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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르코르뷔지에의 정의

건축 르코르뷔지에의 정의

  • 이관석
  • |
  • 동녘
  • |
  • 2011-05-30 출간
  • |
  • 264페이지
  • |
  • 153 X 205 X 20 mm /449g
  • |
  • ISBN 978897297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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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건축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건축은 시대에 기인하는 감정을 물리적으로 결정하는 체계다.”
“건축은 공간, 너비, 깊이, 높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볼륨이고 동선입니다. 건축은 사람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집니다.”
“건축은 분석에서 종합에 이르는 일련의 사건이며, 깊은 심리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정확하고 압도적인 관계를 창조함으로써 정신을 승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건입니다. 또한 해결책을 깨달으면서 느끼는 진정한 정신적 환희며, 작업의각 요소들을 다른 것들과 통합하고, 전체를 환경과 대지라는 다
른 실재에 통합하는 수학의 명쾌함에서 얻을 수 있는 조화로운 감각이라는 것입니다.”
“건축은 빛 아래에 볼륨들을 숙련되고 정확하고 장엄하게 모으는 작업이다.”
“여러분이 상상하듯 나는 빛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나에게 빛은 건축의 기본입니다. 나는 빛과 함께
구성합니다.”
“건축은 건설의 문제 저 너머에 있는 예술이며 감동의 사건이다. 건설의 목적이 건물을 지탱하는 일이
라면, 건축의 목적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에 있다.”
“건축적 감동은 우리가 따르고 인정하고 존경하는 법칙을 지닌 우주와의 조화를 이룬 작품이 우리 안에서 공명될 때 존재한다. 조화가 이루어질 때 작품은 우리를 매료시킨다. 건축은 ‘조화’의 문제이며
그것은 정신의 순수한 창조물이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정신의 합리적 만족과 입방체, 구형, 원통형, 원뿔형 등에 기본적 바탕을 둔 형태적 존재를 통해서만 작용할 수 있는, 계량할 수 없는 어떤 것이다. 또한 …… 계량할 수 없는 것이면서 계량할 수 없는 것을 창조하는 관계다. 이것은 천재적 재능, 발명의 재능, 조형적 재능, 수학적 재능에서 비롯하며, 질서와 통일성을 측정하게 하고 명백한 법칙에 따라 우리의 시각적 감각을 극도로 흥분시키고
만족시키는 능력이다.”
“공간과 볼륨의 관계가 올바른 비례로 되어 있다면 눈은 조정된 감정을 두뇌에 전달하고 마음은 고도
의 질서로부터 만족을 얻어 낸다. 이것이 건축이다.”
“건축은 감동적인 관계를 통해 정신적 숭고함의 상태, 수학적 질서, 사색 및 조화를 인식하게 하는
훌륭한 예술이다. 이것이 건축의 목적이다.”

“르코르뷔지에의 다양한 건축 정의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문화적ㆍ정치적 격변기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형성된 체험의 산물이다.”


270여 종의 건축 계획안, 60여 종의 도시계획 이외에도 다수의 유화와 조각품, 신문과 잡지의 수많은 기고문과 5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남긴 근대건축의 거장 르코르뷔지에. 이런 활발한 활동 덕에 지금도 그의 이름 앞에는 시대를 앞서간 예지자, 건축을 통해 사회 개혁을 꿈꾼 이상가, 현대적인 천재 예술가이자 사상가와 같은 최고의 수식어가 붙곤 한다. 르코르뷔지에의 작품과 저술은 너무나 많이 소개되었고 지금도 그의 건축을 공부하고자 하는 수많은 후학들이 프랑스로 가고 있다. 그의 건축 철학이나 건축 작업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편견 아닌 편견조차 생겼다. 르코르뷔지에에 관한 책을 출간하는 것은 이젠 새삼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이나 논문들은 대부분 르코르뷔지에의 작품을 분석하거나 ‘돔이노 이론’, ‘새로운 건축 5원칙’, ‘건축의 네 가지 구성 방식’과 같은 건축 이론 분석에 집중되어 있다. 《건축:르코르뷔지에의 정의》에서는 르코르뷔지에의 수많은 작품과 훌륭한 저술에 밀려 주목을 덜 받은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정의들을 분석한다. 르코르뷔지에의 주요 작품은 물론 그의 건축 철학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건축 여행 경험과 르코르뷔지에가 활발한 활동을 했던 1920년대 시대상황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가며 들여다본다. 기존에 나와 있는 르코르뷔지에의 책이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들이나 르코르뷔지에 생각의 근간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온전히 숙성된 한두 가지 정의도 내세우기 힘든 마당에 르코르뷔지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건축은 …… 다”, “건축은 ……에 있다”, “건축의 본질은 ……에 달려 있다”, “……는(은) 건축의 기본이다”, “건축적 구성은 ……이다” 같은 건축을 정의하는 문장들을 열정적으로 거듭 토로했다. 그의 건축 작품과 더불어 저서들이 누리는 공인된 위대함에서 아직 합당하게 주목받지 못한 측면이다.
-〈건축을 찾아서〉 중에서(본문 12쪽)

