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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의 배신

팀워크의 배신

  • 토마스 바셰크
  • |
  • 모멘텀
  • |
  • 2015-10-07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675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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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지금, 팀워크를 이야기하는 이유
‘삐딱이’, ‘엉뚱이’, ‘고집쟁이’가 필요하다 6 | 소통과 일치는 과연 나쁜가? 7 | 돈, 섹스보다 강력한 ‘친절 본능’ 10 | 잘 협력하려면 갈등이 필요하다 12 | 진정한 팀워크란 갈등과 불화 속에서 싹튼다 14

1부 팀워크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1장 팀워크에 대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들
인류의 역사는 갈등의 역사 27 | 호모에코노미쿠스는 왜 사라졌나? 29 | 친절하게 대하면 행복하다 31 | 뇌는 화목함을 원한다 34 | 공감을 잘해야 생존에 유리하다 36 | 의견 충돌은 원초적 공포 37 | 어떤 칭찬은 적대감을 부른다 40 | “너 같은 재수탱이랑 밥 먹기 싫어” 42 | 거짓말이 필요할 때, 진심이 필요할 때 43 | 친절해야 덜 손해 본다 44 | 나쁜 갈등은 적을 만들 고 좋은 갈등은 진실한 친구를 만든다 47

2장 웬만하면 잘 지내고 싶다
좋은 사장과 좋은 심리학자의 공통점 51 | “당신은 당신을 잘 제어하나요?” 56 | 감성이 학벌보다 강하다 59 | 잘 들어주기만 해도 돈이 된다 65 | 친절하게 대하면 알아서 입을 다문다 69 | 행복한 직장이라는 전략 71 | 기승전 “느낌이 안 좋아” 73

3장 그들과의 대화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시너지 효과’라는 만병통치약 80 | 헛소리가 위험할까? 거짓말이 위험할까? 82 | ‘거의 좋음’부터 ‘거의 나쁨’까지 84 | “상처받았다고 하면 다야?” 88

4장 예스맨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외국어 공부 대신 심리 치유 프로그램 94 | ‘최고의 직장’의 조건 96 | 존중한 다음 조종한다 98 | 감정 조절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99

2부 팀보다 위대한 개인의 시대
5장 팀워크의 배신, 팀 플레이의 신화
똑똑한 팀이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 104 | 팀워크의 배신 1_ 의견을 모을수록 엉뚱한 답이 나온다 107 팀워크의 배신 2_ 팀이 개인보다 멍청하다 110 | 팀워크의 배신 3_ 브레인스토밍은 서로에게 해가 된다 115 팀워크의 배신 4_ 오랜 팀일수록 일체감이 없다 119 | 팀워크의 배신 5_ 집단 지성은 없다 125 | 팀워크의 배신 6_ 팀 정신은 협업을 가장한 희생이다 128

6장 다 함께 결정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잘되면 상사 덕, 못되면 팀 책임 135 | 너트 아일랜드 효과 142 | 부처 같은 상사가 있다면? 144 | 연기하지 않는 사람을 믿어야 한다 146

7장 성공한 기업이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회의 시간이 즐거운 회사는 위험하다 150 | 직장 동료는 친구가 아니다 153

3부 독이 되는 팀워크, 약이 되는 팀워크
8장 팀워크가 함정에 빠지는 순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겠지 161 | 굳이 나서서 문제 삼아야 해? 163 | 이건 뒷담화가 아니라 솔직한 피드백 166 | 내 정보는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 168 | 미국의 쿠바 침공 사건이 주는 교훈 171

9장 조직과 세상을 바꾸는 삐딱이들의 힘
그들이 옳을 땐, 진짜 옳다 179 | 존중, 신뢰, 개방성의 긍정적 역학 관계 181 | 문제가 없다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 183 | 노벨상 수상 비결, “남들이 뭐라 하건!” 186 | 창의적 프로젝트는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187 | 상식 파괴자들의 시대가 온다 189 | 삐딱함도 연습해야 한다 193 | 목표는 원대하게, 활동은 소소하게 195 | 너드, 컴퓨터 천재들은 어떻게 돈을 버나 197 | 너드에게 필요한 건 무관심과 놀이터 202 | IBM이 빅 블루가 되기까지 204

10장 때론 갈등이 조화보다 중요하다
모든 발전은 저항의 결과물이다 207 | 성급한 합의는 안 하는 편이 낫다 209 | 하드라이너, 새로운 리더의 등장 211 | 좋은 결정은 박수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212 | 갈등은 우리를 똑똑하게 만든다 214 | ‘모두’가 ‘진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는가? 220 | 매사추세츠 공대의 ‘대화 프로젝트’ 222 | 이견이 없다면 일단 의심하라 227 |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협력한다 228 | 동굴 실험이 알려주는 협력의 필요충분조건 229 | 좋은 갈등은 리스크 없는 투자다 231 | 발전을 가져다주는 갈등, 원수를 만드는 갈등 235 | 이런 ‘윈윈’은 불가능하다 237 | 팃포탯 전략, 당신이 나한테 하는 대로! 238 | 훌륭한 언론사가 소송비를 절감하는 법 240

