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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들었을까

누가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들었을까

  • 박현진
  • |
  • 국민출판
  • |
  • 2007-08-20 출간
  • |
  • 211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8165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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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넓고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사람들은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때로는 서로 도와 가며, 때로는 서로 싸워 가며 살아간다. 왜 사람들은 서로 싸우고, 서로 도우며 살아갈까? 그건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서로 돕고 싸우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나라와 나라끼리도 만찬가지고, 민족과 민족끼리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드넓은 지구 저편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또 받는다. 2만 년 전 동굴 속에 벽화를 그린 옛날 사람들로부터 처음으로 달나라에 간 사람들까지, 그들은 멀리 있지만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누가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들었을까?』는 이렇게 옛날부터 지금까지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온 굵직한 100가지 사건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이다.
옛날 사람들은 왜 동물에 벽화를 그렸을까? 월화수목금토일은 누가 만들었을까?
중국 송나라 선비들은 어떻게 컨닝했을까? 왜 러시아 황제는 공장에서 일했을까?
예쁜 여자 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무엇일까? 등과 같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며,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간결하면서도 쉽게 풀어 이야기하고 있다.
크로마뇽 인이 동굴에 벽화를 그렸을 때부터 오늘날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핵전쟁까지 100가지 사건을 차례차례 만나다 보면 세상을 바꿔가는 놀라운 사건과 문명의 발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크로마뇽 인의 동굴 벽화(2만여년 전) 옛날 사람들은 왜 동굴에 그림을 그렸을까?
2. 농경 시작(1만여 년 전) 씨를 버리면 먹을 것이 많아져?
3. 계급 발생(6000여 년 전) 하느님, 왕은 왜 생겨서 아빠를 괴롭혀?
4. 인도의 하라파 모헨조다로 문명(기원전 3500년경) 공중 목욕탕은 어디서 처음 만들었을까?
5. 수메르 인의 문자 발명(기원전 3300년경) 글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6. 바빌로니아의 천문학 발전(기원전 3000년경) ‘월화수목금토일’은 누가 만들었을까?
7.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기원전 2500년경) 트럭만한 돌덩이를 쌓아 만든 삼각산?
8. 최초의 성문법, 함무라비 법전(기원전 1750년경) 옛날에도 법이 있었을까?
9. 인도의 카스트 제도(기원전 1500년경) 접촉해선 안 되는 사람?
10. 페니키아 인의 알파벳 발명(기원전 1200년경) 알파벳은 누가 만들었을까?
11. 스파르타의 군국주의(기원전 1200년경) 맞는 것도 교육이다?
12. 아테네의 선거(기원전 550년경) 우리의 지도자는 우리 손으로?
13. 부처 탄생(기원전 550년경) 왕자님이 부처가 되다니
14. 중국의 유교 성립, 공자(기원전 552~479년) 제자가 3,000명이나 되는 선생님?
15.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2~479년) 전쟁 때문에 마라톤이 생겼다고?
16. 아테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기원전 470~399년) 나쁜 법도 지켜야 한다고?
17. 진 시황제의 분서 갱유(기원전 212년) 황제가 책을 태웠다는데?
18. 장건의 비단길 개척(기원전 126년) 동양과 서양은 언제부터 서로 알고 지냈을까?
19. 스파르타쿠스의 봉기(기원전 73~71년) 칼싸움을 오락으로 여겼으니 반란이 일어났지
20. 악티움 해전(기원전 31년) 예쁜 여자 때문에 일어난 전쟁?
21. 예수 탄생(기원년) 마구간에서 태어난 유명한 아기?
22. 채륜의 종이 발명(105년) 종이가 없었을 땐 글씨를 어디에 썼지?
23.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313년) 이제부터 기독교를 믿어도 된다고?
24. 서로마 멸망(476년)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았다?
25. 게르만 족의 이동(4~8세기경) 따뜻한 남쪽 나라로 이사 가는 사람들?
26. 봉건 제도 성립(6세기경) 원탁의 기사는 왜 아더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을까?
27. 장원 제도 형성(6세기경) 반은 노예, 반은 농민?
28. 마호메트의 이슬람 교 창시(610년) 동굴 속에 울린 알라 신의 목소리?
29. 이슬람 제국의 포교 전쟁(7세기경) 『코란』이냐, 칼이냐, 세금이냐?
30.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 즉위(690년) 아들을 죽이고 황제가 된 여자?
31. 바이킹 족의 활동(9세기경) 무서운 해적, 바이킹?
32. 카노사의 굴욕(1077년) 눈 쌓인 뜰에 무릎을 꿇은 황제?
33. 중국 송나라의 과거 제도(10~14세기경) 송나라 선비의 컨닝 페이퍼?
34. 십자군 전쟁(1096~1291년) 십자가를 붙인 군인, 사람 고기를 먹다니?
35. 중세 도시의 발전(10~13세기경) 자유로운 도시로 가자?
36. 중세 대학의 성립(12세기경) 집에도 안 가고 공부하다가?
37. 존 왕의 대헌장 승인(1215년)왕도 법을 지켜야 해?
38. 아비뇽 유수(1309년) 교황은 왜 로마에서 아비뇽으로 이사 갔을까?
39. 미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1298~1299년) 동양에는 신기한 것투성이야?
40. 중세 시대의 농민 반란(14세기 말) 누구는 귀족, 누구는 농민?
41. 흑사병 만연(14세기) 하나님의 천벌, 흑사병?
42. 마녀사냥(15~17세기) 마녀를 사냥하다니?
43. 르네상스(14~16세기) 이젠 인간이 먼저다?
