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가림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당했다. 프랑스 루앙대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7대학 객원교수, 인하대 문과대학장, 한국불어불문학회장 역임했다. 주요시집 '빙하기',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순간의 거울', '내 마음의 협궤열차'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미술과 문학의 만남', '흰 비너스 검은 비너스' 등이 있다. 역서로는 '촛불의 미학', '물과 꿈' 등이 있다.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펜번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인하대 프랑스문화학과 명예교수이며, 계간 '시와시학' 주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