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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안병수
  • |
  • 국일미디어
  • |
  • 2005-05-23 출간
  • |
  • 319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425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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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직접 그러한 과자를 만들던 사람의 입으로 듣게 되는 우리네 먹을거리에 대한 공공연한 비밀은 엄청난 논란거리일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국내 저자가 국내 제품들을 대상으로 그 이면을 속속들이 밝히고 있기에 파장이 더 크다.
하지만 이 책은 섭생 문제를 다룬 건강서인 한편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식품 업계의 모순을 파헤치는 ‘고발서’이기도 하다. 이제는 왜 모두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공식품을 먹을 수밖에 없는지, 왜 생활습관병이 이토록 맹위를 떨치고 있는지, 왜 세계적인 식품회사의 CEO들이 젊은 나이에 숨지는지, 왜 많은 전문가들이 그런 일을 ‘빙산의 일각’으로 치부하고 있는지 소비자들도 알아야 한다.
인공조미료나 합성색소 등의 유해물질 문제나 오늘날 가공식품에 드리워진 갖가지 불명예스런 논란들에 돋보기를 대보면 소비자들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식품회사 이익’과 ‘소비자 이익’이라는 운명적인 엇박자 사이에서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지켜낼 수 있는 건 결국 소비자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목차

▣ 목 차

■ 머리말
■ 추천사 | 환경정의 다음을지키는사람들 박명숙 국장
■ 시작에 앞서

프롤로그 | ‘루비콘 강’을 건너며
야마시타 제과 사장이 건네준 책|꿈의 식품, 과자?|식원성증후군|이상한 아이스크림 회사|문닫은 야마시타 제과|직업에 대한 회의감|야마시타의 갑작스런 죽음|과자회사를 그만두고|슬로푸드, 삶의 진정성을 회복시키는 움직임|먹거리의 경이로운 카리스마|가공식품을 끊고 달라진 10가지 현상|식품회사와 소비자의 운명적인 엇박자|내가 펜을 든 이유

제1장 | 위대한 파괴자들
20세기의 걸작? 라면|식품이 아닌 식품인 정크푸드, 스낵|제왕의 뒷모습, 초코파이|충치는 빙산의 일각, 캔디|기분 전환, 입 청소에 가려진 껌의 진짜 모습|양의 탈을 쓴 이리, 아이스크림|아메리칸 사료, 패스트푸드|‘가공’, 그 허울 좋은 너울, 가공치즈와 버터|가장 위험한 것, 햄과 소시지|노란 우유, 가공유|액체사탕, 청량음료|고가의 청량음료, 드링크류

제2장 | 순백의 성찬
포텐거의 고양이|혈당의 신비|저혈당증|칼로리 덩어리|달콤한 복마전|외로운 뇌세포|만병의 근원|허울 속에 가려진 진실, 과당이 대안이라고?

제3장 | 최대의 스캔들
프리티킨의 실수|스캔들의 실체|기술의 진보와 양심의 퇴보|기발한 착상의 허구|플라스틱 식품|트랜스의 공포|풍요 속의 빈곤

제4장 | 식품 케미컬
야누스의 두 얼굴|불투명한 원료의 사용|누가 만드는가|양이 적으면 무해하다?| 한 분자도 해롭다|행동독리현상|해결사는 소비자일 수밖에

제5장 | 자연의 대역습
눈부신 업적의 허구|현대판 영양실조|왜 천연성분인가|자연의 불가사의|세 이단아의 교훈|인공조미료, 그것은 퇴보다|위대한 섭생

에필로그 | 진정한 웰빙

저자소개

■ 지은이 | 안 병 수
1956년생.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부터 16년간 국내 유명 과자회사의 신제품개발부와 구매부에서 근무했으며,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이 회사의 일본 도쿄사무소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대한민국 대표강사들의 모임(KRIA)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삼성경제연구소 세리 포럼에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1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연구해왔으며, 현재 후델식품건강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도서소개

정제당과 나쁜 지방,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어 생활습관병을 부르는 가공식품에 대해 파헤치고 있는 책. 영양가는 없으면서 적은 양으로도 공복감이 해소되는 식품인 정크푸드가 하나같이 당 지수가 높으면서 각종 첨가물이 무차별 사용된 식품이라는 점을 비롯해, 설탕을 마약으로 치부하는 충격적인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제1장-위대한 파괴자들’에서는 우리가 흔히 먹는 초코파이를 비롯하여, 아이스크림, 각종 햄과 소시지, 껌, 청량음료 등에 대한 해부와 함께, ‘아메리칸 사료’라고 표현한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방대한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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