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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

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

  • 코이케 류노스케
  • |
  • 토네이도
  • |
  • 2015-10-25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585101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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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장

친구가 많으면 행복할까
혼자라서 외로운 이유 | 도움받고 싶은 마음과 돕고 싶은 마음 | 고독이 마음을 키운다

즐거움은 한순간이다
무리한 애정과 행동의 결말 | 쾌감에서 불쾌감으로 | 기억하지 않아야 즐겁다

짧은 젊음, 짧은 삶
누구나 젊고 싶다 | 왜 젊음을 추구하는가 | 짧은 청춘에 가치를 두기에 인생은 짧다 | 삶이 평온해지는 비결 | 우리가 사라져도 세상은 이어진다

감사는 당연하지 않다
고맙다는 말을 들으려는 까닭 | 친절과 감사의 불균형 | 제멋대로 베푸는 친절 | 사람은 흔치 않은 일에 감사한다 | 미움받지 않는 데 필요한 도구 |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

좋은 집의 조건
낡고 좋은 아파트 | 멋진 집에서 평온함을 잃다 | 마음을 평온하게 지키는 지점 | 집착이 사라지는 거주법

미움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기대가 경멸로 바뀔 때 | 자신이 만들어낸 역할에 갇히다 | 자기 역할에 갇히는 이유 | 너무 노력하지 않는 관계가 진짜다

2장

소속이 자신을 대변한다는 착각
국가대표가 금메달을 따면 나도 세계 제일이다 | 애국이 지니는 강력한 안정감 | 회사에 지나치게 충성하는 사람

세상은 원래 평등하지 않다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패배자다 | 승리한 사람을 끌어내리려는 평등 정신 | 패배자가 보려고 하지 않는 승리자의 노력 | 불평등은 자연의 법칙 | 부처님도 신분 질서를 부정하지 않았다 | 불균형에서 오는 이점

정말 지켜야 하는 규칙인가
규칙에 위협받는 것은 사회가 아니라 마음이다 | 착한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의 경계 |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본다면 | 누구나 규칙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규칙

어떻게 먹을 것인가
식사법이 빚는 집착 | 그 음식은 유죄 | 건강이라는 감옥 | 올바른 음식에 대한 강박 | 이상적인 식생활이 만든 적과 화해하기 | 식사법은 신앙이 아니다

떠난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고인의 자아에 얽매이는 장례식 | 죽은 사람에게는 사후도 유체도 없다 | 소중한 사람을 가볍게 보낼 각오 | 마지막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

믿음에 관한 올바른 태도
현대인과 종교의 거리 | 무종교의 뿌리에 있는 무종교교 | 종교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까닭 | 자신이 믿는 길로 나아가라

3장

삶의 즐거움과 불쾌함
즐거움에만 익숙해지려는 가벼운 마음 |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 마음의 고향은 괴로움이다 | 평온하게 살아가는 지혜

정체성의 감옥에서 벗어나라
자아를 잊으면 평온해진다 | 낯선 환경에서 자유로워지기 | 본래무일물인 자신으로 돌아가라

자기 의지로 살아가기
점술에서 미래를 배우다 | 흉을 피하고 길을 구하면 평온한가 | 길흉을 좇으면 마음이 공허해진다 |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이유 | 영적인 데서 해방되는 방법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
사랑하는 행위가 즐겁지 않다면 | 쾌락은 영원히 환상으로 남는다 | 상대방이 사랑스러워지는 순간 | 진실한 교제를 이루는 비결

교만한 마음과 잘 지내는 기술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는 것 또한 교만이다 | 자신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무리다 | 큰 교만을 막기 위한 작은 교만 | 일상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법칙
당연한 것은 없다
의무와 당위의 정체 | 착한 아이 가면 뒤에 숨은 겁쟁이 | 다른 사람 시선을 뛰어넘는 것은 자신의 욕망이다

나오며

도서소개

『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는 ≪생각 버리기 연습≫으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삶을 가볍게 만드는 지혜를 전한 지은이 코이케 류노스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살면서 무심코 갇히는 다양한 생각을 여러 면에서 살펴본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상담하고 지도하며 목격한 사례는 물론 자신이 겪은 일도 다수 수록해 생각이 얼마나 사람을 가두고 자유를 빼앗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2년 넘게 꾸준히 써온 원고를 정돈한 것이다. 책을 쓰기 시작한 시기 지은이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몸과 마음이 쇠약해졌다. 그러자 이미 예전에 버렸다고 여긴 여러 집착이 드러났고 그것을 소재로 삼아 폐해를 하나하나 새기듯 써내려갔다.
“지금 우리가 붙잡고 있는 생각은 대부분
사소한 것들에 관한 집착일 뿐이다“
오래된 나를 떠나 새로운 가능성의 나를 만나는 시간

