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이어트 영문법

다이어트 영문법

  • 홍석철
  • |
  • 미래의창
  • |
  • 2016-05-30 출간
  • |
  • 232페이지
  • |
  • 152 X 252 X 25 mm /441g
  • |
  • ISBN 9788959893942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영문법, 꼭 필요한 내용만 쉽게 설명할 수 없을까?

영어에 처음 발을 들여 놓는 사람,
다시 한 번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자 하는 사람,
영포자가 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
항상 문법에 짓눌려 진도를 못 나가는 사람,


이런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 영문법]은 문법의 군더더기를 뺀 필수영문법만 모았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영문법, 그렇게 쉬운 거였어?”라고 허탈(?)해 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 홍석철

[출판사 리뷰]
100킬로그램이 넘는 체중으로 고생한 저자는 10여 년 간에 걸친 처절한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에 성공한 후, 세상사 모든 일의 군더더기를 빼는 일에 집중해왔다. 영어도 그중 하나다.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어느 정도 영어를 마스터하고 나서 학생들에게 영어, 특히 영문법을 가르치면서 우리의 영문법 학습에 군살이 잔뜩 붙어 있음을 깨닫고 ‘영문법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한국인에게 영문법 하면 ‘지긋지긋한’, ‘복잡한’, ‘어려운’, ‘외울 게 많은’, ‘재미없는’ 이란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하지만 외국인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영문법이다. 이 영문법 산을 넘지 못해 한 해에도 수만 명의 ‘영포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저자는 영문법의 군살을 모두 제거한 ‘basic 중의 basic’ 영문법만 모아 영어학습의 튼실한 뼈대를 하나 세웠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한 형이 얘기하듯이 들려주는 ‘다이어트 영문법’은 영어에 몸을 사리는 학생들과 영어에 다시 도전하는 일반인들에게 가장 쉬운 선택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영어 시간에 ‘have + p.p.’라고 들었던 기억이 날 것입니다. 이 ‘have + p.p.’가 현재완료의 형태입니다. 도대체 이 ‘have + p.p.’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것 때문에 영어가 싫어진 사람도 꽤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 p.p.란 녀석하고 조금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p.p.(과거분사)란 동사가 형용사로 변한 것인데,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될 것입니다.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이 p.p.는 이해하기보다는 많이 접해서 ‘익숙해진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사실 공부를 하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밥을 하는 데도 필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공부를 너무 빨리 끝내려고 하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P98

많은 문법책에서 수동태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동태를 왜 쓰는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냥 능동태만 쓰면 되지, 왜 수동태란 걸 만들어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을 귀찮게 하느냐 이 말입니다. 도대체 수동태는 왜 쓰는 걸까요? 영어에서는 한 가지 원칙이 있는데 바로 중요한 것을 앞에 쓰는 것입니다.
We made the car. 우리가 그 차를 만들었다.
위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차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억양과 표정을 통해서 차를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문장에서는 앞에 있는 것을 강조한다고 보면 됩니다. P113

5형식이라고 배워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이런 것들을 나열하면서 완전 자동사니, 불완전 타동사니 했던 문법용어도 들어 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5형식은 꼭 배워야 할까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 5형식을 마스터했을까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한국에서 살 계획이라면 알아 두면 좋습니다. 사실 5형식을 몰라도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시간 동안 영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면 5형식이고 문법이고 관계없이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수업 시간 이외에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희박한 환경에서는 5형식에 관한 지식이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더 빨리 늘게 해 줄 것입니다. 단, 5형식이 마치 특별한 비법인 것처럼 5형식만 알면 영어 공부는 끝이라고 생각하거나, 굳이 몰라도 되는 어려운 문법 용어를 계속 공부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영문법에서 5형식의 효용 가치는 간단합니다. 5형식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문장 전체의 구조 파악을 보다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P125

목차

저자 서문· ····················································· 5
프롤로그·

Part 1 명사편

UNIT 1 명사· ················································ 19
가산명사 & 불가산명사
UNIT 2 대명사 ·············································· 35
인칭대명사·부정대명사
UNIT 3 관계사 ·············································· 51
관계대명사·관계부사

Part 2 동사편
UNIT 1 동사· ················································ 83
부정문 & 의문문·시제·태
UNIT 2 5형식 ·············································· 125
1형식·2형식·3형식·4형식·5형식
UNIT 3 조동사 ············································· 148
조동사·가정법
UNIT 4 준동사 ············································· 184
to부정사·동명사·분사


부록 동사의 불규칙 변화표······························· 224
확인 문제 정답 및 해설····························· 228

저자소개

저자 홍석철은 어려서부터 체중이 100Kg에 육박할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했다. 10년간의 눈물겨운 다이어트로 불필요한 살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영어를 정복하기로 결심하지만 영어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았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배우는 영문법에도 불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음을 깨닫는다. 영문법도 비만이었던 것이다. 살을 뺐던 것처럼 영문법도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영문법 다이어트를 성공하자 마침내 영어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야학에서 봉사활동을 한 계기로 교단에 서게 되었다. 이후 학원에서 고등학생과 재수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생기는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풀었더니 2년 만에 프로 복서가 되었다. 이 외에도 펜타 킬, 하니 샘과 함께 머리 아픈 입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인기 팟캐스트 ‘입시왕’을 진행하고 있다. 닉네임은 홍프로. 그리고 교육에 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현실적이고도 통쾌하게 설명하는 ‘교육컨설팅’을 다음 브런치(brunch.co.kr/@hongpro7)에 연재하고 있다.

도서소개

100킬로그램이 넘는 체중으로 고생한 저자는 10여 년 간에 걸친 처절한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에 성공한 후, 세상사 모든 일의 군더더기를 빼는 일에 집중해왔다. 영어도 그중 하나다.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어느 정도 영어를 마스터하고 나서 학생들에게 영어, 특히 영문법을 가르치면서 우리의 영문법 학습에 군살이 잔뜩 붙어 있음을 깨닫고 ‘영문법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다이어트 영문법』은 그 결과물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