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열네 살이 어때서 - 노경실 작가의 최초의 성장소설

열네 살이 어때서 - 노경실 작가의 최초의 성장소설

  • 노경실 지음
  • |
  • 홍익출판사
  • |
  • 2010-09-03 출간
  • |
  • 256페이지
  • |
  • 188X128mm (B6)
  • |
  • ISBN 9788970652580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노경실 작가의 최초 성장소설
『열네 살이 어때서?』

열네 살 아이들의 간절한 열망과 무참한 좌절을 통해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진짜 모습을 그려낸 성장소설


누구나 성장하면서 ‘열네 살’을 지난다. 인생의 한 시점일 뿐인 열네 살, 그런데도 우리는 왜 이 나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열네 살이 자기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 시작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어른으로 자기 삶에 무한 책임을 지면서 자신만의 영토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나이, 그렇기에 열네 살의 아이들은 어른들로부터 남보다 더 강하고 뛰어난 인간이 될 것을 강요받는 고통스런 일상으로 내몰리게 된다.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어른들이 열네 살 시절에 그랬듯이 오늘을 사는 아이들에게도 뜻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희망보다 절망이,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은 열네 살. 간절히 열망하는 수없이 많은 꿈이 무참히 꺾여나가는 가운데 남모를 아픔을 겪는 아이들, 어른들은 그런 모습을 ‘성장통’이라 부르며 그냥 웃어넘긴다.

그러나 단순히 ‘성장통’이라 하기엔 아이들의 통증은 너무 크고, 깊다. 언제 어디서든 쾅쾅 울려오는 유혹의 소음들로부터 자유로운 아이들은 없다. 부모보다 친구가 더 좋고, 공부보다 춤과 노래가 더 좋은 아이들, 그럼에도 어른들은 눈과 귀를 막고 무턱대고 몰아세우기만 한다. 공부하라고, 순종하라고, 더 강해지라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거나, 아프거나, 슬프다.
열네 살의 연주도 외롭거나, 아프거나, 슬프다.


우리 시대 최고의 아동문학가 노경실의 <열네 살이 어때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열네 살 소녀의 성장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독특한 방식에 따라 꿈꾸고, 깨지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성장소설이다.

아이돌 가수가 되겠다며 연예인에 열광하는 열네 살 소녀 연주. 공부에 지치고, 친구들과의 경쟁에 치이고, 어른들이 강요하는 숱한 의무에 시달리는 등 좌절의 연속이면서도 가슴속 열망에 매달리는 연주의 방황은 오늘을 사는 모든 10대 아이들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다.

이 소설에서 작가가 보여주는 최대의 미덕은,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집요하게 확대하여 추적하면서도 한순간도 아이들에 대한 도타운 애정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점이 바로 <열네 살이 어때서>가 우리나라 문단에 성장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는 이유이다.

목차

준비중입니다.

저자소개

준비중입니다

도서소개

아동문학가 노경실의 첫 성장소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열네 살 소녀의 성장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독특한 방식에 따라 꿈꾸고, 깨지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는 열네 살 아이들이 겪는 모든 방황과 아픔이 자기 삶에 무한한 가치가 있음을 모든 문장, 모든 행간에 알뜰히 녹여내어 감동을 준다.

아이돌 가수가 되겠다며 연예인에 열광하는 열네 살 소녀 연주. 공부에 지치고, 친구들과의 경쟁에 치이고, 어른들이 강요하는 숱한 의무에 시달리는 등 좌절의 연속이면서도 가슴속 열망에 매달리는 연주의 방황은 오늘을 사는 모든 10대 아이들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다. 열네 살 아이들의 간절한 열망과 무참한 좌절을 통해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진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