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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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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

  • 시마다 유카
  • |
  • 중앙출판사
  • |
  • 2002-02-20 출간
  • |
  • 80페이지
  • |
  • 275 X 215 mm
  • |
  • ISBN 97889451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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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은 바무와 게로 시리즈 중 선보이는 첫 번째 책입니다.
바무와 게로 시리즈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은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그림을 통해서 친구와의 우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바무와 게로는 아주 친한 친구 사이랍니다. 어찌 된 일인지 항상 늦잠만 자는 게로가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도 하고 아침 준비도 했어요.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시장 가는 날이거든요. 시장은 무척이나 북적거렸어요. 먼저 바무와 게로는 옷 가게에서 게로의 옷감을 사고, 야채 가게에서 채소도 샀어요. 아주 별난 햄스터 가게에서 신기한 물건들도 구경했어요. 맛있는 밥도 먹고, ‘신기한 문’이라는 가게에서 이상하게 생긴 모자와 스케이트도 샀어요. 마지막으로 게로는 제일 좋아하는 골동품 가게에서 프라이팬도 샀지요. 다음 날 아침 게로가 새로 산 프라이팬을 이용해 맛있는 팬케이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 책은 바무와 게로 두 친구의 우정을 너무나도 귀여운 그림을 통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시장 풍경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우정도 느끼게 해 주고 시장 풍경도 신나게 구경할 수 있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듬뿍 선물할 거라 생각합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림들을 보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 옮긴이 리뷰

늦잠꾸러기 게로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떱니다. 그건 오늘이 한 달에 한 번 시장 보러 가는 날이기 때문이죠. 자, 드디어 친구들과 함께 시장으로 출발!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온갖 물건들이 가득한 시장 풍경은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몇 번을 다시 펼쳐 보아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햇살과나무꾼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저자소개

저자 시마다 유카는 도쿄 디자인 전문 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상품 포장 디자인 등을 거쳐, 프리랜서가되었습니다. 그림책으로는 , , ,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언제나 늦잠을 자는 게로가 오늘은 좀 달라.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시장 보러 가는 날이거든. 오늘은 시장 보기에 딱 좋은, 맑은 날씨. 시장에는 가게가 아주아주 많았고. 북적거렸어. 모두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서 다행이야. 바무와 게로는 시장에 가서 무엇을 살까요? 함께 가볼까요?

상세이미지

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벨 이마주 12)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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