“건축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정의들을 들여다보기 이전에 그 정의들의 배경지식이 될 수 있도록 〈1920년대의 르코르뷔지에〉를 소개한다. 1920년 무렵은 그야말로 격변의 시기였다. 산업혁명의 기세를 몰아 세계 최초로 개최한 런던국제박람회에 출품된 전시물들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된 영국의 예술공예운동, 1890년 경 브뤼셀에서 시작돼 들불처럼 번지다가 1905년 사그라진 아르누보, 영국의 실용주의를 본받으면서 산업적으로 영국에 대항하기 위해 독일의 공업과 예술가들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연결시켜 생산품의 디자인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가진 독일의 독일공작연맹, 문학에서 시작되어 미술, 음악, 건축에 이르기까지 움직임에 집중하여 근대적 삶과 그 힘이 지닌 역동성을 드러내고자 한 이탈리아의 미래주의, 네덜란드의 데스타일, 바이마르 장식예술학교와 미술학교가 통합되어 주요 예술과 기술 및 건축의 통합, 수공업자와 예술가의 구분 불가, 건축의 공동 작업을 목표로 한 학교 바우하우스, 제1차 세계대전, 소비에트 혁명, 러시아 구성주의, 추상화의 등장까지.
〈1920년대의 르코르뷔지에〉에서는 이런 시기를 한가운데서 고스란히 겪은 르코르뷔지에의 생각의 변화 과정을 그의 저술과 교류했던 사람들, 작품을 통해 추적한다.

이 책이 시기적으로 1920년대를 주목하는 이유는 근대건축의 성립 시기로 간주되는 그때에 이전 시대의 건축과 뚜렷이 구별되는, 오늘날의 현대건축을 결정적으로 규정한 근대건축의 특성이 개별적 또는 집단적으로 발현됐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거론되는 《레스프리 누보》와 《데스타일》을 포함하여 MA, Dokentum, Ter es Forma, Der Sturm, I 10, ABC-Betrtage zum Srarva, Wasmuths Monatshefte fur Baukunst 등 다수의 선구적 예술 잡지들이 1920년대를 전후하여 유럽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행되어 건축을 포함한 예술의 현대적 의미를 적극적이고 경쟁적으로 모색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건축을 찾아서〉 중에서(본문 15쪽)

“건축은 빛 아래에 볼륨들을 숙련되고 정확하고 장엄하게 모으는 작업”

두 번째 장인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정의〉에서는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정의를 ‘물질적 측면에서의 건축’과 ‘정신적 측면에서의 건축’으로 대별하여 들여다본다. 이관석 교수는, “건축 정신은 오직 물질적 상태와 심리적 상태의 결과로 생겨난다”며 건축의 물질적이자 정신적 속성에 주목한 1920년대의 르코르뷔지에의 관점에 충실하기 위해 굳이 이렇게 구분했다고 말한다.
‘물질적 측면에서의 건축’은 기능과 조직으로서의 건축을 강조한 르코르뷔지에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이어 왜 르코르뷔지에가 유난히 동선과 볼륨을 중시했는지 분석한다. 르코르뷔지에는 평범한 사람을 위한 주택을 연구하여 표준과 유형 개념을 들고 나왔는가 하면 건축은 조직적인 행위라는 점을 여러 문장을 통해 거듭 강조했다. 이것은 건축을 기계의 장점을 본받은 하나의 조직체로 인식했음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이관석 교수의 생각이다.
표준과 유형, 조직의 연장선에서 동선과 볼륨을 중시하는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철학을 얘기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돔이노 이론, 새로운 건축의 5원칙, 건축의 네 가지 구성 방식과 같은 건축 이론을 집대성하게 된 것도 이런 바탕에서다. 이 건축 이론들이 집대성된 프로젝트가 바로 사부아 주택이다.