44.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1450년) 부자가 아니라도 책을 읽을 수 있다?
45.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류 발견(1492년) 새로운 땅을 찾아냈다고?
46. 마젤란의 세계 일주(1519년) 최초로 세계 여행을 한 사람?
47. 루터의 종교 개혁(16세기) 천국 가는 표가 있다는데?
48. 칼뱅의 종교 개혁(16세기) 천국 갈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
49. 잉카 제국 멸망(1532년경) 성경책을 찢어 버려 멸망한 나라?
50.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1543년) 그래도 지구는 돈다?
51. 영국의 인클로저 운동(16세기)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52. 절대왕정(16세기) 파티에 참석하지 않으면 관리도 될 수 없다?
53. 영국의 청교도 혁명(1642년) 왕이 높을까, 시민이 높을까?
54. 영국의 명예 혁명(1688년) 왕이 바뀐 명예로운 사건?
55. 러시아의 표트르 1세 즉위(1682년) 러시아 황제는 왜 공장에서 일했을까?
56. 보스턴 차 사건(1773년) 홍차 때문에 독립한 나라?
57. 미국의 건국(1783년) 민주적인 나라, 미국?
58. 프랑스 혁명(1789~1794년) 감옥의 죄수를 풀어 주자고?
59. 로베스피에르의 공포 정치(1793년) 왕이 없으니 누가 나라를 다스려야 하지?
60. 나폴레옹 즉위(1804년) 놀림 받던 소년이 황제가 되기까지?
61. 산업혁명(18세기 말) 기계가 세상을 바꾸었다는데?
62. 자본주의 사회 형성(19세기경) 어린이들은 왜 공장에서 일해야 했을까?
63. 러다이트 운동(19세기) 노동자는 왜 기계를 부쉈을까?
64. 아편 전쟁(1840~1842년) 아편 때문에 일어난 전쟁?
65.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1848년) 세계의 노동자여, 힘을 합쳐라?
66. 다윈의 진화론(1859년)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
67. 태평천국(1851~1864년) 땅 위에도 천국이 있다는데?
68. 인도의 세포이 항쟁(1859년) 쇠기름 때문에 일어난 인도의 반란은?
69. 수에즈 운하 개통(1869년)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지름길?
70. 미국의 남북 전쟁(1861~1865년) 링컨 대통령에게 총을 겨눈 까닭은?
71.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1871년) 철과 피로 통일을 이루자?
72. 러시아 브나로드 운동(1870년대) 농민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
73. 파리 코뮌(1871년) 노동자의 나라?
74. 에디슨의 전구 발명(1879년) 밤도 낮처럼 환하게?
75. 제1차 세계대전(1914~1918년) 황태자를 쏜 사나이?
76. 제1차 세계 대전과 탱크의 등장(1916년경) 총알을 발사하는 차?
77. 러시아의 10월 혁명(1917년) 우리에게 빵을 달라?
78. 제1차 세계 대전의 종결(1918년) 여객선마저 폭발시킨 잠수함?
79. 중국의 5.4운동(1919년) 우리 민족의 일은 우리가 결정한다?
80. 여성의 참정권 인정(1918년)달리는 말에 뛰어든 여자?
81. 세계 대공황 발생(1929년) 버릴 물건은 있어도 사람이 쓸 물건은 없다?
82. 간디의 독립 운동(20세기 초) 간디는 왜 바다에 갔을까?
83.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1933년) 테네시 강가로 가면 부자가 된다?
84. 모택동의 대장정(1934년) 무엇을 위해 1만 킬로미터를 걸었을까?
85.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쟁?
86. 히틀러의 유대 인 학살(1940년) 유대인에겐 총알도 아깝다?
87. 미국, 일본에 원자 폭탄 투하(1945년) 하늘에서 떨어진 원자 폭탄?
88. 국제 연합 창설(1945년) 세계 평화를 위해 만난 두 사람?
89. 이스라엘과 아랍의 갈등, 중동 전쟁(1948년) 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 선수가 죽다?
90. 중화 인민 공화국 건국(1949년) 나 먹을 건 없어도 공산당을 살려야 해?
91. 냉전(1950~1980년대) 미국에 공산주의자가 많다고?
92. 제3세계의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1955년)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싫어?
93. 쿠바 미사일 기지 설립(1962년)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94.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1969년) 지구 사람, 달나라에 가다?
95. 석유 파동 발생(1973년) 갑자기 석유값이 올라?
96.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1985년) 공산주의 국가는 부자가 될 수 없어?
97.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개시(1986년) 자유로운 수출을 약속하자?
98. 독일 통일(1990년) 베를린 장벽을 부수다?
99. 소련 해체(1991년) 지구에서 없어진 소련?
100. 미국의 단거리 핵 폐기 선언(1991년) 정말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저자소개

지은이 소개
글쓴이/박현진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동 뮤지컬 「신밧드의 모험」을 조연출하면서 연극과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 「아키시아」에서 조연출을 맡았습니다. 우리누리에서 다양한 어린이 교양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린이/원혜진
어린이 책에 다양한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맞아 맞아 참참참』『과학과 친구해요』『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거야』『매일매일 칭찬받는 아이』『살 때문에 죽겠구나』『선생님도 모르는 과학자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세계사 상식 100가지!

이 책은 세게에서 일어난 굵직한 100가지 사건을 이야기 들려주듯이 풀어냈다. 특히 표제인 '누가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들었을까?'처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 돋보인다. 이처럼 연대별로 질문을 뽑아 엮어, 어린이가 세계사에 관심을 갖고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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