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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 앤서니 브라운
  • |
  • 웅진주니어
  • |
  • 2017-07-18 출간
  • |
  • 24페이지
  • |
  • 180 X 200 mm
  • |
  • ISBN 978890121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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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간을 넘나드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마법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세상의 권위와 편견에 ‘즐겁게’ 맞서며 주목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두 번이나 받았고,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작가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앤서니 브라운의 1989년 작품입니다. 세상에 발표된 지 거의 30년이 다 되어 간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보여 주는 세계 속에는
지금 아이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시간을 초월해 맞닿은 아이의 마음, 바로
이것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일 겁니다.

가장 아이다운 마음으로 다가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말만 들어도 아이나 어른이나 금세 생각에 젖게 될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뭐였지?’하고요. 이렇게 독자가 뜸을 들이고 있는 사이, 앤서니 브라운의
영원한 파트너 침팬지 친구는 수줍은 얼굴로 독자에게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림 그리기,
자전거 타기, 숨바꼭질, 모래성 쌓기, 친구들과 뛰놀기 등 이 친구가 좋아하는 것들은 참
일상적이면서도 소박합니다. 엎드려 장난감에 몰두하는 모습이나 어디든 매달리고 숨고
신나게 뛰노는 이 침팬지의 이야기 속에 두드러지는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멋들어진
말로 설명한 것도 아니지만, 가장 아이다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이 친구의 매력은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졌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는
아이의 마음 아닐까요?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주목할 지점은 행복감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침팬지 친구는
시종일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독자들을
마주하지요. 어린 독자들에게는 이렇게나 재미난 일들이 많다고, 함께 놀이하자고 속삭이고,
이제 성인이 되어 버린 독자에게는 어린 시절, 그 아련하게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도 앙증맞은 앤서니 브라운의 숨바꼭질 놀이가 숨어 있습니다. 마치 기억처럼 스치는 사각 프레임을 잘 보세요. 그림 그리기 장면에는 붓들이, 자전거 타기 장면에는 동글동글 바퀴가, 바다에서 첨벙대기 장면에는 물고기가 장식처럼 달려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찾기 놀이를 해 보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넘치는 행복감을
몇 배 더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언론 서평
보물 같은 책 _ 영국 가디언
단순한 문장, 다채로운 움직임 가득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_미국 학교도서관 저널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앤서니 브라운은 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매쉴러 상’을 받았고, 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2000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책 작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영국도서관협회와 북트러스트에서 주관하는 영국 계간 아동문학가로 선정되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등이 있으며, 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도서소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앤서니 브라운의 1989년 작품으로 세상에 발표된 지 거의 30년이 다 되어 간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이 책이 보여 주는 세계 속에는 지금 아이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시간을 초월해 맞닿은 아이의 마음, 바로 이것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뭐였지?’하고요. 이렇게 독자가 뜸을 들이고 있는 사이, 앤서니 브라운의 영원한 파트너 침팬지 친구는 수줍은 얼굴로 독자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그림 그리기, 자전거 타기, 숨바꼭질, 모래성 쌓기, 친구들과 뛰놀기 등 이 친구가 좋아하는 것들은 참 일상적이면서도 소박하다. 엎드려 장난감에 몰두하는 모습이나 어디든 매달리고 숨고 신나게 뛰노는 이 침팬지의 이야기 속에 두드러지는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멋들어진 말로 설명한 것도 아니지만, 가장 아이다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이 친구의 매력은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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