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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교양 수업

나를 위한 교양 수업

  • 세기 히로시
  • |
  • 시공사
  • |
  • 2015-10-26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527750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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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 리버럴아츠를 배워야 하는 이유

1부 리버럴아츠의 세계
1장 왜 리버럴아츠인가?
진정한 교양이란 무엇인가? | 타코츠보형에서 사사라형으로 | 몸속에 흐르는 교양 | 스스로 사고하는 인간 | 무엇을 얻을 수 있나
2장 어떻게 교양을 쌓을까?
대화의 정신으로 읽는다 | 작품의 상호관계를 파악한다 | 작품과 작품 사이에 다리 놓기 | 다른 세계의 방법도 써보기 | 자기 생각을 돌아보기 | 자기인식 능력을 키우기

2부 자연과학 | 인간과 세계의 성립을 알다
2부를 시작하며_ 첫 번째 질문을 던지다

1장 생물학_ 인간과 동물 사이의 연속성
콘라드 로렌츠, 사랑은 공격의 다른 이름 | 리처드 도킨스, 유전자의 이기주의 | 스티븐 제이 굴드, 진보는 우연일 뿐 | 에드워드 윌슨, 인간의 동물성에 대하여 | 라이얼 왓슨, 인간이 지닌 악을 자각하라
*생물학 추천 도서

2장 뇌신경과학_ 인간의 인식과 사고의 본질
프랜시스 크릭, 마음이란 무엇인가? | 라마찬드란, 착각하는 감각 | 제럴드 에델만, 뇌의 애매모호한 진화 | 올리버 색스, 일탈의 새로운 의미 | 그 밖의 저작
*뇌신경과학 추천 도서

3장 정신의학_ 가설에 근거한 치료, 인간 정신의 해명
프로이트와 융, 정신분석의 확립자들 | 알프레드 아들러, 이의를 제기하다 |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다 | 폭력에 대한 객관적 해명
*정신의학 추천 도서

4장 그 밖의 이야기_ 세계의 성립 과정을 밝힌다
과학을 구조적으로 바라보다 | 첨단 물리학의 꿈 | 불륜은 종의 필연일까?
*그 밖의 과학 추천 도서

2부를 마치며_ 가장 큰 틀을 제시하다

3부 철학, 인문사회, 논픽션 | 비평적이고 구조적인 시각을 열다
3부를 시작하며_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법

1장 철학_ 사고思考하기 위한 방법을 익힌다
철학을 만나는 법 |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볼까? | 자신의 생각이 잘 기술된 책 찾기
*철학 추천 도서

2장 인문사회_ 사물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관점
사고의 틀을 만드는 법 | 참신한 관점을 담다 | 그 밖에 인상적인 책
*인문사회 추천 도서

3장 논픽션_ 세계와 인간의 다양성과 공통성
미국의 어두운 이면 | 자서전, 전기, 평전을 어떻게 읽을까? | 그 밖의 책들
*논픽션 추천 도서

3부를 마치며_ 가치관을 정립하다 156

4부 예술 | 사물과 미美에 관한 깊은 통찰
4부를 시작하며_ 위대한 예술의 세계

1장 문학_ 실제 상황이나 시대와의 절실한 접촉
도스토옙스키, 창조의 비밀 | 톨스토이, 간결함의 예술 | 허먼 멜빌, 시대를 초월하다 | 프루스트, 정성스런 묘사 | 카프카, 기괴함의 리얼리티 | 카뮈, 날카로운 고발
*문학 추천 도서

2장 SF_ 현실 세계에 대한 은유
과학과 문학을 동시에 읽다 | 어떤 세계를 말하는가? | 사색과 문명비평서로서의 SF
*SF 추천 도서

3장 영화_ 강인한 지성과 세련된 대중 감각의 융합
영화에는 폭발하는 힘이 있다 | 영화제작의 두 가지 방향
*영화 추천 작품

4장 음악_ 록과 재즈, 클래식
정신의 해방구 | 의식혁명의 음악 | 그 이후의 록 | 록 아티스트와 명반 | 재즈라는 음악의 의미 | 클래식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
*록, 재즈 추천 음반

