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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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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수학

  • 무쿨 파텔
  • |
  • 사파리
  • |
  • 2014-07-18 출간
  • |
  • 116페이지
  • |
  • 190 X 250 X 20 mm /522g
  • |
  • ISBN 97911550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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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앞으로 수학교육의 추세는 융복합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수학≫은 수학 하면 계산만을 떠올리는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눈으로 수학을 보게 하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_ 박만구(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세상을 바꾼, 세상의 모든 수학
2013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의 수학 교과서가 바뀌고 있다. 이 책을 감수한 박만구 교수의 추천사처럼, ‘앞으로의 수학 교육은 계산 위주의 산수와 공식을 대입해 푸는 기존의 수학 교과 과정과 달리 융복합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해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변화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맞춰 수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바뀐 교과서에 맞춰 많은 수학책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왜 수학을 배우고, 수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세상을 바꾼 수학》은 ‘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된다. 인류가 수를 세기 시작한 아주 오래 전 이야기부터 0이 수학에 미친 영향, 뫼비우스의 띠, 해안선과 자연물 속에서 발견하는 프랙탈 도형, 우리 몸과 마트 속에 있는 수학 등 수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단순히 계산 방법을 알려 주는 여느 수학책과는 달리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수학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앞에 마이너스가 붙는 낯선 수를 겁냈던 고대 사람들, 손가락과 10진법과의 관계, 오일러가 동네 다리를 보고 생각해 낸 수학 공식 등등 수학의 발달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읽다 보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수학의 정리와 개념이 절로 이해될 것이다.

수학왕에 도전하자!
이 책은 구석구석마다 수학과 관련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수학자들이 남긴 명언과 다양한 수학의 정리 및 용어에 대한 설명은 물론, 페이지조차도 우리가 평소에 쓰는10진법의 수와 함께 다소 생소한 16진법의 수를 함께 적어 놓았다. 그래서 독자들은 페이지를 넘기면서 두 가지 진법의 숫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책의 각 장마다 오른쪽 페이지 박스 안에 각각의 법칙을 갖고 있는 수열이 담겨 있어 독자들이 그 속에 숨은 법칙을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수학자의 사고에 접근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도전, 수학왕’코너와 세상을 바꾼 세계의 저명한 수학자들을 연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세상을 바꾼 수학자들’, 이 책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학 용어를 설명해 놓은 ‘쓰는 말 설명’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검증된 지식과 정보
수학은 우리 생활 깊숙이 뿌리박고 있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학문이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학생들을 괴롭혀 온 과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학 용어는 늘 어렵게만 느껴진다.
《세상을 바꾼 수학》은 번역과 전달 과정에서 기인할 수 있는 오류를 없애고자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학과 박만구 교수의 감수를 받아 책을 완성했다. 특히 박만구 교수는 2013년도부터 새로 바뀐 스토리텔링 개정 교과서를 집필한 위원으로 교과서를 펴낸 경험을 살려 어려운 개념과 중요한 개념을 풀어 주고 짚어 주면서 세세하고 꼼꼼하게 감수해 내용에 대한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목차

옮긴이의 말 ｜ 수학은 뭘까? ｜ 여기서 무한까지 ｜ 수학의 탄생 ｜ 우주를 세다 ｜ 없음, nothing, 無, 0
진법의 밑 ｜ 소수 ｜ 건드리기도 어려운 거대수 ｜ 수직선 ｜ 무한의 무한 ｜ 모듈러 연산의 세계
집합과 논리 ｜ 증명 ｜ 기괴한 도형, 희한한 공강 ｜ 도형 외의 모든 것 ｜ 쪽매맞춤
4차원으로 떠나는 여행｜ 불가능한 물체 ｜ 그래프와 네트워크 ｜ 해안선은 얼마나 길까? ｜ 허수의 세계
살아있는 세계 ｜ 딱 맞는 크기 ｜ 토끼처럼 ｜ 동물 개체군 ｜ 숫자로 보는 몸 ｜ 생명이란?｜ 일상생활
선택? 선택! ｜ 가능성의 위험｜ 표본과 평균｜ 알고리즘｜ 구름 위의 수학 ｜ 수학 동화｜ 스포츠의 가능성
비밀 유지｜ 건설 시간｜ 우주의 언어｜ 운동 법칙｜ 궤도 ｜ 시간 ｜ 속도의 궁극적 한계｜ 우주의 형태
세상을 바꾼 수학자들｜ 문제 풀이｜ 쓰는 말 설명 ｜ 찾아보기 ｜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저자 무쿨 파텔은 출판사에서 과학과 관련된 책을 편집했고, 과학 잡지에 과학 기술과 관련된 칼럼도 썼다. 현재는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데 열정을 쏟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어린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주 재밌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의 실험문학단체인 울리포의 회원으로 수학과 문학, 그리고 레크레이션 수학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도서소개

수학의 정리와 개념이해를 돕는 『세상을 바꾼 수학』. ‘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된 이 책은 인류가 수를 세기 시작한 아주 오래 전 이야기부터 0이 수학에 미친 영향, 뫼비우스의 띠, 해안선과 자연물 속에서 발견하는 프랙탈 도형, 우리 몸과 마트 속에 있는 수학 등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앞에 마이너스가 붙는 낯선 수를 겁냈던 고대 사람들, 손가락과 10진법과의 관계, 오일러가 동네 다리를 보고 생각해 낸 수학 공식 등 수학의 발달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한 수학자들이 남긴 명언과 다양한 수학의 정리 및 용어에 대한 설명은 물론, 페이지조차도 우리가 평소에 쓰는10진법의 수와 함께 다소 생소한 16진법의 수를 함께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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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수학(세상의 모든 지식 수학)(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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