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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볶아주는 남자

커피 볶아주는 남자

  • 안재혁
  • |
  • 살림
  • |
  • 2009-10-25 출간
  • |
  • 21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221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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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바리스타 세계로의 도전과 열정의 여정,
그리고 커피와 함께 했던 사랑과 여행 이야기

처음 공개되는 스페셜 커피 레시피20!
커피향이 물씬 나는 부록 엽서 수록!

커피 한 잔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말하는 남자,
국가대표 바리스타 Ahn이 들려주는 커피 스토리

바리스타로서 최고의 영예인 ‘국가대표 바리스타’ 타이틀. 전국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드는 천 여 명의 바리스타 중 단 한 명만이 선발되는 국가대표 선발에 최연소로 발탁된 남자가 있다. 국내 최초로 개설된 바리스타학과에 덜컥 지원하더니 라떼아트 대회 1위,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파이널 리스트를 거쳐 마침내 단 한 명에게만 호칭을 허락하는 ‘국가대표’라는 별을 딴 바리스타 안재혁. 모든 일은 커피에 무관심한 남자였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향기에 이끌려 커피와 사랑에 빠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은 커피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커피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여유로운 템포로 차근차근 말해준다. 대회를 준비하기까지의 힘든 과정은 물론이고 그 여정에서 벌어졌던 자잘한 에피소드들은 독자들에게 지금까지는 가려져 있던 바리스타 세계를 엿보는 은밀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 과정 속에 묻어 있는 그의 아릿한 러브스토리는 덤이다.
매 장을 시작할 때마다 등장하는 스펙터클한 커피 역사 에피소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커피의 뒷얘기를 알려주고, 마무리를 담당하는 커피 레시피는 보고만 있어도 에세이의 여운을 길게 남겨준다. 그 밖에도 커피의 가공과정인 로스팅과 블렌딩 소개, 집에서도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다양한 커피추출기구 사용법과 함께 바리스타의 명예를 걸고 추천하는 카페 소개 등, 커피 마니아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이 들어 있다. 특히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멘토가 되어 직접 설명하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되는 법’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바리스타로서의 비전까지 심어줄 것이다.

바리스타 안재혁, 커피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바리스타를 그저 ‘주문 받은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다면 반만 알고 반은 모르는 것이다. 생두부터 로스팅, 블렌딩, 추출까지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카페 운영을 책임지며 고객에게 최상의 커피를 건네는 ‘커피 전문가’가 바로 바리스타다.
한때 연기자를 꿈꾸다 커피향에 이끌려 바리스타의 길을 걷게 된 국가대표 바리스타 안재혁이, 일반인을 위해 커피가 무엇인지 그리고 바리스타란 어떤 일인지를 원고지에 꾹꾹 눌러 썼다. 아무런 정보 없이 20대 중반에 갑작스레 결정한 바리스타라는 꿈. 그러나 커피에 대한 꿈만으로 헤쳐 나가기엔 턱없이 열악했던 조건. 가진 것이 꿈밖에 없었으므로 그는 자신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불살라야 했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생긴 바리스타학과에 첫 기수로 들어가서부터 숱한 노력을 거쳐 최고의 자리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하루에 몇 십 잔씩 에스프레소를 들이켜고 몇 십 팩씩 우유를 비웠던 나날, 졸면서 우유를 데우던 일화나 지겹도록 대회준비를 하며 밤을 새던 치열했던 시절 이야기는 국가대표라는 그의 자리가 쉽게 이루어진 게 아님을 알려준다. 커피계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가 결국 국가대표를 차지하고 나아가 세계대회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까지의 치열한 삶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다. 사이사이, 그가 풀어놓는 바리스타 대회의 숨겨진 뒷얘기 또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충분할 것이다.

