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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

  • 내셔널지오그래픽
  • |
  • 지식갤러리
  • |
  • 2010-05-28 출간
  • |
  • 423페이지
  • |
  • 230 X 280 X 30 mm /2158g
  • |
  • ISBN 97889626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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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방대한 역사적 사실과 엄선한 화보를 망라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역작!
정치, 사회, 문화, 풍속, 과학의 연대기를 담은 지구와 인류의 발자취!

수학계에 300년을 끌어온 난제 ‘페르마의 정리’가 있었다면, 역사학계엔 100년이 넘은 난제가 하나 있다. 에드워드 카가 던진 화두,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그것이다. 근대 역사학이 성립한 19세기 말 이래 이 질문에 대해 수많은 사학자들이 철학적·학문적인 답을 내놓았지만, 지금도 인류와 각 개인의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의 각도를 한번 바꿔보자. ‘역사란 대체 어디에 쓰는 것인가?’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얻어질 학문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역사가 무슨 쓸모인가’라는 실용적인 관점도 역사에 대한 시각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 그래야만 역사가 과거를 연구하는 죽은 학문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학문이 되는 것이다.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은 ‘역사의 쓸모’라는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가장 탁월한 구성의 역사책이다. 이 책은 지구에 생명체가 등장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전 인류의 역사를 1000가지 사건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건, 인물, 기록의 방대함은 10권짜리 백과사전, 100권짜리 팩트북(fact book)에 버금갈 정도다. 그러면서도 간명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인류 역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입체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이토록 정교한 역사서를 엮어낼 수 있는 것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축적된 노하우와 그 저자들의 역량 덕분이다. ‘어느 나라, 어느 국민에 관해서도 진정한 본질만을 보여준다’는 기치를 표방하는 이 단체는 방대한 지식을 매우 효과적으로 압축해 독자에게 제공한다. 통사와 분류사, 서양사와 동양사, 미시사와 거시사의 경계는 이 책 안에 없다. 대신 이 모두가 인류사의 거대하고 도도한 흐름 속에 절묘하게 통섭되어 있다.

38억 년 전 지구의 탄생부터 새로운 행성 글리제 581의 발견까지,
모든 대륙에 걸쳐 일어난 전 세계의 역사를 담은 책!

인류의 역사를 충만한 사실과 매력적인 편집으로 한번에 섭렵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100년 동안 독자들에게 전해주었던 감동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 책 안에 있는 것이다.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책의 서문에서 “시원한 사진자료와 함께 흥미로운 세부적 사실까지 담아놓은 역사책을 원하는 독자가 있다면 바로 이 책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38억 년 전 첫 생명체가 등장한 때부터 태양계 너머에 있는 첫 행성을 발견할 때까지의 역사를 1번부터 1000번까지의 사건들을 통해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은 문명화의 과정을 살펴보는 흥미진진한 역사산책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이 책에 수록된 수백 장의 화보와 유명했거나, 악명이 높았거나,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들은 이 세상이 어떻게, 왜 오늘날처럼 변화해왔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부처의 탄생, 피타고라스학파의 형성, 종이와 유리의 개발, 시력에 대한 이해, 앙코르와트의 발흥,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식, 차르 알렉산더 2세의 농노해방, 첫 번째 이메일 등이 모두 이 책에 있다. 몇몇 사건들은 미래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 순간을 다루고 있다. 또한 전염병, 대이동, 르네상스, 전쟁 등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 현상을 다룬 사건들도 있다. 세세한 사실까지 풍부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해당 사건들이 왜 역사의 이정표가 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독자는 마치 인류의 일기장을 넘기는 듯한 생생함과 호기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청소년에서 성인 일반, 그리고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역사를 진정으로 즐겁게 대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역사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무한히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
-각 장의 앞부분에는 해당 시대의 역사적 특징을 짚어주는 전문과 함께 중요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한번에 보여주는 연표가 실려 있다.
-인류 역사에서 중대한 분수령을 이룬 1000가지 사건들에 대한 서술은 간명하면서도 풍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컬러 페이지의 색인과 라벨은 독자가 원하는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400개의 화보와 20개의 ‘이미지로 보는 사건’은 핵심적인 사건에 대한 시각적인 설명을 제공해준다. 피카소의 그림 <게르니카>와 원자를 나타낸 첫 컴퓨터 그래픽 등의 선명한 이미지들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40개의 ‘깊이보기’는 신화 창조와 선사시대의 회화부터 현대의 고층건물에 이르기까지 한 사건이 역사 속에서 다른 사건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일러준다.
-300개의 ‘덧붙이기’는 중요한 사건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부연 설명해준다.
-50개의 ‘첫 인물의 기록’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타이타닉호의 생존자 에바 하트, 인권운동가 로사 팍스 등 역사적 인물들의 경험담을 독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활용하는 법
큰 판형에다 독자들이 원하는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집된 이 책은 1000가지 사건을 통해 세계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혹자는 그 정도의 숫자라면 세계의 역사를 형성한 사건들을 고르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1000가지! 분명히 많은 숫자다. 그러나 수천만 가지, 아마 그 이상의 숫자가 필요한 역사상의 사건들, 다시 말해 인류의 사상과 업적, 발전과 몰락, 영광과 재앙, 전쟁과 휴전, 예술과 과학 중에서 딱 1000가지를 고른다는 것은 매우 정교한 기준과 고찰이 필요하다.
역사상 하나의 사건을 살피면서 시간, 원인과 결과, 영향과 대체의 관계를 파악해 다른 사건들의 비밀을 푸는 것은 참으로 흥미진진한 일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역사의 주제들이 시대를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그러는 사이 새로운 제국들이 명멸한다. 그런 역사산책의 쾌감을 맛보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가면 된다. 그러다가 숨을 고르기 위해 마련된 코너에서 쉬어가도 좋다. 그게 아니면 당장 관심이 있는 시대부터 골라서 읽기 시작했다가, 더 본격적인 사건의 맥락과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앞으로, 혹은 뒤로 옮아가도 된다. 시대를 종횡무진할 수 있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면배치는 각 사건의 경중과 유명도에 따라 달리했다. 크기가 달라도 그 모든 사건들이 어떤 식으로든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제1장 고대세계 (선사시대~서기 400년)
제2장 중세 시대 (서기 400~1500년)
제3장 발견의 시대 (서기 1500~1700년)
제4장 혁명의 시대 (서기 1700~1850년)
제5장 제국주의 시대 (서기 1850~1913년)
제6장 세계대전의 시대 (서기1914~1945년)
제7장 현대사회 (서기 1946년~현재)

참고자료
이 책을 집필한 사람들
CREDITS
색인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저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ational Geographic Society)는 1988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과학·교육 비영리기구다. 이 기구의 활동은 공식간행물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IOGRAPHICS)』과 4종류의 잡지, National Geographic Channel,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라디오 프로그램, 출판, 비디오와 DVD, 지도,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을 통해 전 세계 2억 8천500만 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8천여 건의 과학연구 프로젝트와 지리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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