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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 I. 칸트
  • |
  • 홍신문화사
  • |
  • 2006-12-10 출간
  • |
  • 566페이지
  • |
  • 165 X 225 mm
  • |
  • ISBN 978897055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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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781년 간행. 칸트의 비판철학의 첫번째 저서이며 철학의 역사에 한 시기를 이룩한 책이다. 이 책은 원리론과 방법론으로 나뉘었는데 원리론은 다시 선험적 감성론(先驗的感性論)·선험적 논리학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선험적 논리학은 또다시 선험적 분석론과 선험적 변증론으로 되어 있다.

칸트는 이 책에서 인간이성의 권한과 한계에 대하여 단적으로 질문하며, 학문으로서의 형이상학(形而上學)의 성립가능성을 묻는다. 즉 인간의 이성은 감성(엄밀히 말하면 감성의 선험적 형식으로서의 공간과 시간)과 결합함으로써 수학이나 자연과학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확실한 학적 인식(學的認識)을 낳을 수 있지만, 일단 이 감성과 결부된 ‘현상’의 세계를 떠나서 물자체(物自體)의 세계로 향하게 되면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에 말려들어 혼란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초경험적인 세계에 관한 형이상학적 인식은 이론이성(理論理性)으로는 도달 불가능하며, 실천이성(實踐理性)에 의한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그 후에 저술한 《실천이성비판(實踐理性批判)》에서, 이 이론적으로는 해결불가능으로 여겨졌던 문제의 해결과 인간행위의 기준을 논하였다.

목차

제1판 머리말
제2판 머리말
서론

선험적 원리론
제1부 선험적 감성론
제2부 선험적 논리학
제1부문 선험적 분석론
제1편 개념의 분석론
제2편 원칙의 분석론
부록
제2부문 선험적 변증론
제1편 순수이성의 개념에 대하여
제2편 순수이성의 변증적 추리에 대하여

선험적 방법론
서론
제1장 순수이성의 훈련
제2장 순수이성의 규준
제3장 순수이성의 건축술
제4장 순수이성의 역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 지은이 : I. 칸트

1724년 동프로이센에서 마구(馬具) 제조업자인 아버지와 신앙심이 두터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프레데릭 고등학교에서 고전철학을 전공하여 가정에서의 도덕적인 교육을 더욱 확고히 했으며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는 철학적이면서도 수학적, 자연과학적인 훈련으로 인해 학문적인 방향이 이 시기에 정해졌다.
1755년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 강의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그 후 15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교수가 될 수 있었다. 1746년 《활력(活力)의 참된 측정에 관한 고찰》을 시작으로 일생동안 왕성한 저작활동을 했다. 이 책 《순수이성비판》은 그의 학문이 완숙기에 접어든 1782년에 씌어졌다. 이외 《실천이성비판》 《판단력 비판》 등 3대 비판서와 많은 저서를 낸 칸트는 서유럽 근세 철학을 집대성하여 그 이후의 발전에 새로운 기초를 확립하였는데 그 영향은 여러 형태로 오늘날까지 미치고 있다.




■ 옮긴이 이명성

세계일보, 민국일보, 경향신문을 거쳐 일요신문, 일간스포츠 편집부장, 학예부장,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역임
저서 및 역서 : 《신문광고의 윤리적 분석》 외 《신문소설의 윤리문제》 《기업과 광고의 상관윤리》 등 논문 다수. 기와바따 야스나리 《센바즈루(千羽鶴)》 《잠자는 미녀》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살펴보는『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11권. 1781년 간행된 <순수이성비판>은 칸트 비판철학의 첫 번째 저서이며 철학의 역사에 한 시기를 이룩한 책이다. 이 책은 원리론과 방법론으로 나뉘었는데 원리론은 다시 선험적 감성론과 선험적 논리학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선험적 논리학은 선험적 분석론과 선험적 변증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는 인간이성의 권한과 한계에 대하여 단적으로 질문하며, 학문으로서의 형이상학의 성립가능성을 묻는다. 뉴턴의 수학적 자연과학에 의한 인식구조에의 철저한 반성을 통해 종래의 신 중심적인 색채가 남아 있는 형이상학의 개념이 모두 인간중심적으로, 곧 넓은 의미에서 인간학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를 들고, 나아가 일반적ㆍ세계관적 귀결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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