한 눈에 훑는 흥미진진한 커피의 역사!
우울할 때면 우리를 부드럽게 위무해주는 커피. 하지만 그 향기롭고 따뜻한 느낌과는 달리 커피의 과거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와도 같았다는 걸 아는지. 저자는 매 장마다 ‘Coffee note’코너를 만들어, 때로는 피 튀겼고 때로는 로맨틱했으며 때로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던 커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커피묘목을 밀수해오려는 스파이와 사랑이 빠져 이별 선물로 적에게 커피묘목을 선물한 프랑스령 기아나 총독부인, 터키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 삼아 터키를 상징하는 초승달 모양의 ’크루아상’을 만들고 커피와 ‘세트메뉴’로 팔아 대박을 친 남자 이야기는 마치 요즘 신문의 가십난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콕콕 짚어 주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되는 법’
각광받는 차세대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바리스타. 몇 해 전부터 커피를 좋아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한번 쯤 꿈꾸는 직업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대부분 꿈에서 그치고 만다. 어떻게 해야 바리스타가 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자료가 흔치 않기 때문. 그래서 국내 첫 바리스타학과에 진학하고 바리스타의 길을 걸어오면서 이미 그 어려움을 겪은 저자가 친절한 바리스타 가이드를 내놓았다. 이름하야 ‘국가대표 바리스타 되는 법’. 바리스타학과가 있는 대학과 바리스타 교육기관 소개는 물론 커피 유학, 바리스타 대회 소개까지,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향하는 길을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하는 바리스타 지망생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국가대표가 추천하는 ‘정말 맛있는’ 카페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특별한’ 레시피!
커피 한 잔은 그저 기술로만 만드는 게 아니라고, 모든 커피에는 바리스타의 열정과 정성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 카페 하나를 다녀도 주인장의 커피 철학과 그 맛까지 꼼꼼히 따진다는 저자가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이름을 걸고 ‘커피가 정말 맛있는’ 카페 다섯 군데를 추천했다. 저자가 소개한 카페들은 이미지를 중시하는 기존 카페 관련 책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던 ‘카페계의 숨은 고수’들. ‘커피 마니아’를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다.
현대인들이 가장 즐기는 테라피는 아마도 ‘커피 테라피’가 아닐까. 평소엔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도 화가 날 때면 시럽이 잔뜩 든 캐러멜 마끼아또로 기분전환을 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은 기분에 따라 커피를 마시며 그날그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저자인 안재혁 바리스타는 이를 캐치해, 연인과 함께 있을 때, 다이어트 중에, 우울할 때, 피곤할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 적합한 스무 가지 커피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국가대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레시피는 어떤 상황에서든 빛을 발할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라떼아트에 본격적으로 손을 댄 건 손님 앞에서 라떼아트 보여주는 것을 컨셉으로 하는 ‘알토 크레마’라는 카페에서 일할 때였다. 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커피를 만들 때 “아, 이거 잘못됐네요. 다시 해드릴게요”라는 말은 용납이 되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으면 안됐고, 완벽에 근접하도록 해낼 수밖에 없었다. 이론만 알고 실전은 몰랐던 시절, 나는 손님 앞에서 실수하면 안 된다는 단호한 마음으로 카페에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라떼아트에 매진했던 거 같다. 하루에 1000㎖짜리 우유팩을 스무 개가 넘게 써댔다. 나중엔 고소한 우유냄새와 봉긋하게 피어오르는 우유거품이 지겨워져 신물이 올라올 정도였다. 이동 시간이 아까워 버스 안에서도 허공에 대고 혼자 손으로 수화하듯 라떼아트를 연습했다.
‘어머, 저 사람 혼자 왜 저래? 미친 거 아냐?’ ‘나이도 젊은 거 같은데……’
등 뒤로 기어오르던 호기심에 겨운 시선도 감내했다. 그렇게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하고도 시간이 모자라 밤새 우유를 스티머로 데우다가 깜빡 졸아 손을 덴 적도 여러 번이다. 나중엔 아예 자주 데는 부분에 굳은살이 박혀 편해지기까지 했으니. 하트가 담긴 한 잔의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내가 들인 시간은 수백 시간에 이른다. 겉멋만으로는 결코 쌓아갈 수 없는 숫자다. 실제로 한 잔의 커피를 제대로 낼 수 있는 바리스타 한 명이 탄생하기 까지는 6개월 이상의 이론 공부와 기술 습득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면 손님이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바리스타가 들이는 커피 한 잔의 노력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생각마저 든다. - p.144~145

대체 바리스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국내에서 바리스타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대학 및 사회·평생교육원, 사설아카데미, 바리스타 대회, 그리고 바리스타자격시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그러니 바리스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카페에 아르바이트 지원을 하러 가기 이전에 바리스타 교육부터 받는 것이 좋다. 우선 교육을 받고 실무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원칙적이며 올바른 길이기 때문이다. 교육을 받지 않고 바로 실무에 들어가면 에스프레소 추출 등 커피를 다루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잘못된 버릇이 생길 수도 있고, 커피의 제반 지식을 넓힐 기회를 갖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바리스타로서의 소중한 첫걸음을 떼려면 먼저 바리스타 교육기관을 찾는 게 필수다. 특히나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찾자. (중략) 요즘 들어 커피의 본고장을 찾아 유학을 떠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외국에서 직접 커피문화를 체험하고 싶어지는 때가 오는데, 만약 여유가 된다면 한번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커피 유학은 커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함께 그 나라의 문화와 제2외국어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말이다. 단, 외국에는 우리나라처럼 바리스타학과가 대학에 개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은 체계적인 학제 과정을 기대하기보다는 외국의 커피문화를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오는 것이 좋다. 커피를 배우러 많이들 가는 나라로는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이 있다. p.166~168

