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기만 해도 치료되는 우울바이러스 백신!
삶에 지친 정신적 외톨이에게 희망의 끈을 찾아줍니다.
잇따른 연예인들의 자살로 부각되고 있는 우울증. 우울증은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질병이 되었다. 사회가 분화되고, 핵가족화되어 감에 따라 우울증은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감기보다 더 흔해져 버린 우울증을 저자 엘리자베스 스와도스는 '내 우울증은 내 희망의 끝자락에 낀 작은 구름'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우울증은 이 표현처럼 지금은 작은 구름에 불과할지라도,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빠뜨리는 블랙홀로 돌변할 가능성도 있다. 『낙서하며 이겨내는 나의 우울증』은 우울증에 빠졌거나 우울증을 넘나드는 현대인의 지침서다. 우울증이라는 인생에 드리운 어둠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희망으로 빛나는 삶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지침을 알려준다.
심각하게 여겨질수도 있는 우울증을 가벼운 터치로 표현한 낙서로 그려냈다. 마술과도 같은 낙서 그림은 내면의 혼돈, 우울증 치료의 난관 등을 재미있고 편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우울증을 겪고 있거나, 우울증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든 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줄 것이다. <양장본>
★ 이 책의 Tip!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우울증이 생기는 원인과 발생 과정, 블랙홀 같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우울증으로 인해 얻게 된 뜻밖의 긍정적인 효과 등을 낙서처럼 그려낸 그림과 짤막한 글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들려줍니다. 병명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을, 실제로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저자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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