼굴을 찌푸렸고, 어항 속 물고기 아홉 마리는 거품만 내뿜었다. 아무도 아는 척하지 않아 더욱 서글퍼진 꼬마 1은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동그라미가 통통 뛰어왔다.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느냐며 꼬마 1이 울먹이며 물어보자, 동그라미는 가운데를 뚫으면 우리는 10될 수 있다고 가르쳐 준다. 꼬마 1과 동그라미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도서소개

숫자를 통해 감성을 팡팡 키워주는 기발한 그림책!

『외로운 꼬마 1』는 외로운 꼬마 1이 친구를 찾아가는 이야기이자, 수세기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건조하게 반복되는 숫자의 형태가 아니라, 2부터 9까지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동물과 사물이 등장하여 웃음과 감성이 풍부한 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꼬마 1은 늘 혼자인 게 외로웠어요. 꼬마 1은 노란 배 두 개, 곰인형 세 마리, 별 넷, 우산 다섯 개, 개미 여섯 마리, 쥐 일곱 마리, 책 여덟 권, 물고기 아홉 마리를 차례대로 만나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거절당해요. 그런 꼬마 1 앞에 동그라미가 통통 뛰어왔는데….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디자인계의 천재로 평가받는 폴 랜드가 1962년 딸을 위해 부인과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 단순한 검은 선과 멋진 색감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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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꼬마. 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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