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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볼 수 있다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 |
  • 산해
  • |
  • 2008-05-30 출간
  • |
  • 255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897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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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가 만일 사흘 동안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내가 살아온 이야기

옮긴이의 말_손으로 보고 손으로 들은 풍요로운 세상

저자소개

1880년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생후 2년도 되지 않아 급성 열병으로 시각과 청각을 상실하면서 말까지 못하게 되는 삼중고(三重苦)를 겪었으나 이 모든 장애를 이겨냈다. 거기에는 헬렌을 일곱 살 때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헌신으로 가르친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헬렌 켈러는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발성법을 배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왕성한 호기심과 지식에 대한 열정으로 명문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자신처럼 장애를 가진 이들의 복지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또한 여성과 인종차별을 당하는 흑인, 착취당하는 노동자들 같은 약자(弱者)들을 위한 대변인으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수많은 연설을 했다. 그녀가 맑은 영혼과 올바른 양심으로 집필한 책들은 아직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녀가 스물세 살 때 쓴 \'나의 생애\'는 뉴욕공립도서관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책 100권\'에 포함되었으며, 쉰세 살에 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여성 최초로 하버드 대학 명예 학위를 받았고, 미국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생전에 전미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도서소개

시력과 청력 대신 풍부한 감수성을 가진 헬렌켈러의 자서전

헬렌 켈러가 22세에 쓴 아름다운 자서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50대에 이른 헬렌 켈러가 자신의 눈이 뜨여 3일간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완역한 책.
 
미국의 맹농아 저술가이며 사회사업가였던 헬렌 켈러. 그는 53세에 쓴 수필 「사흘만 볼 수 있다면」에서 시력과 청력을 잃고 살아온 긴 세월 동안 간절히 보고 싶어하고 또 하고 싶어했던 일을 꼼꼼한 묘사와 수려한 말솜씨로 들려주면서, 사흘만이라도 빛을 보게 해준 하느님께 감사하며 다시 영원한 어둠으로 돌아가겠다고 고백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선정한 작품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헬렌 켈러의 자서전은 그가 대학 2학년 때 쓰기 시작한 것으로, 그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독자들이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볼 기회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시력과 청력 대신 풍부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었던 헬렌 켈러는 사람과 사물, 풍경과 사건 들을 세밀화를 그려내 듯 꼼꼼하고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사라진 감각 대신 촉각과 후각, 상상력, 영감을 총동원하여 세상을 향해 손을 뻗었던 그의 어린시절을 손에 잡힐 듯 그려냈다. 개정판.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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