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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좋아

벌레가 좋아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 |
  • 보림출판사
  • |
  • 2003-03-10 출간
  • |
  • 3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4330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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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벌레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이 말 배우는 단계의 아기에게 좋다. 《모두 잠이 들어요》로 칼데콧 상을 받은 미국의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글에 우리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그렸다.
0~3세 아기들에게는 모든 것이 다 신기하고 탐구 대상이다. 아기들은 자기 몸에서부터 주위의 사물로 조금씩, 조금씩 관심을 넓혀가면서 세상을 배운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기들에게 꼬물거리며 움직이는 벌레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친근하고, 다양한 모양새로 더욱 흥미롭다.
보통 아기 그림책들이 개, 고양이, 토끼, 곰 등 포유류에만 치중하는데 비해, 아기 그림책의 소재를 넓혔다는 의미도 있겠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들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관심이 돋보인다.
‘난 벌레가 좋아. 초록 벌레, 검정 벌레. 얌체 벌레, 심술 벌레……’ 글은 짧고 명확하면서 반복되는 운을 사용하여 리듬감이 살아 있고, 말놀이 성격이 강하여 말을 배우는 단계의 아기에게 꼭 알맞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감의 배경 그림에, 와이어와 리본, 점토 등 다양한 재료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벌레를 만들어 붙였다.
엄마가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벌레 다리는 몇 개인지, 이름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열두 띠 동물 까꿍 놀이》, 《응가 하자, 끙끙》 등으로 알려진 나비잠 놀이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책. 원제목은 《I Like Bugs》.


<그림 속 벌레>
검정 벌레-검정풍이 / 초록 벌레-벼메뚜기 /
얌체 벌레-꿀벌 / 심술 벌레-빨간 집모기 /
깔개에 깔린 벌레-호랑나비 애벌레 / 풀숲에 숨은 벌레-왕귀뚜라미 /
길을 가는 벌레-개미 / 컵 속에 앉은 벌레-집파리 /
동글이 벌레-배추흰나비애벌레 / 반짝이 벌레-반딧불이 /
뚱보 벌레-쐐기벌레 / 귀염둥이 벌레-노랑나비 /
덩치 벌레-장수풍뎅이 / 멋쟁이 벌레-무당벌레


♧ 저자소개

글쓴이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Margaret Wise Brown)은 가장 이상적인 유아용 그림책으로 알려진 《잘 자요, 달님》과 칼데콧 상에 빛나는 《모두 잠이 들어요》로 유명한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다. 옛이야기와 우화가 주류를 이루던 어린이 책 시장에 ‘지금, 이곳(now, here)’이라는 전환점을 제시하며 1930, 40년대 미국 어린이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브라운은 어린이들과 직접 대화하고 관찰하여, 어린이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읽고 싶어 하는지를 이해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글을 썼다. 브라운의 작품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요한 사실》 《잘 자요, 달님》 《아기토끼 버니》 《작은 기차》 등 많은 작품이 있다.

그린이 조은희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 그림동화 부문 특별상, 1999년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 장려상, 2000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가작, 2002년 한국출판미술인상 신인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 그림책 《마니마니마니》가 있다.

옮긴이 최재숙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꽃씨 하나가 꽃이 되려면〉이 당선되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한다. 작품으로 《하늘이 이야기》 《새봄이 이야기》, 옮긴 책으로 《보름달이 뜰 때까지》 《빨간 잎 노란 잎》 등이 있다.

목차

크다―작다
두껍다―얇다
무겁다―가볍다
앞―뒤
위―아래
안―밖
넓다―좁다
높다―낮다
많다―적다
밀다―끌다
재미있다―재미없다

저자소개



글쓴이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Margaret Wise Brown)은 가장 이상적인 유아용 그림책으로 알려진 《잘 자요, 달님》과 칼데콧 상에 빛나는 《모두 잠이 들어요》로 유명한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다. 옛이야기와 우화가 주류를 이루던 어린이 책 시장에 ‘지금, 이곳(now, here)’이라는 전환점을 제시하며 1930, 40년대 미국 어린이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브라운은 어린이들과 직접 대화하고 관찰하여, 어린이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읽고 싶어 하는지를 이해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글을 썼다. 브라운의 작품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요한 사실》 《잘 자요, 달님》 《아기토끼 버니》 《작은 기차》 등 많은 작품이 있다.

그린이 조은희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 그림동화 부문 특별상, 1999년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 장려상, 2000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가작, 2002년 한국출판미술인상 신인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 그림책 《마니마니마니》가 있다.

옮긴이 최재숙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꽃씨 하나가 꽃이 되려면〉이 당선되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한다. 작품으로 《하늘이 이야기》 《새봄이 이야기》, 옮긴 책으로 《보름달이 뜰 때까지》 《빨간 잎 노란 잎》 등이 있다.

도서소개

벌레를 좋아하는 작은 꼬마. 검정 벌레, 초록 벌레, 얌체 벌레, 심술 벌레 등 여러가지 벌레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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