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1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1

  • 김인호
  • |
  • 황금나침반
  • |
  • 2006-01-26 출간
  • |
  • 181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91949065
판매가

8,900원

즉시할인가

8,01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01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회 조회수 30만건을 기록한 파란닷컴 최고의 순정만화 <럽스토리 시즌2>,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로 새롭게 태어나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는 2005년 파란닷컴에 <럽스토리 시즌2>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어 1회 조회수 30만건을 기록한 파란닷컴 최고의 순정만화이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작 《럽스토리》가 이미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끈 데 이어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첫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럽스토리 시즌2> 역시 연재 당시 수많은 덧글이 달리고 각종 블로그와 홈페이지로 옮겨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단행본 작업에서는 연재작을 그대로 책으로 담아내는 대신 결말 부분을 새롭게 고쳐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는 만화 출판에서는 보기 드문 이례적인 일로서, 연재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자들에게 좀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연재작은 그 특성상 마감시간에 쫓기거나 누리꾼들의 반응에 많은 영향을 받는 등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거나 결말을 맺게 되는 경우가 많다. <럽스토리 시즌2> 역시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결말 부분이 흔한 러브스토리의 전형성을 띠며 여운이 약하다는 평이 있었다.
이번 단행본 작업에서는 해피엔딩의 결말을 완전히 뒤집어 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의 아픔을 극대화시켰고, 전개가 비약적이거나 개연성이 약한 부분을 수정하여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 바로 의 두 번째 책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전2권)이다.


영화 같은 스토리, 서정적인 그림체, 가슴을 울리는 대사
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의 아픔을 담아낸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는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의 아픔과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오묘한 사랑의 감정들을 차곡차곡 담아낸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이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 연인이 된 연우와 선아는 ‘고목나무와 매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위의 부러움을 살 만큼 예쁜 사랑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선아는 이유도 모른 채 연우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선아가 복학을 하고 같은 과 조교인 준서를 만나면서 연우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하나하나 드러나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아원에 버려져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든 유년기를 보낸 연우는 비슷한 처지의 재근이를 보며 재근이만큼은 그러한 상처를 입지 않도록 자신이 부모대신 평생 돌봐주고자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재근이가 불의의 사고로 죽자 연우는 지켜주지 못한 자기를 탓하며 세상과 담을 쌓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연우와 혼자서 이별의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 선아의 눈물겨운 사랑은 많은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했다. 또한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연우와 선아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준서와 다른 곳을 바라보는 준서를 사랑하는 희진이의 가슴앓이 역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답고도 섬세한 스토리는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체, 가슴을 울리는 대사와 어우러져 더 큰 감흥을 자아낸다.
“뭐가 그렇게 좋니?” “너랑 있으니까 좋지.” “너 바보구나.” /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 닫혀 있던 내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설렘은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와 같은 소박하지만 진심어린 사랑의 글들이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그림들과 어울려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이번 단행본에는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체를 한껏 살린 일러스트와 작업실 소갯글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담았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지지하는 공감 덧글!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 페이지마다 스며있는 사랑의 감정들… _강풀, <순정만화> 작가
기분이 우울했는데 이 만화 보니까 눈물 나려고 해요.ㅠ_ㅠ 작가님 미워~ _iceheart
너무 재밌어요. 난 남잔데 왜 눈물이 날까? _정재원
선아는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만 해도 제맘이 이렇게 아픈데…. _조빛나
인호님의 섬세한 스토리와 고운 그림체를 좋아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_장지애
잔잔하게 내 마음을 울리네요. 좋아요.^^ _오희선
연출 매우 좋아요!! 열독하고 있어요.ㅋ _d23욱
읽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동했고, 감사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_럽스토리스토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정말 예쁜 만화였어요. 정말 잘 봤어요.^^ _em
정말 근래에 들어서 최고로 빠져든 만화이네요.^^ _시어러
스물여섯 살의 메마른 감성을 다시 깨워준 이노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티즈맘
회사라서 맘대로 울지도 못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좋은 만화였어요. _코야
헤어진 그녀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그녀를 기다리는… _이장욱
왜 이걸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너무 아름답네요. 그림도, 그리고 이 그림을 그린 이의 마음도. _순수시대
너무너무 재밌어서 혼자보기 아까워요. _김민희

