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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손가락(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6)

움직이는 손가락(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6)

  • 애거서 크리스티
  • |
  • 해문출판사
  • |
  • 2003-09-10 출간
  • |
  • 23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820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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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움직이는 손가락』은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43번째 추리소설이며 33번째 장편소설이다. 마플 양이 탐정으로 나오는 장편으로서는 『서재의 시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이다.
라임스톡이라는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에 어느 날부터 괴상한 편지가 휩쓸고 지나간다. 캘드로프 목사 부인은 범인을 잡기 위해 범죄 전문가인 제인 마플 양을 불러온다. 그녀는 온갖 연막을 꿰뚫고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다.
해설자로 등장하는 제리 버튼의 섬세한 사건 묘사와 제리와 메건, 조안나와 그리피스의 로맨틱한 연애가 삽입되어 있어 크리스티 여사가 교묘하게 엮은 플롯에 한층 재미를 더해준다. 크리스티의 즐기는 듯한 경쾌한 필치가 잘 살아 있는 이 작품은 크리스티 자신이 스스로 선정한 베스트 10편 속에 포함돼 있다.

♧ 본문 소개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떠도는 추잡하고 음모에 가득 찬 익명의 편지들. 거짓과 불륜으로 가득 판 편지를 받은 이들은 그 속에 죽음이 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불쾌함 때문에 편지를 찢어버린다.
죄가 깊어지면 죽음이 된다고 했던가? 결국 한 여인이 익명의 편지 앞에 희생되고 만다. 그리고 일주일 후, 연달아 또 한 여인이 살해되면서 마을은 온통 의심과 공포에 휩싸인다. 작은 마을에서 범인은 눈에 보일 듯 하면서도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어디까지 용서받을 수 있을까?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는 가운데에서도 사랑은 싹트지만 의심과 불신 위에 꽃핀 사랑의 종착역은 결국…….


♧ 저자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1891~1976)
영국에서는 나이트(Knight)라는, 세습제가 아닌 작위가 국가에 공헌한 남자에게 수여되며,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에 공헌한 여자에게는 나이트에 해당되는 데임(Dame)이라는 작위가 수여된다.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영국, 189l~1976)는 1971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서 추리소설에 대한 공헌으로 데임 작위를 받았다.
크리스티는 1920년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으로 등장한 이래 56년에 걸쳐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크리스티는 1920~1940년에 걸쳐 37권의 추리소설을 발표했는데, 이 시기의 대표작을 3권의 옴니버스(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많이 모아 놓은 책)에 수록된 9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편리하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에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1926), ‘13인의 만찬’(1933), ‘오리엔트 특급살인’(1934)이 실려 있으며, 『에르큘 포와로의 위험한 여행』에는 ‘푸른 열차의 죽음’(1928), ‘메소포타미아의 죽음(1936)’, ‘나일 강의 죽음’(1937)이, 『에르큘 포와로의 의외의 결말』에는 ‘3막의 비극’(1937), ‘ABC 살인사건’(l935), ‘테이블 위의 카드’(1936)가 실려 있다.

목차

내 아이를 위한 태교 시편 쓰기 1
내 아이를 위한 태교 시편 쓰기 2
내 아이를 위한 태교 시편 쓰기 3

저자소개



애거서 크리스티(1891~1976)
영국에서는 나이트(Knight)라는, 세습제가 아닌 작위가 국가에 공헌한 남자에게 수여되며,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에 공헌한 여자에게는 나이트에 해당되는 데임(Dame)이라는 작위가 수여된다.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영국, 189l~1976)는 1971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서 추리소설에 대한 공헌으로 데임 작위를 받았다.
크리스티는 1920년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으로 등장한 이래 56년에 걸쳐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크리스티는 1920~1940년에 걸쳐 37권의 추리소설을 발표했는데, 이 시기의 대표작을 3권의 옴니버스(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많이 모아 놓은 책)에 수록된 9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편리하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에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1926), ‘13인의 만찬’(1933), ‘오리엔트 특급살인’(1934)이 실려 있으며, 『에르큘 포와로의 위험한 여행』에는 ‘푸른 열차의 죽음’(1928), ‘메소포타미아의 죽음(1936)’, ‘나일 강의 죽음’(1937)이, 『에르큘 포와로의 의외의 결말』에는 ‘3막의 비극’(1937), ‘ABC 살인사건’(l935), ‘테이블 위의 카드’(1936)가 실려 있다.

도서소개

조용히고 평화로운 마을 라임스톡에 떠도는 추잡하고 음모에 가득 찬 익명의 편지들. 거짓과 불륜으로 가득 찬 편지를 받은 이들은 그 속에 죽음이 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불쾌함 때문에 편지를 찢어버린다. 결국 한 여인이 익명의 편지 앞에 희생되고 만다. 그리고 일주일 후, 연달아 또 한 여인이 살해되면서 마을은 온통 의심과 공포에 휩싸이는데……. 애거서 크리스티 자신이 스스로 선정한 베스트 10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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