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쌍둥이 인형의 저주

쌍둥이 인형의 저주

  • 김경희
  • |
  • 꿈있는마을
  • |
  • 2007-07-27 출간
  • |
  • 192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95456538
판매가

8,500원

즉시할인가

7,6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거침없이 빠져드는 공포체험!
해마다 여름이 되면 극장가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바로 공포영화다. 스산한 느낌을 주는 긴 머리 여인의 유령이 나타나 스크린을 빨간 피로 물들이거나, 축축하게 스멀거리는 두려움의 이미지가 구체화될 때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한다.
후텁지근한 공기처럼 온몸에 달라붙어 소름이 돋게 만드는 공포영화의 한국적 원형을 꼽으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전설의 고향>이다.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그 TV시리즈에는 소복을 입은 귀신, 물에 빠져 죽은 귀신, 처녀귀신 등이 단골로 출현했었다.
익숙하던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보이지 않는 더 큰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순간, 평온한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음을 예감하는 순간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힌다. <전설의 고향>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익숙한 소재를 끌어들여 공포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진보된 지적 능력으로 인해 더 이상 예측 불가능한 것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공포물은 여전히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에 <꿈있는마을>에서 출간한 『쌍둥이 인형의 저주』에는 공포문학의 모든 요소가 종합선물세트로 담겨 있다. 시종 분위기를 압도하는 섬뜩한 캐릭터 설정, 절묘한 구성력과 복선의 묘미는 숨가쁘게 페이지를 넘겨가는 가운데 등골이 서늘해짐을 느끼게 한다.

목차

머리말

01 공포여행
귀신을 부르는 주문
위험한 전화운세상담
미술실에는 거울이 없다
귀신의 집
도서관의 공포
선생님 곁을 맴도는 아이
이상한 문방구
데스노트
위험한 추리소설작가
살아있는 가발

02 공포체험
새엄마, 내 친구는 두고 가!
내 팔 찾아와!
책 종이가 모자라
꿈속의 엘리베이터
미래의 남편 얼굴
시체를 먹는 물고기
공포의 전자사전
인과응보
사진 속의 아이
차창 밖의 할머니 귀신

03 공포탐험
소원을 들어주는 부적
얼굴 없는 달걀귀신
살아있는 인형
죽은 자의 복수1
기찻길 옆 미용실
귀신이 사는 마을
죽은 자의 복수2
엘리베이터 귀신
네가 죽였잖아!
공포의 응급실

저자소개

지은이 김경희
이 글을 쓴 김경희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글 쓰는 일을 해왔습니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내용의 어린이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슈바이처』『라이트형제』『콩요정의 숨박꼭질』『잠자리와 매미』『바다거북과 물개』『미궁에서 빠져나온 테세우스』『헤라클레스의 열 두 과제』『게으른별과 부지런한 별』『임금행세를 한 알리』『도리언그레이의 초상』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이 책에는 온몸이 소름돋는 공포 이야기가 실려 있다. 특히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겪은 것 같은 이야기들인지라 더욱 더 공포스럽다. 일러스트레이터 문봉식은 공포스러운 그림을 곳곳에 담아 우리의 마음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 감각에 맞게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이나 인터넷, 텔레비전 등에 등장하는 귀신을 소재로 한 공포소설이다. 함께 제공되는 <퇴마책받침>을 본문 그림 위에 올려놓으면 무시무시한 귀신들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초등학교 고학년용.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