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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의 민낯

의전의 민낯

  • 허의도
  • |
  • 글마당
  • |
  • 2017-08-07 출간
  • |
  • 390페이지
  • |
  • 153 X 223 X 17 mm /559g
  • |
  • ISBN 979119573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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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아마존 북섹션 어디에도 이 신간,
『의전의 민낯』처럼 의전儀典의 뿌리를 치밀하게 분석한 책은 없다.
아마도 최초의 시도인 ‘의전’의 그 실체와 명쾌한 처방은?

4차 산업혁명, 딱! 하나의 바람
아무 것도 하지 마라!
의전해체만이 정답이다
바보, 문제는 의전이야! 위기의 대한민국 앞에 왜 이런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가? 세상의 문법은 다 달라져 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판에 왜 우리는 주렁주렁 의전을 달고 사는가?

2단 로켓의 추진력으로 나라를 대기권 바깥으로 밀려 올려야 할 때, 왜 추락을 우려하는가? 로켓의 1단 추진체를 떼지 못하면 모든 게 헛일이다. 바로 의전해체다.

젊은 인재들이 의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외국으로 탈출하는 웃픈 현상을 외면하지 마라. 의전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하려 들면 일은 더 꼬인다. 대신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의전해체 하나만 하라. 관료사회와 공공기관, 사기업 등 모든 조직에 의전해체란 이름의 뉴노멀과 누벨바그 바람을 불어넣어 보라. 적폐는 다 사라진다. 4차 산업혁명은 절로 불붙는다. 오로지 의전해체다!

목차

이 책의 주요한 내용
프롤로그

1부/ 의전, 사치거나 껍데기거나
부럽다, 잡스와 오바마
‘헬조선’의 일상들
어떤 풍경… 낯선 너무나 낯선
껍데기는 가라!
의전 경연장 엿보기
“나는 이런 의전까지 해봤다”
정형화한 구성 요소(1)
정형화한 구성 요소(2)

2부/ 도대체 의전이 뭐길래?
조작된 상징 꿰뚫기
“의전 실패는 용서 받지 못 한다”
“동선이 끊어지면 안 된다”
‘에어 워크’라 부를 수 있을까?
에어 샌드위치론
나쁜 속임수
맹아, 그리고 쇠우리
다시 움트는 작은 싹들

3부/ 세상 멍들다
진짜 글렀다, 대통령 집무실 단상
서울 프리미엄
국회의원은 왕이다!… 헛말 그리고 결단
묘한 역설… 의전 다 누리고 돌려줘라?
외교의전, 입을 못 다물다
해외출장, 이카루스의 날갯짓
축사?격려사로 날 새겠다
법인카드 접대 왕국… 그리고 기밀비 파동의 인&아웃
아들, 사모님까지 가세… 심기의전의 실체
정규직·비정규직… 신분사회는 참담하다
악령처럼… 술자리까지 따라 다닌다
이제 쇼는 그만… 갑질 의전까지 등장
부음을 어쩌나?
병영사고 왜 끈질길까?
아파트가 아프다

4부/ 의전, 달리 읽다
골백번 4차 산업혁명을 말한들
규제 세상의 본질… 날개 없는 추락뿐
“의전이 싫다!” 브레인 드레인 심각
세상 원로들의 진부한 시선
수평적 소통의 적, 존칭을 어쩔거나?
70%, 아니 그 이상도 해결
무지의 베일… 가해자와 피해자 뒤섞이다

5부/ 이재용 그리고 삼성 이야기
소리를 좀 내자… 혁신의 성공 예감
빈 여행가방이면 어때?
소니 같은 회사 하나 가질 수 없나?
노키아식 쇠락이 두렵다
뉴노멀… ‘전략 의전’까지 버리다
누벨바그… 어떻게 영혼을 바꿀까?

6부/ K 곁의 의전해체
운동장 같은 집무 공간… 소파부터 빼기
K의 사전에 출퇴근 세리머니는 없다
점심 먹으며 얘기하자는데…
아, 엘리베이터!
국회 의전에 목매지 마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K의 뒤늦은 고백

7부/ 거창하지 않다 의전해체 A to Z
의전 수혜자의 각성과 결심
악순환 굴레를 경계하라
의전혁파 시동 걸기
비서진 축소
팁 하나
접견실과 집무실
전용차량과 수행기사
일상의 동선- 출근
국회 출석 혹은 행사 참가
조직 내에서
일상의 동선- 퇴근
국내외 출장
16가지 의전해체 단상들
문재인 대통령의 의전 Dos & Do'nts
의전팀에게
퍼펙트 스톰… 정말 절박하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허의도는 1957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 1983년 한국산업은행 조사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25년 간 중앙일보 기자생활을 하다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무로도 일했다.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중앙일보사에서는 중앙경제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에서 경제부 차장, 문화부장을 지냈다. 이후 월간중앙 편집장과 이코노미스트 편집인?대표 역임. 일간지와 주?월간지를 가로지르며 언론인 생활을 이어왔다.
부산고와 부산대(경제학과) 졸업. 기자생활하면서 건국대에서 언론정보학 석사학위 취득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1997~1998)과 한국앰네스티 언론위원장(2002~2011)을 지냈다.
1988년 민음사 으로 시 등단. 대학 재학시절 효원문학상 시 당선 후 전망문학회 동인과 국제PEN 멤버로 활동했다. 1985년 5인 공동 『그날이 오기까지』 발간 이후 개인시집이 없다.
저서로 『낭만아파트』(2008), 『M-everything: 미디어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2011), 『따뜻한 자본주의』(2012)가 있다. 이번이 네 번째 책이다.

도서소개

2단 로켓의 추진력으로 나라를 대기권 바깥으로 밀려 올려야 할 때, 왜 추락을 우려하는가? 『의전의 민낯』의 저자는 책을 통해서 로켓의 1단 추진체를 떼지 못하면 모든 게 헛일이라고 설명한다. 젊은 인재들이 의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외국으로 탈출하는 웃픈 현상을 외면하지 말고 의전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하려 들면 일은 더 꼬인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관료사회와 공공기관, 사기업 등 모든 조직에 의전해체란 이름의 뉴노멀과 누벨바그 바람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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