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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박한 공기 속으로

희박한 공기 속으로

  • 존 크라카우어
  • |
  • 황금가지
  • |
  • 2007-06-12 출간
  • |
  • 411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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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정상에서
2장 가장 높은 꿈
3장 낯선 사람들과 한 팀이 되어
4장 여신의 발치로 다가가다
5장 베이스 캠프 도착
6장 얼음 궁전으로의 첫나들이
7장 사고의 예감
8장 셰르파들과 백만장자
9장 제3캠프 도전 실패
10장 준비 완료
11장 첫 번째 죽음을 등지고 정상으로
12장 쌓여간 작은 잘못들
13장 반환점
14장 재난의 서막
15장 악몽의 사우스 콜
16장 믿을 수 없는 착각
17장 저 위에 그가 아직 살아 있다
18장 조난자를 버려두고 오른 사람들
19장 벡 웨더스의 기적적인 생환
20장 이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
21장 끝나지 않은 비극
22장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1954년 미국 Brookline, Massachusetts 출생. 등반가이자 산악문학 작가이다. 저서로는 \'그들은 왜 오늘도 산과 싸우는가\', \'하나님이란 이름 아래\', \'희박한 공기 속으로\', \'천국의 깃발 아래\', \'황무지 속으로\' 등이 있으며, 모던 라이브러리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를 편집하였다. 자신이 객원 편집자로 있는 아웃사이드지를 포함하여, 전국적인 규모를 가진 여러 잡지사와 신문사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는 전미산악연맹 문학상의 수상자로서, 전미정기간행물시상식의 최종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었다. 현재 그는 부인과 함께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도서소개

에베레스트에서 조난당한 18명의 남녀가 희박한 공기 속에서 벌인 자신과의 투쟁!

1996년 5월,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오른 존 크라카우어의 『희박한 공기 속으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등반가의 필독서로 인정받아 온 책으로, 한국 에베레스트 등반 30주년을 맞이하여 재출간했다. 에베레스트에서 조난당한 18명의 남녀가 해발 8,000m의 희박한 공기 속에서 벌인 삶과 죽음의 드라마로 초대한다.

잡지 [아웃사이더]의 기자였던 저자는 상업화되어 가는 에베레스트 등반을 취재하기 위해 1996년 5월 10일, 로브 홀이 이끄는 최고 수준의 가이드 등반대 '어드벤처 컨설턴트'에 참여하여 에베레스트의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18명의 남녀로 이루어진 등반대는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무사히 올라갔다.

그러나 한조각의 엷은 구름이 정상을 덮으면서 악몽이 시작됐다. 그리고 결국 12명은 에베레스트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살아남은 저자는 에베레스트에서의 비극의 순간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체험뿐 아니라, 생존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때 그곳에서 벌어진 일을 생생하게 재구성해내고 있다.

상세이미지

희박한 공기 속으로(2판)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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