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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19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19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

  • 쑤즈량
  • |
  • 늘품플러스
  • |
  • 2017-07-03 출간
  • |
  • 272페이지
  • |
  • 211 X 288 X 20 mm /1065g
  • |
  • ISBN 979118802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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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위안부’제도는 일본군대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실시한 군사 성노예제도이며, 일본국가가 자행한 반인류적 전쟁 범죄이다. 본서의 저자는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산시(山西), 산둥(山東),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푸젠(福建), 광시(廣西), 광둥(廣東), 윈난(雲南), 하이난(海南), 타이완(臺灣), 홍콩 등 중국의 24개 성, 그리고 한국, 북한, 필리핀, 오키나와 등의 지역을 발로 뛰어 다니며 22년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당안 자료, 신문잡지, 전쟁관련 사진자료를 조사연구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생생한 구술 자료를 토대로 해서 중국에서 ‘위안부’제도가 실시된 과정 및 잔혹함을 밝히고자 했다. 이 서적은 현재 중국에서 ‘위안부’연구 분야에서 사진 및 자료 수집이 가장 풍부하고 섬세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작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제작 후기 중에서

중국에 대한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
500여 점의 사진과 증언으로 낱낱이 드러나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쑤즈량 교수는 지난 1993년부터 약 25년간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거듭해 왔다. 그리고 현재 이 분야에 있어 명실공히 중국을 대표하는 연구자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한국 내에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학술행사에도 자주 참석하곤 한다.
신간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 제19권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은 국내에 번역·소개되는 그의 첫 연구서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총 25권으로 구성된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시리즈는 2014년 중국에서 출간된 일종의 연구 자료이다. 1894년 청일전쟁부터 1945년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중국 침략에 대한 흐름 전체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시리즈 제작을 맡은 산둥화보출판사의 학자들은 이를 위해 도상 25,000점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시간순과 관련 주제에 따라 정리하였다.
이 책은 일본군이 중국에 저지른 ‘위안부’문제에 대한 만행과, 성폭력 사례의 증거 사진 및 피해자 사례를 매우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연구 자료와 함께 500여 점의 사진이 실려 당시의 참혹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이 책을 접하는 것이 다소 낯설고 불편한 경험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위안부’ 만행은 우리에게도 매우 중대하게 다루어져야 할 사안임이 분명하다. 한일 양국의 관계에 있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인 것은 물론이다. 중국의 연구자들이 긴 세월에 거쳐 피해생존자들을 직접 만나 그 증언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 책이, 한국 연구자들이 사안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도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목차

총론

제1장 ‘위안부’제도의 발단
1. 근대 일본사회의 ‘성’
2.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 다이살롱(다이이치살롱)

제2장 일본군 성노예 제도의 실시
1. 화동(華東)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2. 화중(華中)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3. 화남(華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4. 화북(華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5. 동북(東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6. 서남(西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7. 홍콩, 타이완의 일본군 ‘위안소’

제3장 ‘위안부’제도의 중국인 피해자
1. 중국인 피해자의 신분과 연령
2. 일본군의 중국인 성노예 강제 징집 방법
3. 생존자의 고발

제4장 일본군의 중국 여성에 대한 강간 폭행
1. 일본군의 점령지 강간 폭행
2. 여성 피해자의 개별 사례

제5장 전후 일본의 ‘위안부’ 제도 은폐와 부인
1. 일본 정계의 ‘위안부’제도 부인
2. 일본 법조계의 ‘위안부’제도 부인
3. 일본군 ‘위안부’제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일본군 ‘위안부’ 관련연표
참고문헌
후기

저자소개

저자 쑤즈량(?智良)은 상하이사범대학 역사학 교수, 중국 ‘위안부’역사박물관 관장, 난징리지샹(利?巷)위안소 옛터 진열관 관장으로 일본군 ‘위안부’문제 연구에 25년간 종사해왔다. 저서로 『일본군‘위안부’ 연구(日?“慰安?”?究)』, 『일본군 성노예(日?性奴?)』, 『상하이 일본군 ‘위안소’ 실록(上海日?慰安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19: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은 일본군이 중국에 저지른 ‘위안부’문제에 대한 만행과, 성폭력 사례의 증거 사진 및 피해자 사례를 매우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연구 자료와 함께 500여 점의 사진이 실려 당시의 참혹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이 책을 접하는 것이 다소 낯설고 불편한 경험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위안부’ 만행은 우리에게도 매우 중대하게 다루어져야 할 사안임이 분명하다. 한일 양국의 관계에 있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인 것은 물론이다. 중국의 연구자들이 긴 세월에 거쳐 피해생존자들을 직접 만나 그 증언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 책이, 한국 연구자들이 사안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도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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