“마지막으로 단면을 봅시다. 공기는 모든 곳에서 순환되고 햇빛은 모든 장소에 있으며 모든 곳을 관통합니다. 순환 동선은 현대기술이 가져온 건축적 자유를 모른 방문자를 당황스럽게 하는 다양한 건축적 감동을 줍니다”라고 말했다. 가로 세로가 약 19x21m 규모의 2층 주택 중심부까지 당시 심각한 위생 문제 때문에 건축가들이 고심했던 깨끗한 공기를 충분히 순환시키고 자연광을 유입하는 과제를 해결하면서 입구에서부터 옥상의 일광욕장까지 건축적 산책의 감동을 부여하고자 한 것이다.
-〈동선과 볼륨으로서의 건축〉 중에서(본문 119쪽)

‘정신적 측면에서의 건축’에서는 과거를 배격하는 듯한 다소 과격해 보이는 언급들 때문에 반전통주의자로 알려져 있는 르코르뷔지에의 고전에 대한 호의를 추적한다. 저자는, 르코르뷔지에는 전통을 과거의 답습이나 고수가 아닌 가장 혁신적인 것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로 보고 미래로 우리를 이끌어주는 가장 믿음직한 지침으로 인정했음을 얘기한다.

그는 과거에 대한 경의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느끼는 것과 같은 태도이자 창조적인 인간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어릴 때부터 토착적인 것들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 과거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현재와의 우열을 가리는 비교대상이 아닌 것이다. 함부로 마구 짓는 데 대한 우려와 함께 염려되는 너무나 쉽게 부숴버리는 우리의 무뇌적 행태를 감안하면 과거에서 미래를 찾는 지혜는 오늘날 더욱 요긴하다. 르코르뷔지에는 20세기에 정당성 없이 재발된 루이 16세 양식을 비난하면서도 본래의 루이 16세 양식이 아름답고 매우 눈에 띄며 18세기 말엽 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 준다는 점에 동의했다.
-〈질서와 조화로서의 건축〉 중에서(본문 139~140쪽)

‘정신적 측면에서의 건축’에서는 ‘빛을 기본으로 하는 건축’을 별도의 항목으로 두었다. 이 항목에서는 “여러분이 상상하듯 나는 빛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나에게 빛은 건축의 기본입니다. 나는 빛과 함께 구성합니다”라는 르코르뷔지에의 빛에 관한 문장을 인용하면서 르코르뷔지에는 무엇보다 빛을 ‘감정의 소통수단’으로, ‘감동을 유발하는 핵심인자’로 여겼다고 보고 1920년대에 백색건축에 집착한 이유도 무관하지 않음을 얘기한다.

르코르뷔지에는 건축의 요소를 빛과 그림자, 벽과 공간으로 규정했다. 1933년 아테네에서 열린 근대건축국제회의에서는 도시계획의 주요 재료로 햇빛, 공간, 나무, 강철과 철근콘크리트를 거론했다. 건축과 도시계획 모두에서 빛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중략) 빛의 유쾌한 충격이나 어둠의 으스스함, 양지바른 침실의 고요함이나 어두운 구석에 가득한 고뇌를 주는, 우리의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빛과 건축의 불가분의 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르코르뷔지에는 “건축은 빛 아래에서의 질서체계, 아름다움 프리즘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로 빛의 비중을 거듭 강조했다.
-〈빛을 기본으로 하는 건축〉 중에서(본문 170~171쪽)

“건축은 원재료를 사용하여 감동적인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감동으로서의 건축〉에서는 르코르뷔지에가 조형적 감동의 대상인 건축을 예술의 영역으로 고양시키는 방안으로 가장 중시한 것은 ‘관계’였음을 이야기한다.

