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야후 8

야후 8

  • 윤태호
  • |
  • 랜덤하우스코리아
  • |
  • 2009-12-23 출간
  • |
  • 368페이지
  • |
  • 143 X 210 mm
  • |
  • ISBN 978892553532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500원

즉시할인가

7,6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6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끼’의 윤태호, 그의 대표작 ‘YAHOO야후’가 화려하게 되살아났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의 트리뷰트(TRIBUTE) 일러스트로
한층 화려해진 'YAHOO야후' 완전판.


‘이끼’의 윤태호가 내지르는 사자후!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
1985년, 짓누르는 철근, 콘크리트의 빗속에서 야후의 세상을 거부한 ‘YAHOO’가 태어나다.

‘이끼’로 웹툰 작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친 윤태호.
‘실미도’, ‘공공의 적’의 강우석 감독이 ‘이끼’ 영화화를 선언하는 등 윤태호라는 작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그의 대표작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YAHOO'가 출간되었다.

‘YAHOO'는 1985년 5공 시절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불꽃처럼 살아갔던 두 젊은이를 통해, 지나치리만큼 큰 사고와 굴곡이 많았던 대한민국 현대사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주인공 김현은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붕괴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던 중 수도경비 기동대 - 수경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온갖 사건 사고의 현장을 종횡무진한다.
그러다 다시 만난 처절한 사고의 현장 -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고 중 하나인 삼풍백화점붕괴사고와 조우하게 되면서, 수많은 참사의 현장에서 조금씩 무너져 내렸던 그의 인격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YAHOO'는 지나칠 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예리한 눈을 가진 동시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경대 바이크를 등장시켜 근미래 SF나 판타지 액션과 같은 극의 화려함도 살렸다.

‘YAHOO’는 1-4권 동시 발행을 시작으로 12월 총 10권으로 완결될 예정이다.
또한 연재 시에 논란이 있었던 결말 부분을 작가가 다시 가필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극의 종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YAHOO' 8권에서는 김현이 만들어내는 혼란과, 김현 VS 수경대의 본격적인 싸움이 그려진다. 폭발물, 격투기, 조종 등 모든 특수교육을 받은 ‘괴물’이 되어버린 김현, 그리고 또 다른 괴물인 수경대. 둘의 격돌은 과연 어떤 상처를 남길 것인가.
김현의 뒤를 쫓으며 그의 심경에 동조하는 자, 그리고 김현의 활약상을 영웅시하며 그를 모방하고자 하는 자들이 생겨나면서 사회는 한층 혼란에 빠져드는데.

[작가 추천사]

수많은 작가들이 'YAHOO'에 열광했다.
특히 새로운 표지 일러스트를 맡은 석정현 작가는 공공연히 ‘YAHOO'를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았으며, 이번 완전판 출간을 기념하여 모든 스케줄을 미뤄두고, 혼을 담아 총 10권의 일러스트를 그려내는 열성을 보였다.

강도하_위대한 캣츠비, 로맨스킬러, 큐브릭, 쎄브리깡
'YAHOO'는 아버지에 관한 만화다.
외면하기 힘든 시대의 고통과 극복해야할 아버지의 시대가 보인다.

강풀_순정만화, 아파트, 타이밍, 이웃사람, 어게인
대한민국 만화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주저 없이 ‘YAHOO’를 추천한다. ‘YAHOO’가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지나버린 일들이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일권_삼봉이발소, 삼단합체 김창남, 두근두근두근거려
'YAHOO'라는 작품은 내 아프고 쓰렸던 젊은 날, 그 자체이다. 'YAHOO'는 분명히 전형적인 청춘물이나, 상업만화는 아닐지도 모른다. 허나 그 이상의 분노와 섬뜩함과 쓰라림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인간애를 담고 있다.

양영순_천일야화, 란의 공식, 플루타크영웅전, 아색기가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추악한 종족 야후는 발전이라는 화두로 덮어버린 대한민국의 모든 악덕을 상징한다. 빼앗긴 자들의 통곡을 짓누른 축제의 아우성, 팩션 ‘YAHOO’는 대한민국이라는 논픽션이다.

목차

제15장 혼란
테러범으로 돌변한 김현. 그의 행동이 시민 아니 자신들의 안위에 위협이 된다고 느낀 권력자들은 집요하게 김현의 뒤를 추적한다. 그런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시민에게는 위해가 되지 않는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김현.
김현의 뒤를 쫓는 고려일보 기자 김관용은 마침내 김현이 은거하고 있는 거처를 발견하고.

제16장 추락
수경대와 김현은 서울 시민들이 활보하고 있는 거리에서 총격전을 시작한다. 시민들의 안전뿐 아니라 동료였던 수경대원들의 안전까지 고려하고 있던 김현은 자신을 향해 빗발치듯 날아오는 총탄에 적잖이 동요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김현의 재기가 빛을 발하고, 수경대는 자신의 목숨줄을 조르는 결과를 낳고 마는데.

저자소개

1988년 허영만, 조운학 문하로 만화계 입문.
1993년 월간점프 ‘비상착륙’으로 데뷔.
1998년 연재를 시작한 ‘YAHOO’로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2007년 ‘이끼’로 첫 웹툰 연재,
대한민국만화대상 우수상,
부천만화상 일반만화상 수상.
2009년 ‘세티’ 연재 중.
허영만, 조운학이라는 거장의 문하에서 정식으로 만화를 배운 마지막 세대이면서도, 강도하, 강풀, 양영순 등의 작가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길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는, 읽다보면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있지만, 함께 만나 대화하고, 몸짓, 표정을 나누다 보면, 공기가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양면성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야후’는 그가 무겁고 거칠게 독자들에게 들이밀었던 충격이었다. 총 10권으로 구성된 ‘야후’는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면서 1999년 한국만화의 대표작 자리에 올랐던 작품이지만 현재의 만화독자 입장에서는 ‘이끼’보다 더욱 신선하며 강렬한 충격을 안길 작품이 될 것이다.
2009년 가장 유명한 만화, 가장 재미있는 만화라는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이끼’의 작가 윤태호. ‘야후’는 그런 윤태호의 대표작 자리에서 아직도 내려오지 않는 묵직한 사자후다.

도서소개

화려하게 다시 태어난『YAHOO』완전판!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대표작『YAHOO(야후)』.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의 트리뷰트 일러스트로 한층 화려해진 완전판이다. 1985년 5공 시절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불꽃처럼 살아갔던 두 젊은이를 통해 굴곡 많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재조명한다. 현실을 바라보는 예리한 시선이 돋보이면서도, 근미래 SF나 판타지 액션과 같은 극의 화려함도 살렸다.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붕괴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던 김현은 수도경비 기동대에 입대하게 되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 사고의 현장을 다닌다. 그러다 처절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과 조우하면서 수많은 참사의 현장에서 조금씩 무너져 내렸던 그의 인격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