에필로그_ 팀워크는 마술이 아니다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246 | 모래를 뿌려야 한다면, 기꺼이 뿌려라 249 |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변화를 위하여 250

도서소개

토마스 바셰크는 팀워크는 분명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단, 팀워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기업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팀워크의 배신》을 통해 조직에서 늘 온화한 미소를 지은 채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이들을 ‘유화주의자’라 칭하며, 이들의 방식과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팀워크의 6가지 신화를 고발한다. 또한 윈윈, 브레인스토밍, 소통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개인과 조직을 망치는지 고대 철학, 최신 뇌과학 연구, 심리 실험, 컴퓨터 천재 ‘너드’들의 사고방식과 업무방식으로 증명한다.
팀워크가 좋으면 성과도 좋을까?
윈윈, 브레인스토밍, 소통이 나와 조직을 망친다!

출간 의의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최신 뇌과학 연구, 심리 실험, 컴퓨터 천재 ‘너드’들이 증명하는
팀워크의 한계와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

얼마 전, 프랑스 CEO가 10년간 경험한 한국 대기업의 실상을 책으로 펴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인들은 개인의 존재 이유를 ‘회사’에서 찾는다는 주장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했으며,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강력한 위계질서와 팀워크를 강조하는 한국 특유의 ‘명령과 복종의 문화’를 꼽는 저자의 주장에 여러 언론이 주목한 바 있다.
이처럼, ‘21세기는 개성과 창의성의 시대’라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조직은 팀워크를 강조한다. 팀워크가 좋을수록 성과가 좋다는 믿음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 사람, 모두가 찬성하는데 혼자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은 ‘회사 분위기를 망치는 트러블메이커’,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 ‘사회생활을 할 줄 모르는 무개념 직원’으로 찍히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팀워크가 좋을수록 성과가 높아지고 조직 경쟁력이 커질까? 〈함부르거 아벤트블라트〉, 〈한델스 브라트〉 등 독일의 주요 언론사에서 20년 동안 일한 저널리스트 토마스 바셰크는 푸른숲 신간 《팀워크의 배신》을 통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토마스 바셰크는 글로벌 기업을 이끌며 엄청난 성과를 거두는 컴퓨터 천재 ‘너드’들의 성공 비결을 취재하고, 고대 철학과 심리학에서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이론을 조사한다. 그 결과 ‘팀워크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기업은 위험하다’는 결론을 얻어 이 책을 썼다.

팀워크가 좋으면 성과가 좋을까?
윈윈, 브레인스토밍, 소통이 나와 조직을 망친다!

토마스 바셰크는 팀워크는 분명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단, 팀워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기업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팀워크의 배신》을 통해 조직에서 늘 온화한 미소를 지은 채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이들을 ‘유화주의자’라 칭하며, 이들의 방식과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팀워크의 6가지 신화를 고발한다. 또한 윈윈, 브레인스토밍, 소통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개인과 조직을 망치는지 고대 철학, 최신 뇌과학 연구, 심리 실험, 컴퓨터 천재 ‘너드’들의 사고방식과 업무방식으로 증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조직 내에 존재하는 갈등의 가치와 효용’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팀워크와 화합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는 조직 문화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런 위험을 어떻게 감지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하면 나와 조직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내용 소개

1부 팀워크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1부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워크에 대한 흔한 오해와 진실을 밝힘으로써 팀워크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우선, 사람들은 왜 본능적으로 갈등을 피하고 싶어 하는지를 인류 역사와 고대 철학자들을 통해 증명한다. 우리는 결혼 생활도, 업무 프로젝트도 화목하게 유지되길 바라지만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홉스는 “인간관계의 기원은 서로를 향한 호의가 아닌 두려움”이라고 주장했고,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은 사랑을 갈망하는 따뜻한 존재가 아닌 어둡고 파괴적인 충동을 가진 존재’라고 말했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 자체가 조화로운 공생을 추구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여겼다.(27~28p) 겉으로만 안 그런 척할 뿐, 인간은 끊임없이 파괴적 충동을 억제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는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타협하고 힘을 모으는 투쟁의 역사라는 것이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두뇌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은 인간에게는 돈과 섹스 욕구만큼이나 강력한 ‘친절 본능’이 있어서, 낯선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음을 여러 심리 실험으로 증명한다. 장 자크 루소에 따르면 ‘인간은 아주 먼 옛날부터 타인이 고통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불쾌감을 느꼈’으며 애덤 필립스와 바버라 테일러는 “우리에게 금지된 쾌락은 성애, 폭력, 돈이 아니라 친절”이라고 주장했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크리스마스카드 실험’, ‘최후통첩 게임’과 ‘독재자 게임’도 인간에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애쓰는 타고난 본능이 있음을 증명한다.
한편, 1900년대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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