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론과 실천 속에서 어떻게 상응하는 반응을 해야 할 것인가? 중국은 국제협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에너지 안전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은 국제 에너지 협력을 펼쳐나감에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할 협력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다각적으로 에너지 협력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할 것인가? 양자 간 또는 다자간 에너지협력의 이로운 점과 폐단은 무엇인가? 에너지협력을 펼쳐나감에 있어서 중점은 무엇인가? 협력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선택에 어떤 제한적인 요소가 있는가? 하는 등의 문제이다. 해마다 국제 에너지 형세에는 비교적 큰 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중국은 에너지의 국제협력에 대해 장기적으로 추적 연구를 실행해야 하고, 그에 대해 국제정치 경제학을 분석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비교적 큰 이론적 가치와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인문 사회과학의 영역에서 우위에 있는 중국 인민대학이 상술한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큰 책임을 떠안게 된 것이다.
현재 중국에는 각 종의 연구보고가 끊임없이 생겨나는데 종류가 많고 작법이 다양하기로 ‘모든 배가 먼저 도착하기 위해 다투고’, 각자 제각기 재주를 뽐내는 형국이다. 중국인민대학은 정성껏 조직하고 통합적으로 설계하여 인민대학의 학자들이 합동 편찬한 『연구보고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 시리즈는 주로 응용 대책 형 연구보고이며 이를 집중적으로 내놓은 의도는 중대한 사회 현실 문제를 직시하고 동적인 분석과 평가 예측을 펼쳐 정부 자문과 학술에 건의와 계책을 제공하려는데 있다.
‘학술적으로 선두에 있고, 내용은 오리지널이고,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정부의 자문에 응하고 기업을 돕는다.’는 것이 중국인민대학 『연구보고 시리즈』의 기본 방침과 기능이다. 연구보고는 일종의 과학연구 성과의 캐리어로 인민대학 학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학술적인 고지와 싱크탱크 자문단을 건설하려는 학술적 책임감과 사회적 관심을 담았다. 연구보고는 일종의 연구방식이며 관련 영역의 지표와 통계 수치를 기초로 삼아 현황을 평가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인문사회의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 및 응용을 추진했다. 연구보고는 또 하나의 학술 브랜드로 경제와 사회 발전 과정의 열점, 초점과 중대한 전략적 문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훌륭한 연구 성과로 당과 정부 및 기업의 계획, 결책에 서비스하고 전문전인 분야의 연구에 서비스하고 아울러 자체의 주제성, 주기성과 상세하고 확실한 특징으로 독자의 인식과 주목을 받았다.