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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 헬렌 니어링
  • |
  • 디자인하우스
  • |
  • 2001-09-05 출간
  • |
  • 28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041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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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코트 니어링의 아내이자 미국의 유명한 자연주의자로 국내에도 널리 소개된 헬렌 니어링의 요리책.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년의 저자가 자상하게 일러 주는 '요리 없는 요리책'이다.

니어링 부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자급자족하며 자본주의 사회에 적극 대항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50년 동안 한 번도 의사를 찾은 일이 없었으며, 죽기 직전까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니어링 부부의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살려 준 조화로운 음식의 참모습을 접하게 된다. 더불어 요리와 음식에 대한 헬렌 니어링의 독특한 철학을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혀가 아닌 우리의 몸, 몸뿐 아니라 우리의 정신 또한 배불리 먹이는 '진짜 음식'을 만나게 된다. 먹을거리와 먹는 행위에 대한 헬렌 니어링의 철학은 삶에 대한 새로운 미각을 일깨워 줄 것이다.

목차

<1부>
소박한 사람들을 위한 소박한 음식
제1장 내가 요리책을 쓰게 된 사연
제2장 요리라는 일, 꼭 수고스러워야만 할까?
제3장 익힐 것인가, 익히지 않을 것인가: 생식(生食) 대 화식(火食)
제4장 죽일 것인가 죽이지 않을 것인가: 육식 대 채식
제5장 복잡한가 간단한가: 가공 식품 대 신선한 음식

<2부>
소박한 음식 만들기
제6장 조리법에 대한 일반 사실
제7장 아침 식사(breakfast)로 금식을 깬다(break fast)?
제8장 소박하고 든든한 수프
제9장 자연이 차려 준 식탁, 샐러드
제10장 활력을 주는 야채
제11장 허브와 양념
제12장 남은 재료로 만드는 캐서롤
제13장 빵은 무거운 음식이다
제14장 과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
제15장 생수와 그 밖의 음료
제16장 먹을거리를 보관하고 저장하는 법

저자소개

문학가이며 환경운동가인 헬렌 니어링은 미국 뉴저지의 중산층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헬렌은 바이올린을 전공하기 위해 유럽으로 갔다가 철학자 크리슈나무르티와 교제하기도 했다. 스물넷에 뒷날 인생의 반려자가 될 스콧 니어링을 만나면서부터 그녀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했다. 신념 있는 사회 운동가였던 스콧은 당시 반자본주의, 반전 운동으로 대학에서 거듭 해직되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1932년 헬렌과 스콧은 도시를 떠나 낡은 농가로 이주하여 직접 농작물을 기르고 돌집을 짓는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해결하며 살아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그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실천하며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줌으로 해서 사람들의 의식을 각성시켰다. 헬렌은 가치 있는 삶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전파했으며 그러던 중 91세가 되던 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쳤다.

도서소개

먹을거리와 먹는 행위에 대한 자연주의 철학!

아름다운 자연주의자, 스코트 니어링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실천한 헬렌 니어링이 쓴 반요리책『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년의 저자가 자상하게 일러 주는 '요리 없는 요리책'으로, 탐식으로 얼룩진 우리의 육체와 정신에 한 줄기 자성의 바람을 일으킨다. 이 책은 먹을거리와 먹는 행위에 대해 삶에 대한 근원적 미각을 일깨워 주는 헬렌 니어링의 독자적인 관점과 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니어링 부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자급자족하며 자본주의 사회에 적극 대항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50년 동안 한 번도 의사를 찾은 일이 없었으며, 죽기 직전까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니어링 부부의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살려 준 조화로운 음식의 참모습을 접하게 된다. 더불어 요리와 음식에 대한 헬렌 니어링의 독특한 철학을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혀가 아닌 우리의 몸, 몸뿐 아니라 우리의 정신 또한 배불리 먹이는 '진짜 음식'을 만나게 된다. 먹을거리와 먹는 행위에 대한 헬렌 니어링의 철학은 삶에 대한 새로운 미각을 일깨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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