목차

제1권 괴물학자와 제자

프롤로그: 2007년 6월 ― 9

1권 자손 ― 15
1장 “가장 이상한 점.” ― 17
2장 “이 아이의 봉사는 내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오.” ― 39
3장 “내 가설을 재고해야 할 것 같구나.” ― 66
4장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 90
5장 “가끔은 외롭습니다.” ― 122
6장 “웬 파리지?” ― 139

2권 잔재 ― 205
7장 “너한테 실망했다.” ― 207
8장 “나는 과학자다.” ― 245
9장 “자네한테 보여 줄 게 있네.” ― 280
10장 “이 일에 최적임자야.” ― 294

3권 학살 ― 321
11장 “선택의 여지가 없소.” ― 323
12장 “악마의 구유.” ― 377
13장 “당신이 짊어진 그의 짐.” ― 441

에필로그: 2008년 5월 ― 468

제2권 웬디고의 저주

감사의 말 ― 9
프롤로그: 2009년 9월 ― 15

4권 황량함 ― 25
1장 “나는 도대체 뭘까, 윌 헨리?” ― 27
2장 “그렇다면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군.” ― 42
3장 “아주 끈질긴 사냥꾼이지.” ― 54
4장 “그는 나의 둘도 없는 친우였다.
오, 그렇지만 나는 정말 그가 미웠지!” ― 65
5장 “평생 후회할 거요.” ― 79
6장 “완전히 다른 종.” ― 87
7장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 101
8장 “나는 내 친구를 찾으러 왔소.” ― 115
9장 “내가 그를 지겠소.” ― 127
10장 “그건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 수 있단다.” ― 138
11장 “하늘 높이 비상했건만 바닥으로 추락했다.” ― 154
12장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쓸모 있는 일.” ― 173
13장 “진정한 위험.” ― 186

5권 풍요로움 ― 203
14장 “거기서 구해 온 사람.” ― 205
15장 “우리는 서로에게 늘 정직해야 한다.” ― 222
16장 “당신을 여기서 볼 수 있어 기쁘군.” ― 231
17장 “이히 하베 디히 아우흐 페르미스트.” ― 251
18장 “제가 살아야 될 이유가 있나요?” ― 281
19장 “내가 누구를 배신했는데.” ― 301

6권 보상 ― 319
20장 “아름다운 날.” ― 321
21장 “그를 발견할 것 같지는 않군요.” ― 335
22장 “일생일대의 특종.” ― 350
23장 “알아챘어야 하는데.” ― 380
24장 “그는 내게 보여 주고 싶었던 거다.” ― 393
25장 “유일한 희망.” ― 409
26장 “그도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 ― 424
27장 “물.” ― 438
28장 “찾았습니다.” ― 458
29장 “내가 줄 수 있는 선물이 있었건만.” ― 469

에필로그: 2009년 11월 ― 486

제3권 피의 섬

프롤로그: 2010년 9월: 만남 ― 11

7권 오브제 트루베 ― 23
1장 “굉장히 위험한 맹독.” ― 25
2장 “필요한 건 다 있다.” ― 50
3장 “무언의 기도에 대한 응답.” ― 62
4장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 ― 71
5장 “유일한 치료법.” ― 82
6장 “흥미로운 현상.” ― 93
7장 “살고 싶으냐?” ― 102
8장 “나를 인간으로 지탱해 주는 유일한 존재.” ― 111
9장 “최종 조치.” ― 119
10장 “내가 바로 그 사람.” ― 133
11장 “내 볼일에 대해 뭘 알지?” ― 155
12장 “이 세상 최고의 괴물.” ― 171

8권 유배 ― 181
13장 “우리와의 거리.” ― 183
14장 “보이지 않는 것.” ― 201
15장 “지금 당신이 보는 것이 신이 보는 것이다.” ― 221
16장 “잠자코 듣기나 해라.” ― 233
17장 “너무 늦었어.” ― 243
18장 “우리 중에 최고.” ― 248
19장 “전혀 좋을 게 없을 거다.” ― 278
20장 “나는 빛을 섬기기로 했다.” ― 296
21장 “만나서 반갑소.” ― 305
22장 “기꺼이 죽겠소.” ― 316

