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짧고 굵은 고전 읽기

짧고 굵은 고전 읽기

  • 명로진
  • |
  • 비즈니스북스
  • |
  • 2015-10-30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9118680505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_ 고전 읽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Part 1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읽어 본 적 없는 고전

제1장 《논어》_공자 : 신이 되길 거부한 성인聖人의 어록
제2장 《맹자》_맹자 : 혁명의 불씨를 지피는 위험한 책
제3장 《사기열전》_사마천 : 고대사를 장식한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드라마
제4장 《역사》_헤로도토스 : 신들의 세계에 나타난 실증적 역사관

Part 2
지성과 교양에 목마른 당신에게 꼭 필요한 고전

제5장 《향연》_플라톤 : 토론 뒤에 숨겨진 행간을 읽는 즐거움
제6장 《한비자》_한비자 : 권력에 대한 통찰을 담은 가장 현대적인 고전
제7장 《시경》_작자 미상 : 사랑과 한을 노래한 불멸의 경전
제8장 《소크라테스의 변명》_플라톤 : 철학을 위한 최초의 순교

Part 3
드라마적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고전

제9장 《장자》_장자 : 답답한 세상, 나비처럼 자유롭게
제10장 《변신이야기》_오비디우스 : 인간의 모습을 한 신들의 사랑과 복수극
제11장 《일리아스》_호메로스 : 분노로 시작해 용서로 끝나다
제12장 《오디세이아》_호메로스 : 모험은 오직 사랑을 위한 것

나오며_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당신도 느낄 수 있기를
참고 문헌

도서소개

『짧고 굵은 고전 읽기』는 고전을 읽을 의욕은 충만하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당신을 위한 ‘고전 읽기 가이드’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은 EBS 라디오 프로그램이자 현재 팟캐스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고전읽기》에서 방송한 수많은 고전 중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12편을 골라 소개한다. 《한비자》부터《일리아스》까지 12편의 동서양 절대고전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수천 년 전 인류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파고든다.
* EBS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
* 누적 다운로드 500만! *
* 화제의 팟캐스트! 《고전 읽기》 드디어 책으로 탄생! *

“고전, 공부하지 말고,
외우지도 말고, 그냥 재밌게!”

《한비자》부터《일리아스》까지, 죽기 전에 반드시 만나야 할 절대고전 12

“그동안 고전 읽기가 어려웠던 것은고전을 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절대 읽어 본 적은 없는
절대고전 12편에 관한 가장 재미있는 안내서!
끝까지 읽지 못한 동서양의 고전을 한 권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무엇일까? 고전은 오랜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아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인류 지혜의 정수이자 능동적 사유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지식이다. 누군가는 ‘고전을 읽지 않는 것은 수천 년 인류의 지혜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고전을 얼마나 읽고 있는가? 마크 트웨인은 고전을 가리켜 ‘누구나 읽었더라면 하고 원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전에 대해 제목과 저자만 알 뿐 절대 읽어 본 적 없거나, 논술시험대비 암기용으로 줄거리만 대충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는 왜 이렇게 고전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을까?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고,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가진 채 고전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야심차게 고전 읽기를 시작하려 해도 첫 장부터 눈에 들어오지 않는 지명과 인명, 풀이가 안 되는 옛 언어들에 질려 바로 책을 덮어버리기 일쑤다. 고전은 그렇게 만만치 않으며 많은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불친절한 구석이 있다.
《짧고 굵은 고전 읽기》는 고전을 읽을 의욕은 충만하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당신을 위한 ‘고전 읽기 가이드’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은 EBS 라디오 프로그램이자 현재 팟캐스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고전읽기》에서 방송한 수많은 고전 중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12편을 골라 소개한다. 방송에서와 마찬가지로 동서양 고전 속 재미있고 중요한 ‘명장면’들 위주로, 짧지만 굵게 고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우리에게 선사해준다.


‘고전 큐레이터’가 말하는 딱딱한 고전을 부드럽게 읽는 법!
고전의 장벽을 허무는 유쾌한 고전 읽기!

이 책의 저자 명로진은 기자이고 엔터테이너이며 인디라이터(독립저술가)다. 실로 다양한 인생을 살며 많은 책을 저술한 그는 지난 2007년부터 EBS의 ‘책 읽어 주는 라디오’ 시리즈의 진행을 맡으며 고전과 인연을 맺었고 2013년에는 고(故) 구본형 선생의 뒤를 이어 EBS 《고전읽기》를 진행하면서 라디오 청취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BS에서 프로그램이 종영한 후에도 고전이 주는 통찰과 감동, 고전을 읽으며 사람들과 나누던 지적 기쁨을 멈출 수 없었던 그는 팟캐스트로 자리를 옮겨 수많은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프로그램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전 읽어 주는 남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그는 스스로를 ‘고전 전문가’로 칭하지 않는다. 자신은 결코 학자가 아니며 그저 고전에 푹 빠진 한 사람일 뿐이라고 말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들려주는 고전은 절대 따분하거나 졸리지 않다. 그는 학자처럼 작품에 어떤 역사적 의의가 있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가 우리에게 고전을 전하는 방식은 탁월한 이야기꾼의 그것과 같다. 역사적 사실이나 설명보다는 묘사에 치중하고, 고전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읽어야 이해하기 쉬운지 짚어주며, 교훈보다는 재미에 포인트를 두어 ‘고전 읽기의 즐거움’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들려주는 고전은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며 한 편의 흥미진진한 영화처럼 눈앞에 생생히 그려진다.

혼란한 세상, 3,000년 인류의 지혜를 권하다.
죽기 전에 반드시 만나야 할 절대고전 12편을 지금 만나라!

사람들이 고전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읽지 않는 이유는 ‘고전은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이 거대한 장벽처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짧고 굵은 고전 읽기》는 이런 편견을 유쾌하게 허물고, 나와 상관없는 ‘옛날 이야기’로 알고 있는 고전이 사실은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지혜의 정수임을 알려준다. 저자는 12편의 동서양 절대고전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수천 년 전 인류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파고든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위트 있게 비틀어낸 그만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깨침이 오고, 때론 묵직한 울림이 가슴을 짓누를 것이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고전이 결코 구태의연한 옛날 이야기가 아닌 21세기를 사는 우리와 더불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세상의 진리와 삶을 사는 자세 등 중요한 화두를 던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