르코르뷔지에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고 자문한 후 “그것은 정신의 합리적 만족과 입방체, 구형, 원통형, 원뿔형 등에 기본적 바탕을 둔 형태적 존재를 통해서만 작용할 수 있는, 계량할 수 없는 어떤 것이다. 또한 …… 계량할 수 없는 것이면서 계량할 수 없는 것을 창조하는 관계다. 이것은 천재적 재능, 발명의 재능, 조형적 재능, 수학적 재능에서 비롯하며, 질서와 통일성을 측정하게 하고 명백한 법칙에 따라 우리의 시각적 감각을 극도로 흥분시키고 만족시키는 능력이다”라고 자답했다. 미에 대한 이 정의에는 지금까지 살펴본, 건축에 대한 정의의 상당 부분이 포괄되어 있다.
-〈‘관계’를 통한 시적 감동이 있는 건축〉 중에서(본문 188~189쪽)

목차

프롤로그 건축을 찾아서

|1920년대의 르코르뷔지에
시대정신과 르코르뷔지에의 자각
1920년대 전후, 격동의 시대 / 답사를 통해 시대정신에 눈뜨다
화가이자 문필가 르코르뷔지에
화가의 꿈 / 글쓰기, 건축 작업의 길잡이
기계와 건축
기계를 보는 혜안 / 총체적 관점에서의 기계 / 기계에 대한 객관적 자세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정의
물질적 측면에서의 건축
기능과 조직으로서의 건축
기능 중시 사고 / 표준과 유형 / 추상성과 기능 / 조직으로서의 건축 / 조직자로서의 건축가
동선과 볼륨으로서의 건축
동선, 공간과 시간의 합체 / 볼륨, 내ㆍ외부로서의 공간
정신적 측면에서의 건축
질서와 조화로서의 건축
고전과 전통 / 기하학과 건축 / 질서로부터 만족을 얻는 건축 / 조화와 심오한 전달
빛을 기본으로 하는 건축
지중해의 빛 / 빛, 건축의 기본 / 빛과 백색

|감동으로서의 건축
‘관계’를 통한 시적 감동이 있는 건축
실용성을 초월한 건축의 경지 / 예술과 시와 건축 / ‘관계’를 통한 감동 / 미와 ‘관계’
감동의 체험
비례를 통한 수학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관계 / 의도의 지각 / 순환동선과 감동 체험 / 의도성과 우연성의 공존 /
파르테논, 정신의 순수한 창조물

에필로그 바른 건축을 위하여

저자소개

저자 이관석은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곧 대구로 이사해 고등학교를 마쳤다. 중ㆍ고등학교 시절 미술부 학생부장까지 할 정도로 그림을 좋아해서 건축학과를 지망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파리-벨빌 건축대학에서 앙리 시리아니 교수와 에디트 지라르 교수, 로랑 보두앵 교수 등의 지도로 건축설계를 연구했고, 파리1-판테온소로본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제라르 모니에 교수의 지로도 근ㆍ현대건축사와 박물관 건축을 연구했다. 프랑스 건축사이자 예술사학 박사로서 현재는 경희대학교에서 후학들과 건축을 교감하며 설계 작업과 건축역사 및 이론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저ㆍ역서로 《건축을 향하여》동녘, 2002, 《프레시지옹》동녘, 2003, 《빛을 따라 건축적 산책을 떠나다》Spacetime, 2004, 《르코르뷔지에, 근대건축의 거장》살림출판사, 2006, 《오늘날의 장식예술》동녘, 2007, 《느림의 건축을 위하여》문운당, 2010 등이 있다.

도서소개

르코르뷔지에가 말하는 건축의 정의

이 책은 근대건축의 거장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정의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동안 르코르뷔지에의 작품과 저술은 많이 소개되었지만 대부분 ‘돔이노 이론’, ‘새로운 건축 5원칙’, ‘건축의 네 가지 구성 방식’과 같은 건축 이론 분석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책에서는 르코르뷔지에의 주요 작품은 물론 그의 건축 철학의 근간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건축 여행 경험과 그가 활발히 활동했던 1920년대 시대상황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로운 교훈을 재생산해 내는 르코르뷔지에의 주옥같은 건축 정의들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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