바리스타를 위한 커피, 에스프레소 B-presso ( 2008년 대상 수상 창작메뉴)
창작메뉴만큼 바리스타를 지치게 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창작과정이 없었다면 카푸치노도 캐러멜 라떼도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커피시장과, 카페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많은 바리스타들을 고민에 빠뜨리지만, 커피 업계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창작메뉴. 지금 이 시간에 머리를 싸매고 있을 바리스타들을 위해 국가대표 바리스타라는 칭호를 얻게 해준 나만의 레시피를 살짝 공개해본다.
준비물 : (1잔 분량) 에스프레소 1샷, 블루베리, 레몬필,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 설탕
① 블루베리와 설탕, 물을 중간 불에 스푼으로 떴을 때 느리게 흐르는 정도로 서서히 졸인다.
② ①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중탕 하여 준다.
③ 생크림을 거품기로 쳐 거품을 낸 후 ②를 넣어서 같이 섞는다.
④ 잔에 레몬필을 2~3개 넣고, 에스프레소 1샷을 붓는다.
⑤ 마지막으로 ③를 가볍게 올려주고 그 위에 블루베리를 하나 올려준다.- p.184~185

목차

Ⅶ. 지식인과 비판적 의식

1. 지식인의 삶과 고뇌
술 권하는 사회ㆍ현진건
레디메이드 인생ㆍ채만식
김강사와 T교수ㆍ유진오

2. 이념의 좌절과 전향
처를 때리고ㆍ김남천
이녕ㆍ한설야
심문ㆍ최명익

3. 이데올로기와 문학
낙동강ㆍ조명희
홍수ㆍ이기영
질소비료공장ㆍ이북명

4. 권력과 폭력
필론의 돼지ㆍ이문열
우상의 눈물ㆍ전상국
홍염ㆍ최서해

Ⅷ. 순정과 어른들의 세상

1. 사랑과 연애의 여러 형태
B사감과 러브레터ㆍ현진건
동백꽃ㆍ김유정
소나기ㆍ황순원

2.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
사랑 손님과 어머니ㆍ주요섭
치숙ㆍ채만식

저자소개

저자 안재혁(SEAN)은 어릴 땐 커피보다 TV에서 해주는 영화가 더 좋았다. 007시리즈에 나오는 숀 코네리처럼 멋진 연기자가 되겠다 다짐하고 진지하게 연기에 몰두하며 20대의 절반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커피 잔에 어린 향긋한 커피 내음에 이끌려 지금까지의 인생경로를 모두 뒤엎고 바리스타의 길로 들어섰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된 나주대 바리스타학과에 진학, 1회 졸업생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그는, 이후 네이버 라떼아트 왕중왕전 챔피언, CBC(Corea Barista Championship) Final Winner를 거쳐 KNBC(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 대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기에 이른다. 국가대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2008년 World Latte Art Championship 파이널 리스트에 올라 최종 6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상들을 휩쓴 그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커피로 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이라며, 화려한 수식어를 뺀, 그냥 한 사람의 바리스타로 불리기를 희망한다.
그에게 다가가면 감미로운 커피향이 배어난다. 일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지금도 매일 하루에 절반 이상을 커피와 함께 붙어있기 때문. 요즘도 매일 직접 커피를 골라 내리며 새로운 메뉴 개발에 고심하는 그는 천상 바리스타로 타고난 사람으로 보인다. 커피가 연인보다 좋다는 바리스타 안재혁, 그가 매일 아침을 여는 성남의 한 카페에 가면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커피 한 잔으로 세상을 위로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및 푸드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청 대안교육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 송곡여자전문고등학교 등에서 커피 바리스타반에 출강, MBC 세상의 아침, KBS 감성매거진,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바리스타 국가대표선발전 최연소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2006년 1st NAVER Latte art 왕중왕전 champion
2006년 2nd CBC (Corea Barista Championship) Final Winner
2008년 1st KNBC(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 대상 (국가대표선발)
2008년 4th WLC (World Latte Art Championship) 6 place
코페아 커피 _ http://www.coffea.co.kr
안재혁 블로그 _ http://blog.naver.com/tj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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