9권 다스 웅게오이어 ― 327
23장 “내 이름은 펠리노어 이그재비어 워스롭.” ― 329
24장 “맹목적인 신념.” ― 338
25장 “드비파 수크하다라.” ― 353
26장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 ― 359
27장 “흥미로운 딜레마.” ― 371
28장 “베네치아의 문제.” ― 390
29장 “네가 있기 전에도 나는 존재했었고.” ― 409
30장 “다시 데리러 오마.” ― 428
31장 “버림받은 거냐?” ― 441
32장 “윌 헨리에게 주시오.” ― 456

10권 티포엔스 ― 465
33장 “우리의 유일한 희망.” ― 467
34장 “말하지 않는 게 더 나은 것들도 있단다.” ― 475
35장 “자비로우신 주님의 진노.” ― 486
36장 “굉장한 일이 아니냐?” ― 494
37장 “아직 늦지 않았어.” ― 506
38장 “그분이 하시는 일을 충실히 기록하는 자.” ― 516
39장 “어떻게 생겼나?” ― 537
40장 “나는 똑바로 서 있네.” ― 548
41장 “죽음의 천사.” ― 561
42장 “인간적인 것.” ― 574
43장 “내가 의도한 가르침이 아니었다네.” ― 585
44장 “별똥별.” ― 602

에필로그 ― 613

제4권 최후의 내리막길

감사의 말 ― 9
편집자의 말 ― 13

11권 주데카 ― 17
1곡 ― 19
하나 ― 21
둘 ― 24
셋 ― 30
2곡 ― 45
하나 ― 47
둘 ― 50
셋 ― 55
넷 ― 61
다섯 ― 62
여섯 ― 66
3곡 ― 71
하나 ― 73
둘 ― 77
셋 ― 87
넷 ― 91
다섯 ― 98
여섯 ― 103
4곡 ― 107
하나 ― 109
둘 ― 114
셋 ― 118
5곡 ― 121
하나 ― 123
둘 ― 125
셋 ― 130
넷 ― 135
다섯 ― 140

12권 아르카디아 ― 145
1곡 ― 147
하나 ― 149
둘 ― 150
셋 ― 154
넷 ― 162
2곡 ― 171
하나 ― 173
둘 ― 177
셋 ― 180
넷 ― 184
다섯 ― 187
여섯 ― 188
3곡 ― 191
하나 ― 193
둘 ― 202
셋 ― 206
넷 ― 212
다섯 ― 214
여섯 ― 223
4곡 ― 239
하나 ― 241
둘 ― 247
셋 ― 248
넷 ― 254
다섯 ― 258
여섯 ― 263

13권 파라디조 ― 271
1곡 ― 273
하나 ― 275
둘 ― 278
셋 ― 284
넷 ― 293
다섯 ― 307
2곡 ― 315
하나 ― 317
둘 ― 324
셋 ― 331
넷 ― 334
다섯 ― 339
3곡 ― 341
하나 ― 343
둘 ― 353
셋 ― 361
4곡 ― 365
하나 ― 367
둘 ― 375
셋 ― 382
넷 ― 385
다섯 ― 392

에필로그 ― 396

저자소개

김인호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2002년 인디존에 로 데뷔하였다. 지은 책으로 《군바리와 고무신》《럽스토리》가 있고 2006년 현재 파란닷컴에 , 서울신문에 를 연재하고 있다.

도서소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의 아픔,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사랑의 감정들을 차곡차곡 담아낸 김인호 순정만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제1권. 아름답고 섬세한 스토리가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체와 가슴을 울리는 대사와 어우러져 감동을 더해준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 연인이 된 연우와 선아는 '고목나무와 매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선아는 이유도 모른 채 연우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선아가 복학을 하고 같은 과 조교인 준서를 만나면서 연우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이 작품은 연재작을 그대로 책으로 담아내는 대신 결말 부분을 새롭게 고치고, 전개가 비약적이거나 개연성이 약한 부분을 수정해 단행본으로 펴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