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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 유정래
  • |
  • 세나북스
  • |
  • 2015-10-20 출간
  • |
  • 294페이지
  • |
  • ISBN 97911954627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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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4

CHAPTER 1 일본이라는 나라 / 13
일본에 대한 첫인상·14
일본인과의 첫 교제·19
처음 만난 일본 여성, 미치에짱·23
과연 선진국답구나! 그런데 왜?·30
유학을 하는 목적에 대한 차이·35
일본의 실질적 크기·40
일상행동 속의 사무라이(侍, 무사) 습관·45
긴자(銀座) OL(office lady)·50
포켓벨(pocket+bell, 호출기)이 만들어준 인연·54

CHAPTER 2 재패니즈 드림 / 59
문명의 흐름·60
친일파·64
일본의 경기악화·69
재일동포·73
한·일 국제결혼·78
신오쿠보·85
빠찡코·92
우리는 왜,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99
그렇게 믿었는데· ·104
아! 재패니즈 드림·109

CHAPTER 3 문화와 관념의 장벽 / 115
한국인과 일본인, 이런 면도 어렵구나!·116
앙갚음은 꼭 하는구나!·122
한번 정하면 절대 번복하지 않는다·132
나이 차별하는 선진국·137
남의 여자도 상관없네!·142
장사에서는 부인도 팔아야 돈을 버나?·148
부인에게 너그러운 일본 남편들·152
당신, 비자 때문에 나와 결혼했어?·158
한국 사람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싫단다·163
윤락 여성도 거절하는 한국 남자·168
김치 냄새·173
음식문화·178

CHAPTER 4 분쟁 거리는 또 있구나 / 185
경제적 식민지·186
문화적 식민지·190
독도는 과연 우리 땅인가?·194
설마 태권도의 조상이 일본이라니? ·198
제3국인은 꺼져라!·202
왜 사과를 하지 않을까?·210
외국인 남자의 일본 거류 거절·216
이노 타다다카(伊能忠敬)와 김정호(金正浩)·222
이치야죠(一夜城, 일야성)와 노적봉·227

CHAPTER 5 일본, 이 정도는 알자 / 231
정말 양보를 잘하고 질서는 잘 지키는구나!·232
일본의 방송·236
일본 TV 출연·243
노래를 못해야 인기가 있다나?·249
선진 경찰·255
일본에서 살려면 기다림에 익숙해야 한다·259
화를 내면 일을 그르친다·263
실질적 노동사정·267
국립대학 교수·272
박사과정·277

맺으며 / 288

참고문헌 / 292

도서소개

『이것이 진짜 일본이다』는 지금까지 당신이 몰랐던 생생한 일본과 일본인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늦은 나이에 꿈을 품고 일본으로 떠났던 저자는 잘 포장된 일본의 모습이 아닌, 민낯 그대로를 보여주고자 했다. 어느 한쪽 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또 그래서 더 적나라한 일본의 모습. 특히 그들이 왜 사과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 탐구하고 들여다봐야 한다면서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전반에 걸쳐서 그들을 알고 현재를 직시하도록 안내한다.
일본은 왜 전쟁 피해국들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가?
1945년, 히로히토 천황은 이미 그 답을 우리에게 알려줬다!

열흘이면 떨어지는 벚꽃의 화려함과 허무함을 사랑하고
짙은 가부키 화장 속에 표정을 감췄던 ‘진짜’ 일본을 만나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히로히토 천황은 라디오를 통해 일명 ‘항복 연설’을 한다. 말 그대로 일본은 전쟁에서 졌다. 굴욕적인 역사의 한 줄을 쓴 것이다. 그런데 그 항복 연설의 내용이 예사롭지 않다. 천황은 먼저 “항복한다”는 말 대신 “전국이 확실히 호전되지도 않고, 세계의 대세 또한 우리에게 이롭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놀랍게도 “적은 새로운 잔학한 폭탄을 사용해서 끊임없이 무고한 사람을 살상하여, 참담한 피해가 참으로 측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자신들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기까지 한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었을까? 바로 일본이기 때문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나라와 일본은 민감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사실을 두고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며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왜 일본은 독일처럼 2차 대전 당시의 피해국들에게 지속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렇다. 이제는 일본이 사과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에 분노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왜 사과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 탐구하고 들여다봐야 한다.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전반에 걸쳐서 그들을 알고 현재를 직시해야 한다.
이 책은 늦은 나이에 꿈을 품고 일본으로 떠났던 한 남자가 일본에서 맨몸으로 경험했던 일본 그리고 일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만학도였던 저자는 으리으리한 직함이나 엄청난 경력을 가지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인지 일본 역시 꾸밈없이 그에게 자신의 민낯을 드러낸다. 뉴스나 쇼 프로에서처럼 포장되거나 어느 한쪽 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또 그래서 더 적나라한 일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하겠다.
저자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어떤 판단이나 지침을 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 현재를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인지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 저자는 바로 그 눈을 독자들에게 빌려주고자 한다. 어떻다더라, 하는 풍문이나 방송에서 나온 모습이 아닌 옆집에 사는 일본 할아버지, 펜팔 친구였던 일본 여인 등 직접 경험한 일을 글로 풀어냈기에 생생한 일본을 만날 수 있다.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알고 그들을 어떻게 대할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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