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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 |
  • 비룡소
  • |
  • 2005-05-25 출간
  • |
  • 215페이지
  • |
  • 158 X 215 mm
  • |
  • ISBN 978894914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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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소개하여 화제가 된 그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이란 질환이 있다. 망원경을 거꾸로 보는 듯한 신비한 시각적 환영 때문에 매일 매일 동화 속을 보게 되는
신비하고도 슬픈 증후군이다. 내가 그 증후군에 걸린 게 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저 여자와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동화가 되는 걸까?
-<시크릿 가든> 주원의 독백 중-

어느 따분한 날,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겪는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 고양이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프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목차

제1장 토끼 굴 속으로
제2장 눈물 웅덩이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제4장 흰 토끼가 꼬마 빌을 들여 보내다
제5장 애벌레의 충고
제6장 돼지와 후춧가루
제7장 이상한 다과회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제9장 가짜 거북 이야기
제10장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제11장 누가 파이를 훔쳤나?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저자소개

저자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l
본명은 찰스 루트이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으로 1832년 찰스 도지슨과 아내 프랜시스 제인 루트위지의 열한 명의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찰스는 열두 살이 되자 리치먼드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고전에는 약했지만 수학에서는 뛰어났으며, 그곳에서 일 년 반을 보낸 후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립학교인 럭비 스쿨에 들어갈 수 있었다. 럭비학교에서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수학을 전공하였으며, 훗날 모교의 수학 교수를 지냈다. 그는 친구의 딸인 앨리스 리델에게 이야기해 주었던 것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1865)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어린이 문학에서 확고한 지위를 얻는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스나크 사냥 The Hunting of the Snark」(1876) 「실비와 브루노 Sylvie and Bruno」(2권, 1889∼1893) 등과 시집이 있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성직자의 자격을 얻었음에도 내성적인 성격과 말더듬이 때문에 평생 설교단에 서지 않고,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독신으로 살았다. 영국 빅토리아왕조의 대표적인 기인(奇人)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상징적 논리Symblic Logic」의 후편을 집필하는 일에 몰두했고 그때 얻은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1898년 1월 세상을 떠났다.

그림 존 테니얼 John Tenniel
1820년에 태어났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단 두 권의 삽화로 어린이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 두 권은 글과 그림의 조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책으로 손꼽힌다. 테니얼은 빅토리아 여왕이 등극하기 바로 전 해에 태어났다. 주로 영국 대영 박물관과 런던탑에서 중세 시대의 책과 갑옷을 연구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순수 미술을 하고 싶어 했고, 삽화가의 길은 꽤나 우연의 길이라고 스스로 여겼다. 1848년 『이솝 이야기』에 처음으로 삽화를 그리기 시작한 그는 곧 큰 성공을 거두고 당시의 사회상과 정치를 풍자하는 잡지 《펀치 Punch》의 고정 삽화가로 자리를 잡으며 영국 정치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 1864년 테니얼을 처음으로 캐럴을 만나 둘은 그 후 팔 년 동안 두 권의 책을 함께 작업하면서, ‘이상한 나라’를 그려내는 데 때로는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캐럴 역시「앨리스의 땅속 모험 Alice\'s Adventures Under Ground」에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있는 데다, 자신이 쓴 책의 그림은 어떠해야 한다는 데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역자 김경미
1968년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어린이 책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빨간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바람이 불 때에』, 『개구리 왕자』 등이 있다.

도서소개

19세기 루이스 케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출간됐다. 이번에 나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원본에 충실하면서 우리말의 운율이나 글의 재미를 살려 번역되었다. 주 내용은 주인공 앨리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들이 펼쳐진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당시 영국 사회를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뒷편에는 작가 연보와 옮긴이의 문학적 총평이 수록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이자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끊임없이 사랑받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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