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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우연의 역사(인류 역사를 바꾼 운명의 순간들)

광기와 우연의 역사(인류 역사를 바꾼 운명의 순간들)

  • 슈테판 츠바이크
  • |
  • 휴머니스트
  • |
  • 2004-03-15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989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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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로마 제국의 최후 _ 1453년 5월 29일, 마흐메트 2세의 비잔틴 정복
불멸 속으로 도주하다 _ 1513년 9월 25일, 발보아의 태평양 발견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부활 _ 1741년 8월 21일,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하룻밤의 기적 _ 1792년 4월 26일, 혁명의 노래 '라 마르세예즈'
워털루 세계 시간 _ 1815년 6월 18일,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카알스바트와 바이마르 중간 지점에 선 괴테 _ 1823년 9월 5일, 괴테의 '마리엔바트 비가'
황금의 땅 엘도라도 _ 1823년 1월, 골드 러쉬-샌프란시스코
죽음에서 건져올린 삶 _ 1849년 12월 22일, 세메놉스크 광장-사형 직전의 도스토예프스키
대양을 건넌 최초의 말 _ 1858년 7월 28일, 대서양 해저 케이블 설치
'그리고 어둠 속에 빛이 비친다' 그 후 _ 1910년 10월 말, 톨스토이의 미완성 드라마에 부치는 에필로그
남극에 남긴 두 번째 발자국 _ 1912년 1월 18일, 스콧의 남극점 정복
세계를 향해 날아간 탄알 _ 1917년 4월 19일, 레닌의 귀한

저자소개

지은이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35년까지 잘츠부르크에서 살았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강제 병합되자 영국, 미국, 브라질 등지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중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1942년에 부인과 함께 동반자살하였다. 독일 문학계 거장으로 중단편 소설과 전기 분야에서 독특한 문체와 섬세한 감정묘사로 독일어권 작가 중 그의 인기를 따를 만한 작가가 없을 정도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천재와 광기] [마젤란 Magellan] [발자크 평전] [정신의 탐험가들] 등의 전기물과 [어제의 세계] [아모크] [볼포네] 등의 중단편 소설이 있다.

옮긴이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유학하였으며, 1990년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쉴러의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로 제2회 한독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번역서로 [발렌슈타인의 3부작] [빌헬름 텔] [히틀러 평전] [르네상스의 미술] [최초의 과학자]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인류의 역사를 바꿔 놓았던 인물들의 극적인 생애를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엮어내는 책. 마흐메트 2세, 발보아, 헨델, 루제, 그루쉬, 괴테, 수터, 도스토예프스키, 사이러스 필드, 톨스토이, 스콧, 레닌 등이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세밀한 문체를 통해 되살아난다. 현란한 어휘와 독특한 점층법을 포함하는 츠바이크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문체를 잘 살려낸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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