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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 야마다 유
  • |
  • 비룡소
  • |
  • 2007-09-12 출간
  • |
  • 177페이지
  • |
  • 212 X 151 mm
  • |
  • ISBN 978894918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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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한, 돈을 지혜롭게 다루는 32가지 방법

“돈이 가진 두 얼굴 중 하나는 좋은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정말로 무서운 얼굴이란다. 돈 앞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려면 돈이 갖는 두 얼굴의 균형이 잘 잡혀 있는지 살펴보면 돼. 교묘하고도 강력한 힘을 가진 돈에 비하면 인간은 너무도 나약한 존재라 이 원칙을 잊어버리기 쉬워.”
(- 본문 중에서 )

돈을 가볍게 보는 오늘날 물질적 가치만을 중요시하는 청소년들에게 돈의 가치와 철학을 전해 주는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저명한 공인 회계사이자 대학 교수인 저자가 성장하면서 주위 어른들로부터 배운 교훈과 공인 회계사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실제로 자신의 딸에게 돈의 철학을 알려 주기 위해 쓴 편지들을 엮어서 펴낸 것이다. 주로 경제 이론을 다루는 기존의 청소년 경제서들과 달리 돈을 대하는 바른 자세와 지혜로운 돈 씀씀이에 관하여 이야기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이 돈을 다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돈이 가진 여러 가지 속성과 위험성뿐만 아니라 사금융, 국민 연금, 내집장만, 주식 투자같이 오늘날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준다. 아빠가 청소년인 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서간체로 되어 있는 데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돈의 진정한 가치를 잊어버린 사회에서 아빠가 들려주는 교훈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1990년대에 경제 위기를 경험했다. 그러자 불황으로 인하여 돈만을 중요시하는 풍조가 퍼지고 돈벌이 서적이 유행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을 대하는 태도가 점점 더 위험해지는 현실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 딸을 위해 써 둔 이 편지들을 책으로 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될 구체적인 경제 문제들에 대한 조언과 교훈이 담겨 있다.

아빠의 인생과 유머를 통해 돈의 가치를 전하는 32통의 편지

이 책에는 모두 32통의 편지와 덧붙이는 편지 1통이 실려 있다. 저자는 공인 회계사로서 경험한 사건과 어린 시절 여러 어른들로부터 배운 가르침들을 친근한 문장으로 풀어 나간다.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는 이 편지들은 각각 돈의 중요성, 조심해야 할 돈의 속성, 돈을 지혜롭게 쓰는 법, 미래에 대한 대비, 인생의 진정한 가치들에 관하여 각각 이야기해 준다.

▶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 돈은 모순된 두 가지 성격을 함께 가졌단다. 그런 돈을 잘 다루려면 돈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단다.
▶ 돈의 무서운 힘을 조심해라 - 돈은 사람들 사이의 우정과 애정마저도 해칠 수 있는 잔인한 힘을 가졌단다.
▶ 돈을 지혜롭게 다뤄라 - 사람은 돈에 따라 다른 행동을 보인단다. 그러한 돈의 힘을 잘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단다.
▶ 진정한 가치들을 잊지 마라 -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은 돈이 아니란다. 그것이 무엇인지 찾는 여행이 인생이란다.

목차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첫 번째 편지.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두 번째 편지. 땀 흘려 번 돈은 귀한 거야
세 번째 편지. 돈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단다
네 번째 편지. 돈은 그만큼의 대가를 요구해

돈의 무서운 힘을 조심해라
다섯 번째 편지.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 주는 게 아니야
여섯 번째 편지. 돈은 사람 사이를 갈라놓을 수도 있어
일곱 번째 편지. 보증을 서는 것은 너무 위험해
여덟 번째 편지. 예금하기 전에 은행의 재정 상태를 확인해라
아홉 번째 편지. 절대로 사금융을 이용하지 마라

돈을 지혜롭게 다뤄라
열 번째 편지. 돈은 무덤까지 가져가지 못해
열한 번째 편지. 공짜여도 소중한 것들이 있어
열두 번째 편지. 자손에게 재산을 남기지 마라
열셋 번째 편지. 절약과 인색은 분명히 달라
열넷 번째 편지. 돈 앞에서는 공격보다 수비에 신경 써라
열다섯 번째 편지. 돈을 다룰 때는 의심 살 행동을 하지 마라
열여섯 번째 편지. 계약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만들어라
열일곱 번째 편지. 돈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어

사업과 투자의 원칙을 지켜라
열여덟 번째 편지. 돈을 받을 때까지 안심하지 마라
열아홉 번째 편지. 회계는 세계 공통어야
스무 번째 편지. 위험성과 수익성을 따져라
스물한 번째 편지. 머리와 꼬리는 내줘라
스물두 번째 편지. 큰돈과 작은 돈으로 나누어 관리해라
스물세 번째 편지. 돈은 또 다른 돈을 끌어들인단다
스물네 번째 편지. 위험성을 줄이려면 분산 투자해라

미래의 위험에 대비해라
스물다섯 번째 편지. 영원한 부자는 없어
스물여섯 번째 편지. 보험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해 줘
스물일곱 번째 편지.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을 골라라
스물여덟 번째 편지. 연금 제도는 불완전하지만 꼭 필요해

진정한 가치들을 잊지 마라
스물아홉 번째 편지. 네 집을 가져라
서른 번째 편지. 세금은 국민의 의무야
서른한 번째 편지. 세금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
서른두 번째 편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야

덧붙이는 편지
저자의 말

저자소개

글 | 야마다 유
1963년에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를 계기로 돈과 회계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공인 회계사가 되었다. 대기업의 회계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공인 회계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김 | 오유리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롯데 캐논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번역 업무를 맡았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오듀본의 기도』, 『나카노네 고만물상』 등이 있다.

도서소개

돈의 가치와 철학을 전해주는 아빠의 편지!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는 돈의 가치와 철학을 전해주기 위하여, 공인 중개사이자 대학 교수인 야마다 유가 자신의 딸에게 직접 쓴 편지글을 엮은 책입니다. 어린이는 32통의 편지를 읽어나가면서, 부모가 들려주고 싶어하는 돈을 대하는 바른 자세와 지혜로운 소비 습관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돈이 가진 여러 가지 속성과 위험성뿐만 아니라 사금융, 국민 연금, 내집장만, 주식투자 같이 오늘날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각의 편지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에는 모두 32통의 편지와 덧붙이는 편지 1통이 실려 있습니다. 저자는 공인 중개사로서 경험한 사건과 어린 시절 여러 어른들로부터 배운 가르침들을 친근한 문장으로 풀어냈습니다. 읽는 독자는 32통의 편지를 통해 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는 물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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