5장 미술_ 시각적인 미의식의 형태를 짓다
허구와 진실이 맞서 싸우는 사진 예술 | 해외여행에서 그림을 피부로 느낀다
*미술 추천 작품

4부를 마치며_ 인생의 의미 찾기

맺음말_ 리버럴아츠가 펼치는 풍부한 ‘앎’의 세계

도서소개

스티브 잡스 평생의 지향점이자 ‘2015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대학을 제치는 등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리버럴아츠. 도대체 리버럴아츠가 무엇이기에 잡스를 사로잡아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람 속으로 스며든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도록 하고, 교육의 새롭고 대안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가? 이 책은 리버럴아츠가 무엇인지, 그것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일본 메이지대학 교수인 저자 세기 히로시는 이 책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문학, 음악, 영화 등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을 총동원하여 자신의 지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리버럴아츠를 배우는 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우리는 언제나 리버럴아츠Liberal Arts와 테크놀로지가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해왔다."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 ‘리버럴아츠’를 배우는 법
떠먹여주는 지식은 생명력이 짧지만
스스로 습득한 리버럴아츠는 영원하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세상에 처음 선보이던 날 무대 위에서 그는 엇갈린 두 개의 이정표 아래 서 있었다. 바로 각각 ‘Liberal Arts’와 ’Technology‘라고 쓰인 이정표였다. 그 자리에서 그는 “애플Apple은 언제나 리버럴아츠와 테크놀로지가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해왔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만든 것은 항상 리버럴아츠와 테크놀로지의 갈림길에서 고민해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리버럴아츠 칼리지인 리드 칼리지Reed College 출신이기도 한 잡스는 평생 동안 이 리버럴아츠를 삶의 지향점으로 삼았다.
현재 미국에서는 리버럴아츠 칼리지 열풍이 거세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리버럴아츠 칼리지인 포모나 칼리지Pomona College가 하버드대학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다른 여러 리버럴아츠 칼리지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아이비리그만을 바라보던 한국 유학생들까지 리버럴아츠 칼리지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고, 최근 우리나라의 여러 대학들도 리버럴아츠 칼리지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를 사로잡아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람 속으로 스며든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도록 하고, 교육의 새롭고 대안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리버럴아츠’란 과연 무엇인가? 또 리버럴아츠가 그들에게 무엇을 심어줬기에 이토록 큰 힘을 발휘하는가?
이 책 《나를 위한 교양 수업》(부제: 내 힘으로 터득하는 진짜 인문학)에서는 리버럴아츠가 무엇인지, 그것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또 리버럴아츠를 얻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직접적이고 폭넓은 예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 세기 히로시는 도쿄대학 졸업 후 판사 시절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의 법학대학원 전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지식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문학, 음악, 영화 등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을 총동원하여 리버럴아츠를 배우는 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인스턴트가 아닌 참된 지성을 쌓다
리버럴아츠란 원래 그리스?로마 시대에 자유인이 배워야 할 자유칠과를 뜻하는 말이다. 구체적으로는 문법학, 수사학, 윤리학, 산술, 기하학, 천문학, 음악을 가리키며, 대학의 교양과정에 속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통용되는 의미에서 보면 “인간 정신을 자유롭게 하는 폭넓은 기초적 학문과 교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해 리버럴아츠란 유행이 지나면 벗어버리는 티셔츠처럼 단순한 장식이나 패션으로서의 지식이 아닌 몸에 익혀 구사하는 것으로, 사고의 기반이 되는 관점과 비전을 다지기 위한 사상적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리버럴아츠를 익히게 되면, 인문과학 도서나 철학서를 읽을 때는 물론 영화나 만화 같은 오락성 짙은 대상을 접할 때도, 자기 사상과의 횡단적 공통점을 찾아내 넓고 깊은 의미를 통찰하게 된다.
최근에는 빠르고 쉽게 지식을 습득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고, 인터넷의 발달은 그러한 시도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런 경향이 심화될수록 지식을 하나로 통합하여 본질을 파악하고 범위를 넓혀가는 힘은 나날이 약해지고 있다. 이미 구축된 틀 안에서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등, 스스로 사고하고 느끼는 방법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보다 높은 차원의 능력과 발상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즉 제2, 제3의 스티브 잡스로 성장할 기회 자체를 잃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자는 리버럴아츠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리버럴아츠는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으며 시스템에 무비판적으로 순응하지 않고 자기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을 관철시켜나가도록 돕기 때문이다. 혁신과 창조의 원천이 되며, 보다 넓은 영역에서의 성공을 가능하게 해주는, 리버럴아츠. 그 도약의 발판이 이 책 속에 있다.

리버럴아츠는 어디에나 있다
이 책에서는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철학, 논픽션, 문학, 영화, 음악, 미술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책이나 작품 등을 통해 리버럴아츠를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다. 이 책이 흔한 인문학 서적들과 확실히 다른 점은, 단순히 유명 서적을 선별하여 그 내용을 요약하고 저자가 그것에서 얻은 감상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는 대화의 정신으로 사물을 보는 법, 작품의 역사적?체계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법, 작품과 작품 사이에 다리를 놓는 법, 방법의 전용轉用을 사용하는 법,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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