도서 소개

“지금 우리가 붙잡고 있는 생각은 대부분
사소한 것들에 관한 집착일 뿐이다“
밀리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 저자의 최신작

우리가 살면서 하는 생각 가운데에는 사는 데 필요한 것보다 불필요한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지나치게 생각해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기도 하고, 엉뚱한 집착에 사로잡혀 일상을 허비하기도 한다. 한 생각에 갇혀 길지 않은 삶과 기운을 낭비하지 않고, 인생에서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면 삶은 얼마나 가볍고 풍요로워질까.
밀리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으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삶을 가볍게 만드는 지혜를 전한 지은이 코이케 류노스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살면서 무심코 갇히는 다양한 생각을 여러 면에서 살펴본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상담하고 지도하며 목격한 사례는 물론 자신이 겪은 일도 다수 수록해 생각이 얼마나 사람을 가두고 자유를 빼앗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2년 넘게 꾸준히 써온 원고를 정돈한 것이다. 책을 쓰기 시작한 시기 지은이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몸과 마음이 쇠약해졌다. 그러자 이미 예전에 버렸다고 여긴 여러 집착이 드러났고 그것을 소재로 삼아 폐해를 하나하나 새기듯 써내려갔다.
불필요한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이 책 내용을 수단으로 삼기 전에 할 일이 있다. 우선 ‘나는 무엇에 집착하는가’라고 질문해야 한다. 이렇게 사고를 전환하는 것만으로 생각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버릴 수 있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다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 깊이 스민 생각은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갇혀온 생각을 버리려면 단순히 사고를 전환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앉거나 걸으며 명상하다보면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저 현재 순간에 존재하는 자기 실존을 만나게 된다. ‘그저 이렇게 존재한다’는 한순간 실존감 속에서 미추도 우열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생각에 갇힐 필요도 사라진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처럼 투명한 마음으로 자신이 사로잡힌 생각을 선명하게 바라보면 갇힌 생각에서 자연스럽게 풀려난다. 일상 곳곳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얽매여버린 불필요한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사고법을 안내해, 갈수록 의무와 당위로 무거워져만 가는 현대인의 정신과 생활을 가볍게 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오래된 나를 떠나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2015년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누구나 크든 작든 갇혀 있는 생각이 몇 개쯤 있다. 인간관계란 마땅히 이렇게 관리해야 한다거나, 건강하기 위해서 특정한 음식은 피해야 한다거나, 어떤 일이 있어도 국가를 제일 우선해야 한다거나,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생각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생각이 모여 각자 삶의 표정을 이룬다. 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유효할까? 또 그 생각이 실제로 인생을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삶을 윤택하게 만들까? 우리가 굳게 믿거나 지키는 생각은 대부분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집착하지 않아도 될 요소에 집착해서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낭비하거나, 불필요한 관계를 지속하거나, 정신과 몸의 건강을 망치기 일쑤다.
우리는 왜 이렇게 불필요한 생각에 갇힐까? 모든 집착은 이전에 쾌락을 느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기분 좋은 감정을 반복해서 느끼고 싶다고 욕망하기 때문이다. 쾌락을 느끼면 그 감정을 거듭 느끼고 싶은 욕망이 생기고, 생각이나 생활방식이 그 욕망을 정당하게 여기려는 형태로 변한다. 이렇게 쾌락을 느끼는 유형이 고정되어 생각이나 생활이 바뀌지 않는 상태가 바로 집착이다.
생각에 갇히면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긴장하게 된다. 자신이 믿는 생각에 맞지 않는 일을 접하면 적대시하게 되고, 적을 만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사고가 제한되어 새로운 가능성이 닫힌다. 세상에는 생각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이 넘쳐난다. 지금은 이게 아니면 안 된다고 여길지 몰라도 생각은 늘 바뀐다. 단지 그 정도다. 늘 변화하는 ‘그 정도’ 일에 집착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 자기 생각에 맞는 사람이나 상황을 접하면 즐겁고, 그에 맞지 않는 일을 접하면 못마땅해하며 마음이 집착으로 왜곡되어갈 뿐이다.

“세상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이 넘쳐난다.
발목을 붙잡는 생각에서 벗어나 가볍고 유연한 삶으로 나아가라!”
얽매이지 않는 나를 만드는 마음 연습 18가지

일반적으로 옳거나 선하다고 여기는 일도 우리를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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