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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 (아니)야

내 거 (아니)야

  • 강소연
  • |
  • 풀빛
  • |
  • 2015-10-22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747447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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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거 (아니)야』는 2015년 상반기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 《넌 (안) 작아》의 후속권입니다. 서로 작다 크다를 가지고 아웅다웅 거리던 두 털북숭이가 이번에는 푹신한 소파를 ‘내 거’라고 다툽니다. 두 털북숭이를 통해 아이들은 친구 사이, 형제자매 사이에서 서로 나누어 쓰며 양보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의자, 내 거야." "아니야, 내 거야." "아까 내가 앉아 있었거든." "지금은 내가 앉아 있잖아." 유치하게 언제 앉았는지를 따져가며 털북숭이들은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라 털북숭이가 빙그르르 돌아가는 회전의자를 가지고 와서 “이건 내 거야” 하지요. 주홍 털북숭이는 회전의자에 자기도 한 번만 앉아 보게 해 달라고 애걸복걸 사정을 하고, 보라 털북숭이는 마지못해 허락을 합니다. 그 뒤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2015년 상반기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 《넌 (안) 작아》의 후속작
《내 거 (아니)야》 출간!
“내 거야!” 외치며 욕심내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 주는 그림책!

| “내 거야!” 하며 욕심내는 꼬마들에게 잔소리 한 번 안 하고
깔깔깔깔 아이가 웃으면서 “내 거 아니네.”라고 말하게 할
마법 같은 그림책! 《내 거 (아니)야》

서로 작다 크다 아옹대던 두 털북숭이가 이번엔 푹신한 소파를 놓고 서로 ‘내 거’라고 다툽니다. 유치하게 언제 앉았는지를 따져가면서요. 그러다 보라 털북숭이가 빙그르르 돌아가는 회전의자를 가지고 와서 “이건 내 거야” 하지요. 주홍 털북숭이는 회전의자에 자기도 한 번만 앉아 보게 해 달라고 애걸복걸 사정을 하고, 보라 털북숭이는 마지못해 허락을 합니다. 그러고는 주홍 털북숭이가 일어나 빈 소파에 쏘옥 앉아 버리는데! 어디에 가든, 누굴 만나든 “내 거야!”라며 욕심내는 아이들에게 내 거일 수도 있지만 내 거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이야기로 전합니다. 두 털북숭이를 통해 아이들은 친구 사이, 형제자매 사이에서 서로 나누어 쓰며 양보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 아이들에게 거울이 되어 내 것이라고 욕심내는 것보다
나눠 쓰는 것이 훨씬 더 즐겁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책

세 네 살부터 아이들은 소유욕이 생깁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무조건 손에 쥐고 만족할 만큼 가지고 논 다음에야 손에서 놓을 수 있지요. 소유욕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거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혹은 친구와 함께 놀 때 등, 물건을 함께 나눠 써야 할 상황에 처하면 아이들은 곤란할 수밖에요. 그런 아이들에게 《내 거 (아니)야》는 명쾌한 느낌표를 선사합니다. 두 털북숭이는 우리 아이들과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강소연 작가의 그림책을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마치 거울을 보듯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내 거라고 욕심내는 것보다 함께 나눠 쓰는 것이 훨씬 즐겁다는 것을 알아챌 것입니다. 책 어디에도 나눠 쓰란 말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말이지요.

|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올해의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수상작 《넌 (안) 작아》의 후속권 《내 거 (아니)야》 출간!

첫 그림책으로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올해의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인 만큼 그림책으로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글자를 전혀 모르는 아이는 물론이고, 보드북을 보는 유아도 충분히 이야기에 빠져 들어갈 만큼 단순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매력적인 그림과 기승전결이 분명한 리드미컬한 구성, 무엇보다도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정확히 의미를 전하는 간결한 문장! 좋은 그림책의 표본은 이런 것이라 할 만한 작품이지요. 분명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깔깔거리며 웃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한 번도 욕심내지 않은 냥, “난 안 그래.” 하곤 새침하게 친구에게 혹은 동생에게 자기 물건을 빌려 줄 것입니다. 만약 그래도 “내 거야!” 하며 욕심낸다면, 《내 거 (아니)야》를 다시 읽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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