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형의 집

인형의 집

  • 헨릭 입센
  • |
  • 문예출판사
  • |
  • 2007-10-31 출간
  • |
  • 17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100579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근대극의 1인자로 평가받는 입센의 여러 명작 중에서도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이며 주인공 노라의 이름을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여자의 대명사로 올려놓은 작품이다.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에도 고전으로서 신선한 맛을 잃지 않는 것은 극중 인물들의 성격과 인간성에 생생한 생명력이 넘쳐흐르기 때문인데, 결혼 제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저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큰 감흥과 반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작품의 치밀한 구성과 극적인 전개, 사실적인 대화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나아가 오늘날 입센이 창조해낸 주인공 노라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자아에 눈을 뜬 여성의 상징적인 이름이 되었고, 100여 년이나 흐른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문화적 코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럼으로써 여전히 노라와 그녀의 남편 헬멜의 대사는 감동으로 마음을 적시고, 사랑, 가정, 희생을 말하는 우리들 자신의 허위의식을 깨우치게 한다.

목차

· 배가 오다
· 사랑에 대하여
· 결혼에 대하여
· 아이들에 대하여
· 베풂에 대하여
· 먹고 마심에 대하여
· 일에 대하여
·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 집에 대하여
· 옷에 대하여
· 사고 팖에 대하여
· 죄와 벌에 대하여
· 법에 대하여
· 자유에 대하여
·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 고통에 대하여
· 자기 인식에 대하여
· 가르침에 대하여
· 우정에 대하여
· 대화에 대하여
· 시간에 대하여
· 선과 악에 대하여
· 기도에 대하여
· 쾌락에 대하여
· 미에 대하여
· 종교에 대하여
· 죽음에 대하여
· 고별

칼릴 지브란의 생애와 작품 세계

저자소개

지은이 헨릭 입센 (1828-1906) -노르웨이 남부 항구도시 시엔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여덟 살 때 집이 파산하여 열다섯 살까지 약방의 도제로 일했다. 독학으로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준비를 하는 한편, 신문에 만화와 시를 기고했다. 희곡 《카틸리나》(1848)를 출판하였으나 주목받지 못하고 그 후 《전사의 무덤》(1850)이 극장에 채택되어 상연되자 대학 진학을 단념하고 작가로 나설 것을 결심했다. 1851년 국민국장 전속작가 겸 무대감독으로 초청되어 이때 무대 기교를 연구한 것이 훗날 극작가로 대성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1857년에 노르웨이 극장의 지배인으로 직장을 옮긴 뒤 최초의 현대극 《사랑의 희극》(1866)과 《왕위를 노리는 자》를 발표했으나 인정받지 못하고 이탈리아로 가서 그리스 로마의 고미술을 접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목사 브랑을 주인공으로 한 대작 《브랑》(1866)을 발표하여 명성을 쌓았다. 이후 《페르 귄트》(1867), 《황제와 갈릴레아 사람》(1873) 등에서 사상적 입장을 확고하게 굳혔다. 이어 사회극 《사회의 기둥》(1877), 《인형의 집》(1879) 등을 발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유령》(1881), 《민중의 적》(1882), 《들오리》(1884), 《로스메르 저택》(1866), 《바다에서 온 부인》(1888), 《헤다 가블레르》(1890), 《건축사 솔네스》(1892), 《작은 아이욜프》《보르크만》《우리들 죽은 사람이 눈뜰 때》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옮긴이 안동민 -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에 장편소설 《聖火》가 당선(1951)되었고, 조서일보 신춘문예에 《밤》(1953)으로 입선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 소설 《生》, 《숙영낭자전》, 작품집 《문》, 《益春》, 《어느 날의 아담》, 동화집 《이상한 꿈》, 옮긴 책으로는 고골리의 《죽은 혼》, 헤밍웨이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린위탕 《내 나라 내 국민》, 《생활의 발견》, 존 파울즈 《콜렉터》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여성 해방의 문제를 최초로 다룬 입센의 대표작. '아내이며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 살겠다'는 새로운 유형의 여인 노라의 각성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인형의 집>은 허위의식과 기만 속에 감추어진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기 위해 남녀생활의 실상을 조명학, 그곳에서 거짓을 꿰뚫어봄으로써 남녀를 불문하고 그들의 허위 속에 감추어진 인간으로서의 진실을 확립하려 한 작품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