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마지막 전투
-이순신의 죽음과 임진왜란의 종전
역사 박물관 83: 전쟁 후 세 나라의 변화

2장 전쟁의 뒷수습
-전쟁 후 공신 책봉과 민생구제책
역사 박물관 84: 선진 문물을 전한 조선 통신사

3장 폭군인가, 현명한 왕인가?
-광해군의 중립 외교와 인조 반정
역사 박물관 85: 인조반정의 명분을 제공한 광해군

4장 또다시 짓밟힌 산하
-국제 정세의 변화와 두 번의 호란
역사 박물관 86: 삼전도비로 남은 치욕의 역사

5장 변화의 바람은 불어 오고
-새로운 농사 기술의 보급과 대동법의 시행
역사 박물관 87: 조세제도의 혁명, 대동법

6장 비운의 두 왕비
-당정의 희생양이 된 장 희빈과 인현 왕후
역사 박물관 88: 비판과 견제의 붕당정치

7장 현실에 눈을 뜬 학자들
-사회개혁을 주장한 실학자들의 등장
역사 박물관 89: 새롭게 등장한 실용적인 학문

8장 신분에서 경제력으로
-농업과 상공업의 발전이 낳은 변화
역사 박물관 90: 화폐의 사용으로 달라진 세상

9장 나라를 바로세우려 했으나
-영조의 탕평책과 사도 세자의 비극
역사 박물관 91: 정조의 개혁을 뒷받침한 규장각

10장 새롭게 피어나는 민중 예술
-활기에 넘치는 다양한 민중 예술의 유행
역사 박물관 92: 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우리의 문화

11장 새 문물과 개혁의 물결
- 서양 문물의 도입과 정약용의 화성 축성
역사 박물관 93: 수원에 새운 조선의 신도시

12장 껍데기만 남은 신분 제도
-조선 후기 신분제의 변동
역사 박물관 94: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

찾아보기
사진제공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

우리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만화가 이현세와 한국역사연구회가 철저하게 감수를 한 역사 만화『한국사 바로 보기』시리즈 제8권 ≪조선시대 - 중편≫. 이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만들어졌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료를 토대로 각 시대를 일상 생활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기 쉬운 방대한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 들려주듯 쉽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다.

8권 ≪조선시대 - 중편≫에서 까치와 엄지 일행은 이순신과 임진왜란의 막바지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조선시대의 민생 구제책, 외교 정책, 농사 기술 등 조선시대 중반의 사회상과 문화적 우수성을 두루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가 끝이 나면 맨 뒷장에 '역사 박물관'을 통해 지금까지 알게된 역사적 사실을 옛 유물 사진, 지도 및 도표로 생생하게 학습하도록 해 놓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표를 삽입해 놓았다. ≪조선시대 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