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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전쟁

케이블 전쟁

  • 강병준
  • |
  • 이콘
  • |
  • 2017-05-31 출간
  • |
  • 232페이지
  • |
  • 153 X 225 X 21 mm /509g
  • |
  • ISBN 978899745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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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청자에게는 TV 잘 나오면 되고, 인터넷, 스마트폰 잘 되면 끝!
하지만 ‘잘 되면’이라는 말 속에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간의,
TV 화면에 신호를 보내는 회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숨겨져 있다.
미디어 산업 종사자와 취업 희망자라면
그 미래를 엿보기 위해서라도 꼭 봐야 할 책!

미디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다.
미디어 분야 종사자, 취업 희망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한국 미디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응팔’ ‘도깨비’의 시대는 지났다. 한참을 뉴스에 빠져들었고, 손석희에 열광했다. ‘윤식당’을 보면서 묘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이 모든 프로그램들이 과거 우리가 알고 있었던 KBS, MBC, SBS에서 만든 콘텐츠가 아니었다.
방송 산업은 변하고 있다. 관련한 기술도 변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도 달라졌다. 이를 만들고 송출하는 회사는 물론, 이들을 관리하는 규제기관이나 정책 또한 달라지고 있다. 방송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또는 종사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안테나로 전파를 잡아 수상기에 연결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가정의 TV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도 여러 가지다. 지상파 3사는 기본이고, 동네마다 있었던 케이블TV 회사, 위성방송 회사, 이동통신사를 주축으로 한 IPTV까지 여러 회사들이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TV 채널이 달라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해진 시각에 봐야 할 이유도 없어졌다. 무료 VOD부터 월정액을 내면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채널, 한 편에 얼마씩 내야 하는 유료 방송 등이 무수히 많다.
채널의 성격에 따라 광고도 조금씩 다르게 나오며, 각각의 채널이 보여주는 콘텐츠도 다르고 또 다양하다. 낚시 당구 등산 여행 음식 골프 등 취미를 위주로 하는 방송에서부터 뉴스를 위주로 하는 채널, 재테크와 경제를 알려주는 채널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곳도 많다. 물론 모든 영역을 보여주는 종합편성 채널도 있다.
지상파 실시간 재송신료, 주문형 비디오, 홈쇼핑 송출수수료, 프로그램 사용료, 광고료 등 방송 산업을 움직이는 ‘돈’의 문제도 다양한 이유로 달라지고 있다.
방송 기술의 발달과 제작 인력의 고급화로 인해 콘텐츠의 질 또한 눈에 띄게 좋아졌다. 드론과 카메라 기술의 발달은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시각과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1인 방송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예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생겨났으며, 그 와중에도 지역 채널을 중심으로 한 강자들도 나타났다.
앞으로의 미디어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사실 계속 늘어날 수많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도태되는 회사도 있고, 더 발전하는 회사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나게 될 콘텐츠도 그렇게 변해갈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007
‘응팔’에서 ‘도깨비’ 신화까지 012

1부. 이슈와 쟁점
01 위기의 케이블TV 018
02 무너진 산업재편 시나리오 031
03 ‘수신료와 결합 상품’의 경제학 033
04 콘텐츠(PP) ‘독립선언’ 048
05 방송인력 시장 ‘폭풍전야’ 055

2부. 콘텐츠의 반란
01 종합편성 채널의 승전보 064
02 콘텐츠, 한류열풍 기관차 072
03 작지만 강한 콘텐츠 채널 083
04 콘텐츠 반란군 ‘CJ그룹’ 094
05 특명! 콘텐츠 생태계 111

3부. 케이블 빅 피처
01 1인 방송 ‘MCN’ 118
02 스트리밍의 대세 ‘모바일TV’ 128
03 게임 체인저 ‘OTT’ 139
04 전국 방송의 꿈 ‘원 케이블’ 149
05 지역채널 강자들 155

4부. 방송의 역사, 그리고 야사
01 듣는 방송에서 보는 방송으로 (1995년 이전) 164
02 새로운 미디어의 출범 (1995~1999년) 177
03 무한채널 경쟁 시대 (2000~2004년) 189
04 디지털 케이블 선언과 도약기 (2005~2011년) 198
05 시장 정체와 재도전 (2012년~현재) 211

마치며 225
감수의 글 230

저자소개

저자 강병준은 생활 전선에 뛰어든 지 21년을 IT와 함께했다. 재주도 없을뿐더러 단순한 걸 좋아해 여태껏 한 우물, 한 직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전자신문 기자로 출발해 지금은 부국장을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을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인터넷 혁명과 정보보호’ ‘구글 vs 네이버’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 리포트’ ‘재도약 테헤란밸리’ 등 7권의 책을 저술했다.

도서소개

‘응판’ ‘도깨비’의 시대는 지났다. 한참을 뉴스에 빠져들었고, 손석희에 열광했다. ‘윤식당’을 보면서 묘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이 모든 프로그램들이 과거 우리가 알고 있었던 KBS, MBC, SBS에서 만든 콘텐츠가 아니었다. 방송 산업은 변하고 있다. 관련한 기술도 변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도 달라졌다. 이를 만들고 송출하는 회사는 물론, 이들을 관리하는 규제기관이나 정책 또한 달라지고 있다. 방송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또는 종사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케이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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